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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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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동상이몽] 신혼 초 시어머니 모시고 살자는 남편 제안 단칼에 거절한 윤유선
뭐어두꿈을꾸지 추천 1 조회 13,131 21.02.02 10:28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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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결혼 하자마자 매일 얼굴보고 살면 좋아질 사이도 좋아지기 힘들겠지요ㅠ

  • 21.02.02 10:29

    진짜 ㄹㅇ 맞음 가족도 매일보면 부딪히는데

  • 21.02.02 10:39

    자기가족 자기가 잘 돌보는 문화 좀 되길 힘든일 남한테 쉽게 떠넘기네

  • 21.02.02 10:39

    맞아 결혼해서 암만 잘해줘도 친구네엄마처럼 느껴지지 가족같은느낌없어

  • 21.02.02 10:44

    가족간에도 거리두기가 필요햐...난 우리 뉴언니 3년봤어도 아직 데면데면혀...1년에 다섯번 봄...대신 조카도 데면데먄^^;;

  • 당연히 모시고 살아야한다는 망상을 하는지 ㅉㅉㅉ 니 가족이지 내 가족이냐. 가족같은 회사에도 함 다녀보시지

  • 당연하지...솔직히 시부모님 처음 보면 그냥 모르는 아줌마아저씨지...혈육도 아니고 뭐...

  • 21.02.02 17:14

    ㅁㅈㅁㅈ 이래놓고 막 부려먹을라는 거 보면 진짜 하

  • 21.02.02 10:54

    근데 진짜 입만 활짝 웃으면서 싫다고 하면 수긍하더라ㅋㅋㅋㅋ 말문이 막혀서 그런건지 뭔지 어쨌든.. 좋다 싫다 참견하지 마시라 할 말은 다 해야되는 거 진짜 맞아!! 처음이 어렵지 한 번 꺼내보면 담부턴 쉬워

  • 21.02.02 10:55

    시누이 으;;;

  • 21.02.02 11:03

    내말이..남편가족을 사랑한게 아닌데요..

  • 남편은 그걸 또 아내가 거절했다고 가족한테 쏠랑 말했나봐ㅋㅋ진짜;

  • 21.02.02 12:57

    그 강철멘탈? 유리멘탈? 그거할때 강철멘탈에 나오셔야할듯 ㅋㅋㅋㅋㅋ ㅋ

  • 21.02.02 13:25

    남자랑 결혼하면 그남자뿐아니라 그 부모나 가족까지 식구로엮여야된다는게 너무싫어서 결혼하기싫어...그냥남편하고만 지내고 부모는 걍 예의만차리는정도로...1년에 한번보는정도였음좋겠다

  • 21.02.02 13:33

    당연한데요? 당연한걸 구구절절 변명해야할 필요 있나

  • 21.02.02 14:29

    가까워지는데는 시간이 필요해 진짜

  • 21.02.02 14:31

    당연한일인데 왜 말을 못하는 분위기가 생겼을까 이런게 자주 노출됐으면

  • 21.02.02 21:34

    떨어져 지냈으니까 지금은 친해지게 된거지

  • 남편 왜저럼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10.12 18:38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10.12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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