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모든 것에는 특성이
있습니다. 백합 꽃잎을 열 조각 나게 찢어도 향기는 그대로입니다. 포도나무 가지를 꺾어도 내년 봄이면 새 나뭇가지가 나옵니다. 어떤 것이든지
각자 지닌 특성은 절대로 변하지 않습니다.
우리 기독교인은 내가 받은 은혜, 내 안에 계신 성령, 내게 주신 주님의 사명이라는
특성을 항상 갖고 있어야 합니다. 신령한 은혜를 소유하려는 믿음의 야심과 근성도 있어야 합니다.
솔로몬의 영광이 그토록 찬란했어도
들에 핀 백합화 한 송이만 못하다고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눅12:27). 왜 그럴까요? 솔로몬의 영광은 그 시대에 한 번 빛나고 그만이지만,
솔로몬 때 핀 백합화는 세월이 수없이 흘렀어도 변함없이 꽃을 피웁니다. 꽃 한 송이에도 주님의 음성이 담겨 있습니다. 육체의 때는 잠시 피었다가
지나가지만, 우리의 영적생활은 영원하다는 사실을 전하고, 영적생활의 귀중함을 깨닫게 합니다. 우리 안에 예수로 이루어진 생명은 영원합니다.
그러므로 내 안에 생명 주신 주 예수께 감사하며 충성해야 합니다.
첫댓글 아멘~ 주님 ! 진실로 그러합니다 ....
미천한 소자를 통해서도 진실로 그리 되어질찌어다...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