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식하게도....난 책을 안읽어봤어... 아무런 지식도 없이 영화 레미제라블을 보러갔는데..난 실망이 컸엉..ㅠㅠㅠㅠㅠ 영화가 뭘 말하는건지모르겠어..ㅠㅠ 장발장처럼 착하게 살라는 장발장의 이야기인지 민주주의를 이야기하고자하는건지 뭔지 모르겠어..ㅠㅠ 영화를 한번더 보면 이해가 갈까.. 가면갈수록 처음엔 장발장에 대한 이야기구나..하다가 갑자기 혁명나오고 민주주의에 대한얘기나오다가 갑자기 또 코제트와 마리우스의 사랑이야기 다시 또 장발장의 활약... 암튼 뭔가좀 그랬어...ㅠㅠ 책을 영화로 함축하니까 이런걸까.. 실망이 좀 컸던 영화였음..ㅠㅠ 책을 읽어봐야하려나....... 아 근데 노래는 좋드라..ㅎㅎ
책 꼭 읽어. 영화는 엄청 축약됬음. 팜틴 같은 경우 그 당시 프랑스 시민의 몰락과정을 설명해주고 있는 대표적인 인물이야. 또 7월혁명에 관해서도 영화에서는 너무나 많은 축약때문에 안타까웠어. 코제트와 마리우스의 연애의 경우 그러한 상황속에서도 인간의 본질인 사랑은 피해갈수 없다는 것이고 실질적인 초점은 그들의 연애가 아니라 새로운 미래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는 시민혁명군에게 많이 맞추어져 있거든. 일단 빅토르 위고가 말하고 싶었던 것은 처절한 분노의 세계에서 결국 변화를 이루는것은 사랑이라는 뻔하지만 본질적인것을 말하고 싶었던게 아닐까? 신부가 장발장에게 베풀었던, 또한 자베르에게 장발장이 베풀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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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5주년 영상도 뜻깊게 봤어. 사만다 바크스 영화에도 나와서 반갑더라. 나는 갠적으로 에포닌이 제일 좋아서 ^^ 장발장이랑
헐...신부님;;ㄷㄷ 쩔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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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보는눈 비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어제 레미제라블을 봐서그런가 눈물이나네
아... 영화만 봤는데 이노래 들으니까 뭉클해져 ............
와 멋있어!
흐어 스크랩안되네ㅠㅠ
감동적이야 누가댓글좀 ㅠㅠㅜ
25주년 기념 영상도 있는데 그것도 감동적 ㅜㅜ 나는 영화보다 뮤지컬에 감동받은 케이스라 ㅜㅜ
뿅!
고마워여시들ㅠㅠ그것도 찾아봐야겠다 아진심 성탄절아침에 레미제라블보고 펑펑울었는데ㅠㅠㅜ
좋아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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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게 불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부르긴 하는데 민중의 노래이니 조금더 호전적인게 내 취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껏도 빨리 지방다돌고 서울로 올라오길!! 바로보러간다ㅔ
25주년도 겁나 멋있소! 춫천
나도 어제 레미제라블 봣는디!!!!
아 너무좋아 영화에서도 이부분이진짜ㅠㅠㅠ
와..덴마크 아저씨 목소리 좋다 ㅠㅠ 조금 더 힘있게 부르면 진짜 잘 어울릴듯..
프랑스로 나오는 아저씨국적은 원래 캐나다...퀘백ㅋㅋ 프랑스판에서 했었구나 ㅠㅠ 아는사람나와서 급반가움ㅋㅋㅋ
아 소름
와 언니가 말한 국가별 성향이라는거 알것도 같다.........아일랜드 분 완전 독기 품은 목소리ㅋㅋㅋ
일본은 진짜 좀 힘없네
아 진짜 이거 너무 좋았어 영화ㅜㅜㅜㅜㅜa열에서 봐서 목은 엄청 아팟지만 ㅜㅜㅜ
오.. 국가별 성향.. 보다보니까 알거 같애 ㅋㅋ 첨엔 나라 이름 봐야지 이러고 봤는데 안봐도 느껴진다 ...
이노랜 참 ㅠㅠ ㄱㅖ속 생각나
와 내일조조로한번더보러가야게따
낼 보러 가야지 ㅠㅠㅠㅠㅠ 추워도 가야지 ㅠㅠㅠㅠ
영화보면서 레미제라블에 관심 가지게 됐는데 영화 보면서 줄줄 울고 티비에서 뮤지컬 25주년 해주는거 보면서 또 울고 그랬음 ㅠ
무식하게도....난 책을 안읽어봤어... 아무런 지식도 없이 영화 레미제라블을 보러갔는데..난 실망이 컸엉..ㅠㅠㅠㅠㅠ 영화가 뭘 말하는건지모르겠어..ㅠㅠ 장발장처럼 착하게 살라는 장발장의 이야기인지 민주주의를 이야기하고자하는건지 뭔지 모르겠어..ㅠㅠ 영화를 한번더 보면 이해가 갈까.. 가면갈수록 처음엔 장발장에 대한 이야기구나..하다가 갑자기 혁명나오고 민주주의에 대한얘기나오다가 갑자기 또 코제트와 마리우스의 사랑이야기 다시 또 장발장의 활약... 암튼 뭔가좀 그랬어...ㅠㅠ 책을 영화로 함축하니까 이런걸까.. 실망이 좀 컸던 영화였음..ㅠㅠ 책을 읽어봐야하려나....... 아 근데 노래는 좋드라..ㅎㅎ
책 꼭 읽어. 영화는 엄청 축약됬음. 팜틴 같은 경우 그 당시 프랑스 시민의 몰락과정을 설명해주고 있는 대표적인 인물이야. 또 7월혁명에 관해서도 영화에서는 너무나 많은 축약때문에 안타까웠어. 코제트와 마리우스의 연애의 경우 그러한 상황속에서도 인간의 본질인 사랑은 피해갈수 없다는 것이고 실질적인 초점은 그들의 연애가 아니라 새로운 미래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는 시민혁명군에게 많이 맞추어져 있거든. 일단 빅토르 위고가 말하고 싶었던 것은 처절한 분노의 세계에서 결국 변화를 이루는것은 사랑이라는 뻔하지만 본질적인것을 말하고 싶었던게 아닐까? 신부가 장발장에게 베풀었던, 또한 자베르에게 장발장이 베풀었던.
나도 표류언니랑 같았어.. 레미제라블이 장발장 얘기인줄도 모르고 감.................................................
계속 바뀌고 얘넨 왜 자꾸 싸우나 왜 갑자기 바리케이드에서 혁명을..??? 잉 ???
다들 울고 짜고 할때 난 팔짱끼고 잉 ?? 뭐...왜...울지..뭐지...하..재미없다.....노랜좋네....흠..너무 길다..졸려워..
이러고 나옴..
나두 책을 읽어봐야 할것같아
우리나라 장발장은 없는거야 ?? 아직 우라나라판이 없는거구나ㅜㅜ우리나라사람이 부르면 정말 잘할거같은데
[레미제라블 쿙] 흡 ㅠㅠㅠ 다시봐야겠다 ㅠ
[레미제라블 장발장 합동공연] 음.... 세륜일본...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