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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듣고 보니 그러네요..
노위츠키짱!! 추천 0 조회 878 05.05.07 22:23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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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5.07 22:27

    첫댓글 저도... 비슷하다는;;;

  • 05.05.07 22:28

    내신은 실력은 아닐지 몰라도 어느정도의 성실함을 나타내주는 척도가 될 수 는 있습니다. 너무 글의 방향이 극단적이군요.

  • 05.05.07 22:29

    정말 필요한 능력을 가진 사람이 단조로운 교육의 시스템 떄문에 묻혀버리는 경우가 있는게 아닌지 모르겠네여..

  • 05.05.07 22:30

    그럼 응용력이 수능시험 잘보는거라는건가요? 말이 안되죠....-_-; 그렇다고 내신은 암기능력을 측정한다? 가정자체부터가 말이 안되는군요. 사실 공부나 능력이나 측정한다는 것 자체가 무척 어려운 일이기도하고 교육정책뿐만 아니라 제도자체의 문제도 있고....쉬운문제가 아닌건 아시겠죠?

  • 05.05.07 22:31

    근데 대부분 공부 잘하는놈들이 둘다 잘합니다. 저 위의 연대다니는 예는 아주 극소수죠.//

  • 05.05.07 22:32

    응용력이 뛰어났다고 모든 면이 뛰어난 건 아니죠. 크리에이티브만 강조하는 것보다는 성실도나 차라리 벼락치기라도 하는 학생이 낫죠. 안 하는 학생보단요. 내신이 실력인 학생한테는 맞지 않는 글이라고 보여지네요. 자신의 상황이 모든 상황을 대변해주는 건 아니죠.

  • 05.05.07 22:32

    내신이 암기다라는 말............ 교사가 답 다 가르쳐준다는 의미로 들리는군요. 답을 암기하세~~

  • 05.05.07 22:36

    말도안되는 소리군요 -_- 수능이야 말로 `대박`이라는게 존재하는데요 -_- 그리고 제 주위 애들은 대략 내신 잘 하는 애들이 수능도 잘 보더이다... 내신과 수능을 모두 균형있게 보는게 가장 옳은것 아닌가요 -_- 수능만 잘보면 된다? 그럼 밴혼 같은(저 같은) 새가슴들은 어쩌란 말인지요 -_-?

  • 05.05.07 22:44

    내신보단 수능을 더 잘보는 스타일이 있는건 분명한거고 마지막에 내신은 실력이 아니다...라는 부분만 제외하면 뭐 엄한 얘기한건 아닌듯한데요.

  • 05.05.07 22:48

    좀 과장이 심한글인데.. 수능 모의고사스타일 시험은 '뽀록'이 있죠 공부하나도 안하고 그것만 잘보는 스타일들이 있습니다 내신이 벼락치기성이 좀 있긴 하지만 그래도 성실한 스타일들이 잘 받습니다 내신이 정규리그, 모의고사가 플옵이라면 적절할까나..

  • 05.05.07 22:48

    뭐 대부분은 진짜 둘다 잘하죠.... 수능은 잘보는데 학교시험은 잘 못본다?? 그건 단지 그당시 대학가기 위한 방법이기 때문에 학교내신은 등안시하고 수능을 대박내서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한 방법이 아닐런지....

  • 05.05.07 23:00

    정말 말도 안되는 글 같은데요. 일단 제 주위를 보면 잘하는 놈들 다 대체로 둘다 잘합니다. 그리고 수능이나 내신이나 (제가 수능을 보지 않아서 좀 정확하지 않을지도 모르겠내요.) 학생들의 창의력보다는 학생들의 공부해온 과정과 지식 또는 성실성을 보는 것 아닌가요?

  • 05.05.07 23:03

    말도 안되는 극단적. 위에 댓글에도 많네요. 역시 한표입니다

  • 05.05.07 23:11

    저는 내신을 못하고 수능을 잘본 케이스라서 조금은 공감이 가는데요 최근의 내신시험이 교과내용의 이해를 하지 못해도 그저 암기만 해도 점수가 나오기 때문에 내신을 못해도 모의고사를 잘보거나 혹은 그 반대의 경우가 생기는 듯 합니다.

  • 05.05.08 10:05

    수능이 응용력은 진짜 아니죠.. 우선 언어는 응용력이 아니라 독해력, 즉 글많이 읽어보고 좀 평소에 사고를 깊게 하는 애들한테 유리한거고 뭐 수학같은것이 조금 응용력하고 연관이 있을지 몰라도 나머지 사탐,과탐이나 영어도 보면 뭐 딱히 창의적인 문제랄게 없죠.... 정말 머리좋은애들 구분하는 시험은 아니라 봅니다

  • 05.05.07 23:17

    어쩌면 그게 정당한걸수도 있겠죠. 노력을 누가 더 많이 들이냐에 따라서 달라지니까.. 물론 일년에 한번 보는 시험이니 만큼 변수가 너무 크죠..

  • 05.05.07 23:26

    GodsmacK님 표현을 순화하시지않으면...문틈에 x끼는 말씀하시고 넘어지실지도 모릅니다.

