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호/이형주/한정훈/이상민/배길태/정훈/신동한/추승균/손준영/윤호성/이중원/김영재/서영권
이중 김영재,윤호성선수는 군입대한대는얘기가 있었고..
배길태,이형주선수는 재계약안할것 같습니다
신명호,유병재 신인이 들어왔고 박상률이 군복무에서 돌아왔고... 서장훈,임재현을 영입한 시점에서
선수단 정리를 할것같습니다
이상민-2억 (-1억2천)
추승균-3억5천 (+3천)
신동한-1억(-4천)
정훈-8천(-2천)
손준영-7천(-1천)
한정훈-6천(-1천)
서영권-6천(+5백)
김진호-6천(+5백)
이중원-4천5백
신명호-4천5백
유병재-4천5백
서장훈-4억
임재현-2억8천1백
(이렇게 예상잡으면)
17억 9천 7백만원 가량나옵니다 원래 샐러리캡보다 1억 가량 많다고 볼수있습니다
서장훈영입할때 보호선수로는
<이상민,추승균,서장훈>을 해놓고 임재현은 영입하던말던이라는 식으로 할것같습니다
우선 보상선수로 영입할만한선수들은
<임재현,신동한,서영권,정훈,손준영정도로 압축할수있다고 보입니다>
우선 가드진 강혁,이정석,이원수,임휘종 신인 신제록까지 나름 포화상태입니다
1번으로써의 역활은 올해 자기몫을 다한 이정석선수보다 크게좋은것도아니고
2번으로써의 역활은 강혁선수가 있고
백업으로써의 역활은 이원수,임휘종,신제록이 잘매꿀수있을것 같고
임재현은 아니고
포워드진 신동한,손준영,정훈,서영권중에서 한명일텐데
이미 포워드진의 한자리에는 이규섭이 자리하고 있고
박유진,박진열,박성훈,박영민,박종천,우승연까지 팀내에 있는 선수들만 해도 넘처납니다
신동한선수는 KT&G에서의 포스는 없어졋고...... 그냥 슛좀하는선수로 전락했고
정훈은 만능유망주일뿐 그다지 눈에 들어올만한 선수는 아닙니다
손준영,서영권이 가능성높고 군제대도 했다는 이점도 있으니 이선수들이거나......
아니면 KCC의 비장의 카드 강은식선수일수도 있습니다
서장훈이 나가서 높이도 낮은데 1년만 기달리면오는 강은식을 잡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입니다
보상선수로 뽑아갈것같은선수는 < 강은식,손준영,서영권 > 정도인데 손준영선수를 가장 높게
칩니다 3점,수비,허슬,폭발력쪽이 좋은선수니..자유투빼고
이선수들중 한명이 보상선수로 가도 3~5천가량 연봉이 오버됩니다....
연봉300%로 가면 1억정도 오버되고... 결론은 트레이드 솔직히 추승균,이상민은 트레이드하면
팬들이 분노에서 어떻해할지 .... 서장훈선수는 우승할려고 영입햇고
신동한,임재현를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해야합니다...
가능성1. <보상선수로 손준영,서영권을 가져간경우>
2천가량 오바.. 신동한<->권철현 - 어차피 손해는 감수하고 트레이드 해야합니다 비싼쪽에서 산쪽을
영입하는것이니 왠만한팀이 다 슛터를 가지고 있어서 신동한선수를 보내기는 힘들지만 그나마 가능성이 있는 팀이 동부입니다 양경민,손규완이 은퇴를 눈앞에두고있고 변청운도 늙엇고 권철현선수는 군입대도있고 그렇다고 신인으로 포워드를 뽑은것도아니고 미래를 위해선 신동한선수를 영입하는것도 좋
은 생각이라고 합니다 권철현선수 군입대를 하고 자기기량을 찾으려면 2년정도 해야하는데 군입대 신경 안쓰고 나름 자기스타일도 있는 신동한선수가있으면 식스맨층에서 더욱 단단해질수 있다고 보입니다
가능성2. < 보상선수로 신동한을 가져간경우>
트레이드가 필요없습니다 연봉이 99%소진으로 트레이들 안해도 상관없습니다 KCC로써 가장 바라는
경우일수도 잇죠... 신동한선수 자리는 유병재선수로 매꾸면 되니깐..
