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제보 조작은 이유미씨가 단독으로 판단해 실행한 것으로 결론 내렸으나, 이 전 최고위원이 해당 제보가 조작됐을 수 있다는 점을 알고 있었는데도 검증을 소홀히 한 점이 '미필적 고의'에 해당한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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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쪽에서는 우선 이유미 단독범행에 이준서의 미필적 고의 이렇게 판단한 모양입니다.
확정된 건 아니니까 이준서를 조사해보면 추가로 더 나올수도 있지만
이미 국민의당에서 이유미 단독범행이라고 잠정 결론내놓은 상태에서 당장 대치되는 발표는 내기가 어렵다보니
우선은 미필적 고의혐의로 이준서를 잡아넣는 모양입니다.
아무튼 이유미가 시나리오를 너무 잘 만들어서 당이 속을 수밖에 없었다.라고 꼬리자르기 시도한 국민의당 입장에서는
골치아프게 생겼네요
첫댓글 너무 약하게 가는게 아니냐는 평가가 나오는데....
좀더 윗선까지 조사해야한다 봅니다
이준서까지만 목을치고...이사건은 끝내지려나요 이준서도 못잡을수도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