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휴.. 답답해서요
그다지 크지않은회사를다니는데요
우리 회사엔
몇몇.. 그니깐.. 이쁨조3명 있는여자애들이 있는데
왜케 재수가없는지
가령 내가 오늘 결제받다가 깨지고 나왔는데
그게 좋아서.. 모르는척.. 무슨일이에요? 하하하 이런뇬은.. 대체.. 나를.. 엿먹이고 싶어하는 뇬 맞죠
어트케.. 하늘도 무심하시지
못됐년에겐 복이있고.. 행운이 있고, 열외가있고,
묵묵하게.. 잘다니는 사람인 나에겐.... 유독 미운 눈총을 받아야만하는지
그렇다고 제가 찌질이다.. 그것두아니에요.. 유독 그사람이 나를 미워 한다는것에 더 이를갈죠
오늘따라.. 마음이 다운이 되네요
니들잘랐다 하고 쿨하게 하고싶지만 저는 그다지 쿨한애도아니고,,,
이쁨조 애들이 특별 대우를 받는꼬라지를 보면..
가만있다가도.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오늘처럼.. 재수탱이 상사한테.. 잔소리를 듣게 된 다음에는 더더욱이요
첫댓글 토닥토닥..
이렇게라도 성질내고 푸세요. 들어가셔서 샤워하고 맥주 한사발 하시고요. 투덕 투덕
어딜가나.. 똑같아요. 자리야 싫으면 쉽게 옮기고 그만두는 것은 쉽지만 어딜가나 그런 사람들 다 있습니다. 저도 참 바보인지 아닌지 "아직 저 사람들이 나를 몰라서 그런가보다"라고 생각하면서 더 열심히 일하고 다니고있는데 변하는 것은 없고 이런것조차 순진한 것은 아닌가 하고... 한면으로 그럽니다. 에~고, 특혜를 받고있다면 혹시나, 그런 생각을 느끼는 사람들의 마음을 무심하게 넘겨버릴 저일지도 모르겠어요. 사람이라는게 간사한 면이 좀 있잖아요.
드라마의 한장면 같군요...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