가능성3. <보상선수로 강은식을 가져간경우,연봉300%을 요구한경우>
이경우가 가장난감합니다 현재 샐러리캡 17억 9천 6백이 그대로 있고... 쓸만한선수까지 빼앗겻으니
이경우는 다자간 트레이드를 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명이 아닌 2:1트레이드등을 사용할수 있다고
보입니다 김진호,손준영 <-> 신종석 KT&G와의 트레이드인데 주희정선수를 잡고 김동우,양희종선수를
영입해서 포워드진은 포화 하지만 손준영류의 허슬수비 + 3점슛 콤보가 있는선수는 없고 군입대에 젊어서좋고 김진호선수는 주희정,은희석다음으로 사용할만한 제3의 가드로써 적절한 선수라고 보여집니다
신종석선수는 중요할때 한방이 있는선수이니 KCC 벤치멤버에서 이런선수가 없으니 괜찬은 트레이드라고 보여집니다 KCC가 엄청난 손해지면 서장훈,임재현을 영입했으니 이정도의 손해는 감수해야한다고 보입니다
KCC의 이번행보가 올시즌 프로농구를 좌우할수 있다고 보입니다
보상선수로 누가가든
이상민,추승균,서장훈만잡고 임재현도 안간다면... 2~3년은 KCC천하라고 할수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올시즌전력의 80%가 되는 울산? 감독이 바뀐 SK? 이동준이 추가된 오리온스? 양희종이 들어온 KT&G
모두 막강한 전력이지만 이상민-추승균-서장훈-임재현의 KCC에는 정말 힘들것이라고 보입니다 건강한 이상민이라면 25~30분가량 뛰고 그 뒤를 책임지어줄수있는 임재현이있고 건강한 추승균이라면 우리나라선수에선 김주성빼면 막을선수는 거의없고 거기다가 서장훈까지 가세하면.. KCC의 국내진은 정말 최고라고 할수밖에없습니다.... 시너지면에선 허동택,이조추를 능가할만한 콤비라고 보여집니다...
이추서,이승훈콤비가 되는건가........ 서장훈선수 KCC왔으니 55번달아줫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11번달면...이상민선수팬들에게 척살이고 그냥 연세대 느낌나게 55번달았으면 좋겠습니다...
V4 KCC GOGO!
첫댓글 신제록선수 kt&g 신인아닌가요?? -_-;;
신제록선수는 안양신인인데요` ^^''
55번도 나름 괜찮군요.. 하여간 보상선수와 샐러리 문제 잘 마무리했음 좋겠습니다..
그러나 장담컨대 임재현 보호 선수로 지정해 두지 않으면 당연히 데려갈 겁니다.
서장훈 5년이아니라 4년간 4억으로 계약했군요..(5년은 솔직히 길다고 생각..)뭐 별도의 광고 수입이 있겠지만, 이번 서장훈 결정은 훌륭한 선수생활 마무리를 기대해봅니다..이상민과 서장훈의 호흡 추승균의 공간활용도 높아지고, 백업만 괜찮다면 상당히 기대됩니다.. 임재현은 보호선수로 지정이 어렵다는 것을 알텐데..아리송합니다...이지스는 삼성에 금액으로 보상하지 않을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5년에 4억 맞는데요;;; 아닌가요; 무조건 총합 16억 초과이여야죠.
저기 연봉 적는데 박상률선수는 빠져있네요ㅡㅡ;
이정석 군대 문제가 있으니 임재현 보호 안하면 당연 가져갈듯 한데요..
이거참머리아프네여 ㅎㅎ 누굴주자니 누가아깝고..
글쎄요..이상민-추승균-서장훈 라인은 왠지..-0-/ 나이도 있고, 왠지 잘될것같지 않네요..-0-/
썬더스도 전력 약화가 분명한 판에. 아마 데려가지 않을까요. 이정석 군문제 + 작년의 미비한 활약 + 널널한 샐캡. 제가 보기에, 임재현 데려갈 거 같은데.
일단 용병을 뽑아야. 확실히 알겠지요^^. 확실히 국내라인업만 보면 KCC가 상위인듯.
그래도 6번픽 신명호 4500은 넘했다...ㅡㅡ 6천은 받을껄요???
만약 추승균 선수를 비보호 선수로 하면 삼성에서 영입할 셀러리가 남아 있나요??? 박훈근 선수 1억 5천이 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