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덕 중앙일보 기자였고,
무소속 국회의원이던 시절 김영삼 정부 막바지에 정무장관으로 발탁됨
프로필 생략(다잘 아실것이구요.)
제가 두분을 바라본 모습
박근혜대표님의 리더쉽이 강하게 부각된 시점부터 홍사덕의원님과 박근혜대표님의 인연을
적어봅니다.
차떼기의 공존의 따따블 대박으로 노무현정부 탄생
탄핵 역풍 당 지지율 8%
열린당 200석 분위기 고조
한나라당 대표 경선
후보: 박근혜,홍사덕 ...
TV토론 : 홍사덕의 박근혜 치켜세우는 모습. 한나라당 구해내기 위한 아름다운 묘사화법
그리고 전당대회에서 결선투표없이 1차에서 박근혜대표의 완승
총선리그 시작
홍사덕원내총무(현재는 원내대표) 불모지에서 작렬하게 전사(한명숙)
한나라당은 110여석을 차지하며 차떼기,탄핵역풍을 이겨내며 제1야당과
이후 박근혜대표의 재보궐선거 불패신화가 이어지며 120여석 확보함.
보궐선거 홍사덕 공천신청(당시 위기의 한나라당을 구한 막강 박근혜대표체제) 좌절
원리원칙에 입각한 박근혜대표께서 재보궐공심위보고서 대로 공천했을듯....
(공심위들의 얘기를 추측해보면 홍은 탄핵의 주역으로 아직은.......여론상..........훗날을위해........
그런데 을동씨는... 그것도 좀 ... 현재 연예인은 한명도 없고.... 뭐 .... 그런저런... 어쨌든 좀 괘아는 후보면 박대표님이 밀으면
됩니다.... 이런식의 얘기였을듯함)
홍사덕탈당 당선되어서 돌아가겠다고했으나 탈락함(그때는 박대표님이 살아서 돌아오라는 얘기는 없었슴)
더욱 가혹한것은 원칙론자인 박대표께서 직접 경기광주 선거구에 와서 정진섭후보를 밀어주었다.(당시는 당연한일)
여기서 중요한것은 이지역구에 김을동씨도 함께 공천을 냈다가 미끄런진후 김을동씨는 홍사덕 의원 지지선을한다.
아들 주몽(송일국)도 열열한 지원유세를 하지만 패배
아마도 그이후 더욱더 각별한 사이가 된것 같다.
이후 당내 대통령 경선에서 홍사덕의원(이당시 의원은 아니였슴)박근혜지지를 선언하며 박근혜대표(당대통령후보)선대위원장을 하며 맹활약을 펼쳤으나, 아쉽고 기가막히고, 아주 근소한 차이로 짐으로서 아름다운 승복을 보여준
또하나의 역사를 만듬
당시 나이 좀 먹었거나, 5선이상의 중진들 죄다 이명박캠프로 붙어버렸슴
결국 공천도 받지도 못하거나, 불출마선언하거나, 완전 실세는 자신들이 자신에게 공천을 주고 국민으로부터 버림받는
특히 어떤이는 민노당한데 져버리는 치욕적인 쓴맛을 맞봤고, 자기인생을 뒤돌아보며 원외지구당에 만족해야함..
결국 홍사덕, 김을동 두사람은 이번에 친박연대에서 국회의원 6선 한분은 초선의 꿈을 동시에 이뤄낸다.
필자는 한사람은 5선에서 정치적 재기의 꿈을 접어야하는 운명이였고, 또한명은 아버지가 국회의원이였고,
본인도 국회의원이 되고자 여망이 컷으나 현실정치의 문턱에서 좌절되었슴
과연 이 두사람의 앞으로 운명이 박근혜 대표님께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지켜봅시다.
홍사덕 의원님은 어쩌면 서운한 부분이 있을지 몰라도 박근혜대표님의 원칙을 동경하면서도 그분앞에서 간사하게
이리저리 휘저버리는 무리를 정리하고 싶었을것입니다.
특히 재섭씨를요.
당시 모든것을 돌이켜 보면 재섭씨가 상당부분 홍의원님을 좌절실킨것같으며, 지역구를 재섭씨로 택한 이유가
거기에 있고,
재섭씨가 순순히 물러난 이유는 선거전의 네거티브를 피하기 위함이였는지도 모르겠어요.
그과정은 당시 박근혜대표님이 가장 잘알지 않을까요.
홍사덕의원님 아시죠. 이런과정에서도 항상 근혜대표님 곁을 떠나지 않는 의리남이란걸요.
첫댓글 그렇습니다. 홍사덕의원은 덕장이요 지장이요. 용장입니다. 근혜님을 지극정성으로 보필하실분이지요. 넉넉한 마음으로 두분의우정을 바라봅시다~
이런분이 있기에 울님이 더욱더 든든하실 겁니다...잘 읽고 갑니다~
홍서덕의원님은 우리가 박전대표님을 지지하는 이상으로 지지합니다 두분의 관계는 홍의원님이 박전대툥령을 그렇게 존경하기에 박전대표님도 존경합니다 아름아운 모습입니다.
하림각 해단식에서의 홍사덕의(현 의원)말씀(우리 자손 대대로 또한 이웃에게 박근혜의 이름을 기억토록 합시다") 을 들었다면(동영상 있음)........................반드시 이뤄낼 겁니다. 또한 동대구역에서의 이번 출사표(강재섭을 응징하지 않고는 5년후의 박근혜는 없다.")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