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즈니오 페라하우스 (사진 : 샘물교회 남기환)
4대강 녹조의 진실
https://www.youtube.com/watch?v=SP1Q97oxOOQ
여름에 홍수가 나면 팔당댐에 쓰레기가 47,639천톤이 걸립니다.
그러면 이 쓰레기가 팔당댐을 만들어서 생긴 것입니까?
아니면 위에서 만들어진 쓰레기가 팔당댐에 걸린 것입니까?
팔당댐이 없었으면 서을 한강으로 전부 떠내려왔을 것입니다.
팔당댐이 만들어지기 이전에도 한강에 녹조는 있었습니다.
팔당댐 상류에서 만들어진 녹조가
흘러내려오다가 팔당댐에 걸린 것이지,
팔당댐 때문에 녹조가 생긴 것이 아니 말씀입니다.
한강을 관리해 보신분들은 다 압니다.
소양댐은 녹조가 안생깁니다.
상류에 영양물질이 없어서 녹조도 안생기지만,
물이 많고 깊어서 물이 차기 때문에
녹조 발생 온도가 안맞아서 녹조가 안생기는 것입니다.
낙동강, 영산강도 보를 만든 이후 녹조가 줄었습니다.
물이 고여서 녹조가 생긴게 아니라,
수심이 깊어졌으므로 온도가 내려가서
옛날보다 녹조가 덜 생기는 것입니다.
상류는 수질변화가 없고,
보가 있는 부분만 수질이 개선된 것입니다.
물을 빼면 온도가 올라가 녹조는 더많아 집니다.
수심이 낮아지니까 온도가 올라가고,
물이 적으므로 질소, 인의 농도가 진해져서
녹조가 잘자라는 환경이 됩니다.
낙똥강은 원래 똥강이었습니다.
낙똥강, 영산강은
가물면 아예 물이 안 흘러가고 웅덩이가 됩니다.
"원시하천으로 돌아가자"고 주장하시는 분들은
연구논문은 안쓰고 주장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