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이적시장 마감일에 아스날에서 잉글랜드 U-21 국가대표 조 윌록을 2020-21 시즌의 잔여 기간동안 임대했습니다.이 21살의 미드필더는 4살때부터 거너스와 함께 했습니다. 그의 형들인 크리스와 매티 또한 아스날에 소속되어 있었습니다. 윌록은 2018년 4월에 뉴캐슬을 상대로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뤘습니다.윌록은 이번 시즌 전반기에 미켈 아르테타의 팀 소속으로 전대회 통산 17경기에 출전해 3골을 넣었습니다.지난 시즌 그는 44경기에 출전했습니다. 이 중에는 웸블리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꺾고 우승 메달을 받은 FA컵 결승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윌록은 아스날에서 총 78번 출장하여 11골을 득점했습니다.매그파이스에 합류한 윌록은 말했습니다. "따뜻한 환영을 해 주시고 수많은 메시지들을 보내주신 모든 서포터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이 구단은 거대한 역사를 가졌습니다. 저는 그 역사를 목격하며 자라왔습니다. 이 팀을 위해 제 양말이 닳도록 뛰겠습니다. 하루 빨리 팀원들을 만나고 뉴캐슬 가족의 일원이 되고 싶습니다."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이에 더해 말했다. "시즌이 끝날 때까지 조를 뉴캐슬로 데려올 수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그는 활발하게 피치를 오르내릴 수 있고 미드필드에서 득점할 능력을 가진 매우 신나고 재능있는 젊은 선수입니다.""조는 아스날에서 정말 괜찮은 임팩트를 남겼습니다. 유소년 시스템을 올라와서 21살의 나이에 벌써 거의 80경기에 출전했다는 것은 그의 발전, 능력과 성격에 대해 많은 것을 말해줍니다.""조는 뉴캐슬로 오는 것에 적극적이었습니다. 그는 이곳에서 자신을 시험해 보고 싶어하며, 그는 스쿼드에 훌륭한 보탬이 될 것입니다."https://www.nufc.co.uk/news/latest-news/willock-joins-united-on-loan-for-rest-of-the-season/
Willock joins United on loan for rest of the season
Newcastle United can confirm the transfer deadline day arrival of England under-21 international Joe Willock on loan from Arsenal for the remainder of the 2020/21 campaign
www.nufc.co.uk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노아름
첫댓글 21살에 80경기 뛰고 그정도면... 하.. 아스날에선 양말이 안닳았나...
브루스아래에서도 못크고 망할듯... 브루스가 잘쓸거같지가 않은대
감사합니다..
어휴 산책 윌록
첫댓글 21살에 80경기 뛰고 그정도면... 하.. 아스날에선 양말이 안닳았나...
브루스아래에서도 못크고 망할듯... 브루스가 잘쓸거같지가 않은대
감사합니다..
어휴 산책 윌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