맨손싸움 일인자’ 조창조 팔순…‘주먹’ 수백명에 정관계 인사들도 참석
[출처: 중앙일보] ‘맨손싸움 일인자’ 조창조 팔순…‘주먹’ 수백명에 정관계 인사들도 참석
주먹계 전설이자 ‘큰형님’으로 불리는 조창조(80) 씨의 출판기념회를 겸한 팔순 잔치에 1000여 명이 넘는 하객들이 한데 모였다.
31일 한 매체는 전날 맨손싸움의 일인자 조창조씨의 일대기를 다룬 소설 ‘전설’ 출판기념회 겸 팔순 잔치에 하객 1000여 명이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조씨와 인연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참석해 무대에 올라 마이크를 잡았다. 이수성 전 국무총리, 이재오 자유한국당 상임고문(전 특임장관) 등도 조 씨와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특히 하객에는 드라마 ‘용의 눈물’, ‘야인시대’ 등에 출연했던 정일모 역시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조창조는 정일모를 ‘연예계의 협객’이라고 소개했다.
[출처: 중앙일보] ‘맨손싸움 일인자’ 조창조 팔순…‘주먹’ 수백명에 정관계 인사들도 참석
첫댓글 싸움을 어느정도 잘하는 지 모르겠지만...
조폭넘 팔순에 쓰레기들 집합했읍니다..
이재오 참 기가 차네요...
한때 민통련 간부도 했던 자가 조폭 팔순에 참석하여 아부하고 있으니
조창조가 맨손싸움꾼이라 하지만,
교활하게 권력을 등에 업고 살아간 자겠죠...
살인사건도 무마했던 모양인데...
호텔 이권하나 가지고 살인을 교사한 쓰레기를...
아주 존경하고 있네요..
전직 국무총리까지 방문하고 있으니,
기가 찰 노릇입니다...
남한자체가 깡패 조직의 괴뢰국가이니 그럴만도하지요.
서로 음으로 양으로 지원하며 살았겠지요.
세상을 돈과 권력으로 지배하는자들이 손에 피 묻힐 더러운 일을 대신 해주는 꼭 필요한 부류의 사람들이라 서로 형님 동생 하지 않을까요.
평양 출신 깡패가 전국을 석권했네.자서전으로 영화를 제작한다던데 주먹 두목이 존경받는 더러운 나라.
조폭과 연루되지 않은 정권은 단 한번도 없었지요.
현재도 마찬가지이고..
다만 겉으로 나타내지 못할뿐!
쓰레기중에 쓰레기들만 모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