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가는 세월 속에 精一/남정채 꿈도 많고 할 일도 많던 청춘은 어디로 가고 세월은 쉼 없이 잘도 지나가고 젊을 시절은 주어진 임무에 충실하노라 무엇이 누구에 도움이 될까 모르고 살았다 장년이 돼 나의 임무를 알 때는 부모님께 은혜도 베풀지 못한 채 바쁘게 가신 부모님 생각이 선하다 이마에 잔주름 늘어 가고 친구의 부음 소식 들을 때 떨어지는 낙엽만 봐도 슬퍼진다.
첫댓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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