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응용력이 수능시험 잘보는거라는건가요? 말이 안되죠....-_-; 그렇다고 내신은 암기능력을 측정한다? 가정자체부터가 말이 안되는군요. 사실 공부나 능력이나 측정한다는 것 자체가 무척 어려운 일이기도하고 교육정책뿐만 아니라 제도자체의 문제도 있고....쉬운문제가 아닌건 아시겠죠?
말도안되는 소리군요 -_- 수능이야 말로 `대박`이라는게 존재하는데요 -_- 그리고 제 주위 애들은 대략 내신 잘 하는 애들이 수능도 잘 보더이다... 내신과 수능을 모두 균형있게 보는게 가장 옳은것 아닌가요 -_- 수능만 잘보면 된다? 그럼 밴혼 같은(저 같은) 새가슴들은 어쩌란 말인지요 -_-?
수능이 응용력은 진짜 아니죠.. 우선 언어는 응용력이 아니라 독해력, 즉 글많이 읽어보고 좀 평소에 사고를 깊게 하는 애들한테 유리한거고 뭐 수학같은것이 조금 응용력하고 연관이 있을지 몰라도 나머지 사탐,과탐이나 영어도 보면 뭐 딱히 창의적인 문제랄게 없죠.... 정말 머리좋은애들 구분하는 시험은 아니라 봅니다
전 친구들이 신기해 할 정도로 모의고사와 수능점수를 잘 맏았던 놈입니다.. 저 그당시엔 노력 안했습니다 .. 담임이 부르시더군요... 저의 머리를 한번 해부해보고 싶으시다고... 그래요.. 제가 한번 노력이란걸 해서 찍어준 예비 문제들.. 열심히 암기를 했다면 어떠했을까.. 암기력은 노력이라고 생각됩니다.. 허나 전
네.. 사실 수능 을 잘보기 위한 노력도 없었죠...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교육 스타일을 제 몸에 받아들이지 못하기에 노력을 안한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요즘 다시 공부를 하면서 생각이 들었다는 것입니다 수능점수가 타 시험보다 뛰어난 사람들은 대부분 국어(언어) 점수를 잘 받습니다..
첫댓글 저도... 비슷하다는;;;
내신은 실력은 아닐지 몰라도 어느정도의 성실함을 나타내주는 척도가 될 수 는 있습니다. 너무 글의 방향이 극단적이군요.
정말 필요한 능력을 가진 사람이 단조로운 교육의 시스템 떄문에 묻혀버리는 경우가 있는게 아닌지 모르겠네여..
그럼 응용력이 수능시험 잘보는거라는건가요? 말이 안되죠....-_-; 그렇다고 내신은 암기능력을 측정한다? 가정자체부터가 말이 안되는군요. 사실 공부나 능력이나 측정한다는 것 자체가 무척 어려운 일이기도하고 교육정책뿐만 아니라 제도자체의 문제도 있고....쉬운문제가 아닌건 아시겠죠?
근데 대부분 공부 잘하는놈들이 둘다 잘합니다. 저 위의 연대다니는 예는 아주 극소수죠.//
응용력이 뛰어났다고 모든 면이 뛰어난 건 아니죠. 크리에이티브만 강조하는 것보다는 성실도나 차라리 벼락치기라도 하는 학생이 낫죠. 안 하는 학생보단요. 내신이 실력인 학생한테는 맞지 않는 글이라고 보여지네요. 자신의 상황이 모든 상황을 대변해주는 건 아니죠.
내신이 암기다라는 말............ 교사가 답 다 가르쳐준다는 의미로 들리는군요. 답을 암기하세~~
말도안되는 소리군요 -_- 수능이야 말로 `대박`이라는게 존재하는데요 -_- 그리고 제 주위 애들은 대략 내신 잘 하는 애들이 수능도 잘 보더이다... 내신과 수능을 모두 균형있게 보는게 가장 옳은것 아닌가요 -_- 수능만 잘보면 된다? 그럼 밴혼 같은(저 같은) 새가슴들은 어쩌란 말인지요 -_-?
내신보단 수능을 더 잘보는 스타일이 있는건 분명한거고 마지막에 내신은 실력이 아니다...라는 부분만 제외하면 뭐 엄한 얘기한건 아닌듯한데요.
좀 과장이 심한글인데.. 수능 모의고사스타일 시험은 '뽀록'이 있죠 공부하나도 안하고 그것만 잘보는 스타일들이 있습니다 내신이 벼락치기성이 좀 있긴 하지만 그래도 성실한 스타일들이 잘 받습니다 내신이 정규리그, 모의고사가 플옵이라면 적절할까나..
뭐 대부분은 진짜 둘다 잘하죠.... 수능은 잘보는데 학교시험은 잘 못본다?? 그건 단지 그당시 대학가기 위한 방법이기 때문에 학교내신은 등안시하고 수능을 대박내서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한 방법이 아닐런지....
정말 말도 안되는 글 같은데요. 일단 제 주위를 보면 잘하는 놈들 다 대체로 둘다 잘합니다. 그리고 수능이나 내신이나 (제가 수능을 보지 않아서 좀 정확하지 않을지도 모르겠내요.) 학생들의 창의력보다는 학생들의 공부해온 과정과 지식 또는 성실성을 보는 것 아닌가요?
말도 안되는 극단적. 위에 댓글에도 많네요. 역시 한표입니다
저는 내신을 못하고 수능을 잘본 케이스라서 조금은 공감이 가는데요 최근의 내신시험이 교과내용의 이해를 하지 못해도 그저 암기만 해도 점수가 나오기 때문에 내신을 못해도 모의고사를 잘보거나 혹은 그 반대의 경우가 생기는 듯 합니다.