  • 05.05.07 23:36

    보통 내신과 수능은 같이 갑니다. 내신은 교과서 몇번만 풀어도 된다라... 저희 학교는 그러지 않았습니다. 제가 한 과목에서 전교 2등이었는데, 중간 기말 평균이 81이었죠. 내신=암기? 정말 퍼주기식 학교 아니면 들어맞지 않을 듯 싶은데요.

  • 05.05.07 23:38

    그리고 내신 퍼주기식 학교라 할지라도, 석차에 변별력을 주기 위해 난이도 있는 문제를 분명 출제 합니다. 또, 내신은 정말 기본입니다. 기본도 안되는 사람들이 응용력이 있다구요? 정말 잘난 사람들이나 그런거겠죠.

  • 05.05.07 23:40

    설사 내신은 암기, 수능은 응용력이라는 말도 안돼는 소리가 맞다고 쳐도, 실력=응용력이라는 공식은 어느나라에서 써먹는답니까? 내신은 절대 실력이 아니라고요? 수능 잘봐서 대학 가 노니 뵈는게 없는 사람이 지껄여 논 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 05.05.07 23:50

    전 친구들이 신기해 할 정도로 모의고사와 수능점수를 잘 맏았던 놈입니다.. 저 그당시엔 노력 안했습니다 .. 담임이 부르시더군요... 저의 머리를 한번 해부해보고 싶으시다고... 그래요.. 제가 한번 노력이란걸 해서 찍어준 예비 문제들.. 열심히 암기를 했다면 어떠했을까.. 암기력은 노력이라고 생각됩니다.. 허나 전

  • 05.05.07 23:53

    노력을 꼭 암기력으로 해야 하는가 란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저같은 기본도 없는 사람이 수능을 잘 본다는건 앞뒤가 맞지않습니다 암기력 위주의 교육이 잘못된것이지요.. 교수에 따라 다르지만 전 요새 사어버 대학의 교육 스타일이 제 몸에 맞더군요..

  • 05.05.07 23:55

    노력을 꼭 암기력으로 할 필욘 없죠. 하지만 폐니님은 님 말씀처럼, 실제로 수능을 잘 보기 위한 노력도 안하신것 아닌지요. 그럼 결국 머리가 좋았거나, 요령이 있으셨다는 이야기인데요. 둘 다 `실력`과는 어울리지 않는 듯 싶군요. 무엇보다, `평범한 학생들` 에게는요.

  • 05.05.07 23:55

    레포트도 그렇고요.. 정말 이런 교육이 제게 맞습니다 제가 노력을 할수있게 하구요.. 저같은 사람을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

  • 05.05.07 23:57

    노력 안해도 수능을 잘 보고, 노력 안해도 공부 잘하는 사람에게 무어라 하고 싶은게 아닙니다.(사실 억울하긴 하죠 -_-) 왜 잘난 사람이 노력하는 평범한 사람, 내신도 열심히 하려는 평범한 사람을 무시하는지가 불만일 뿐이죠.

  • 05.05.08 00:02

    네.. 사실 수능 을 잘보기 위한 노력도 없었죠...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교육 스타일을 제 몸에 받아들이지 못하기에 노력을 안한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요즘 다시 공부를 하면서 생각이 들었다는 것입니다 수능점수가 타 시험보다 뛰어난 사람들은 대부분 국어(언어) 점수를 잘 받습니다..

  • 05.05.08 00:01

    그 이유가 분명 있을것인데... 어찌보면 그 두 분류의 사람들 모두 피해자죠...

  • 05.05.08 00:04

    네. 폐니님 말씀대로 근본적으론 교육 자체에 문제가 있겠죠...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은 위에 적힌것이 전부; 그래서 이 글의 원문을 적은 사람과 같이 사고하는 사람을 보면 짜증이 나서 -_-;;

  • 05.05.08 00:07

    원문의 문제점은 저도 인정 합니다...

  • 05.05.08 00:13

    아니 어떻게 중학교때 470등이 명문 고등학교에 들어간거여 ㅡㅡ 시험 안치고 들어가나? 내신이 꿀리면 고등학교는 아무래도 들어가기 힘들지 않나요 ㅡㅡ;

  • 05.05.08 00:29

    글이.. 많이.. 아주 많이... 어이없네요..;;

  • 05.05.08 02:52

    어느 중학교에 다녔는지 궁금하네요

  • 05.05.08 02:52

    고등학굔 안산동산고 아닌지...

  • 05.05.08 03:16

    극단적 비유겠지만..조삼모사라는 말이 생각나네요..결국 언젠가는 친구들이 경쟁상대로 보입니다..;; 더 치열하고 비열하게요..;; 20년 공부가 하루의 수능에 결정나는것보다 12번의 내신시험이 낫다고 봅니다..

  • 05.05.08 03:46

    그런데 모의고사를 그렇게 잘치는데 내신이 완정 꽝이었다면 제 생각에는 노력부족이라는 말밖에는 할말이 없네요... 보통 학교다닐때 보면 모의고사 잘치는 친구들이 다 내신도 잘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죠...

  • 05.05.08 07:26

    동산고일것 같다는;;;

  • 05.05.08 12:40

    동산고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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