수능이 응용력은 진짜 아니죠.. 우선 언어는 응용력이 아니라 독해력, 즉 글많이 읽어보고 좀 평소에 사고를 깊게 하는 애들한테 유리한거고 뭐 수학같은것이 조금 응용력하고 연관이 있을지 몰라도 나머지 사탐,과탐이나 영어도 보면 뭐 딱히 창의적인 문제랄게 없죠.... 정말 머리좋은애들 구분하는 시험은 아니라 봅니다
어쩌면 그게 정당한걸수도 있겠죠. 노력을 누가 더 많이 들이냐에 따라서 달라지니까.. 물론 일년에 한번 보는 시험이니 만큼 변수가 너무 크죠..
GodsmacK님 표현을 순화하시지않으면...문틈에 x끼는 말씀하시고 넘어지실지도 모릅니다.
보통 내신과 수능은 같이 갑니다. 내신은 교과서 몇번만 풀어도 된다라... 저희 학교는 그러지 않았습니다. 제가 한 과목에서 전교 2등이었는데, 중간 기말 평균이 81이었죠. 내신=암기? 정말 퍼주기식 학교 아니면 들어맞지 않을 듯 싶은데요.
그리고 내신 퍼주기식 학교라 할지라도, 석차에 변별력을 주기 위해 난이도 있는 문제를 분명 출제 합니다. 또, 내신은 정말 기본입니다. 기본도 안되는 사람들이 응용력이 있다구요? 정말 잘난 사람들이나 그런거겠죠.
설사 내신은 암기, 수능은 응용력이라는 말도 안돼는 소리가 맞다고 쳐도, 실력=응용력이라는 공식은 어느나라에서 써먹는답니까? 내신은 절대 실력이 아니라고요? 수능 잘봐서 대학 가 노니 뵈는게 없는 사람이 지껄여 논 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전 친구들이 신기해 할 정도로 모의고사와 수능점수를 잘 맏았던 놈입니다.. 저 그당시엔 노력 안했습니다 .. 담임이 부르시더군요... 저의 머리를 한번 해부해보고 싶으시다고... 그래요.. 제가 한번 노력이란걸 해서 찍어준 예비 문제들.. 열심히 암기를 했다면 어떠했을까.. 암기력은 노력이라고 생각됩니다.. 허나 전
노력을 꼭 암기력으로 해야 하는가 란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저같은 기본도 없는 사람이 수능을 잘 본다는건 앞뒤가 맞지않습니다 암기력 위주의 교육이 잘못된것이지요.. 교수에 따라 다르지만 전 요새 사어버 대학의 교육 스타일이 제 몸에 맞더군요..
노력을 꼭 암기력으로 할 필욘 없죠. 하지만 폐니님은 님 말씀처럼, 실제로 수능을 잘 보기 위한 노력도 안하신것 아닌지요. 그럼 결국 머리가 좋았거나, 요령이 있으셨다는 이야기인데요. 둘 다 `실력`과는 어울리지 않는 듯 싶군요. 무엇보다, `평범한 학생들` 에게는요.
레포트도 그렇고요.. 정말 이런 교육이 제게 맞습니다 제가 노력을 할수있게 하구요.. 저같은 사람을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
노력 안해도 수능을 잘 보고, 노력 안해도 공부 잘하는 사람에게 무어라 하고 싶은게 아닙니다.(사실 억울하긴 하죠 -_-) 왜 잘난 사람이 노력하는 평범한 사람, 내신도 열심히 하려는 평범한 사람을 무시하는지가 불만일 뿐이죠.
네.. 사실 수능 을 잘보기 위한 노력도 없었죠...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교육 스타일을 제 몸에 받아들이지 못하기에 노력을 안한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요즘 다시 공부를 하면서 생각이 들었다는 것입니다 수능점수가 타 시험보다 뛰어난 사람들은 대부분 국어(언어) 점수를 잘 받습니다..
그 이유가 분명 있을것인데... 어찌보면 그 두 분류의 사람들 모두 피해자죠...
네. 폐니님 말씀대로 근본적으론 교육 자체에 문제가 있겠죠...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은 위에 적힌것이 전부; 그래서 이 글의 원문을 적은 사람과 같이 사고하는 사람을 보면 짜증이 나서 -_-;;
원문의 문제점은 저도 인정 합니다...
아니 어떻게 중학교때 470등이 명문 고등학교에 들어간거여 ㅡㅡ 시험 안치고 들어가나? 내신이 꿀리면 고등학교는 아무래도 들어가기 힘들지 않나요 ㅡㅡ;
글이.. 많이.. 아주 많이... 어이없네요..;;
어느 중학교에 다녔는지 궁금하네요
고등학굔 안산동산고 아닌지...
극단적 비유겠지만..조삼모사라는 말이 생각나네요..결국 언젠가는 친구들이 경쟁상대로 보입니다..;; 더 치열하고 비열하게요..;; 20년 공부가 하루의 수능에 결정나는것보다 12번의 내신시험이 낫다고 봅니다..
그런데 모의고사를 그렇게 잘치는데 내신이 완정 꽝이었다면 제 생각에는 노력부족이라는 말밖에는 할말이 없네요... 보통 학교다닐때 보면 모의고사 잘치는 친구들이 다 내신도 잘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죠...
동산고일것 같다는;;;
동산고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