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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계 7대 불가사의 건축물 후보
독일 castle down in
노이슈반슈타인 성(독일): 바이에른 주 퓌센 동쪽에 있는 성채 궁전. 독특하고도 낭만적인 느낌으로 이를 본떠 디즈니랜드성이 지어졌다
칠레 이스터섬 거석상
이스터섬의 상징으로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면석상의 수는 대략 550 개. 높이는 1 ~ 30 m. 대개는 해안을 따라 위치함.
미국 자유의 여신상
자유의 여신상(미국): 미국 뉴욕 항의 리버티 섬에 1884년 세워진 거대한 여신상. 무게 225 t. 횃불까지의 높이 약 46 m
브라질 리오데 자네이로 예수상
1931년 리오 데 자네이루의 코르코바도산에 독립 100 주년을 기념해 세움. 높이 30 m, 무게 1145 t
페루 마추피추 잉카 유적지
안데스 산맥의 고대 잉카 성곽 도시가 있던 터. 높이 2400 m에 돌로 만든 성곽과 중앙 원탑 및 계단 터가 남아 있다.
이태리 로마 콜로세움
콜로세움(이탈리아):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투기장. 높이 48 m, 직경의 긴 쪽은 188 m, 짧은 쪽은 156 m, 둘레는 527 m의 타원형 구조
프랑스 파리 에펠탑
1889년 파리의 만국박람회장에 세워진 높은 철탑. 높이 약 300 ｍ. 이 탑이 세워진 뒤 40 년간 최고 높이를 자랑했음.
호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1973년 시드니에 세워진 오페라 극장. 요트의 닻 모양과 조개 모양을 본뜬 지붕이 바다와 조화를 이룬다.
이집트 기자 피라미드
고대 이집트의 제3왕조~제6왕조의 왕묘. 거대한 3 개의 피라미드를 비롯해 모두 9 개의 피라미드가 있다.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사원
캄보디아 서북부에 12세기 초 돌로 만든 왕실 사원. 주요 건물은 중앙 사당과 이를 둘러싼 삼중의 회랑
중국 만리장성
중국 본토의 북변, 몽골 지역과의 사이에 축조된 성벽. 지도상의 길이는 약 2700 km이나 실제는 5000 km에 이름. 성벽 높이는 6∼9 m
그리스 아크로폴리스
파르테논 신전이 있는 아테네의 언덕. 동서 약 270 m, 남북 약 150 m. 서쪽 입구를 제외한 다른 세 방향은 가파른 절벽
멕시코 Chichen Itza 피라미드
멕시코 유카탄 반도에서 10~13세기에 번성했던 마야 신제국의 도시
말리 Timbuktu City
나이저 강과 가까운 호숫가에 위치한 역사 도시. 유럽에는 오랫동안 ‘환상의 도시’로 알려져 있었음.
러시아 모스크바 성 바질 성당
14세기 이반 3세가 모스크바에 세운 궁전. 구 소련 때 이후부터 정부와 공산당의 여러 기관이 들어 서 있다.
스페인 그라나다 알함브라 궁전
알람브라 궁전(에스파냐): 에스파냐의 그라나다에 있는 이슬람 왕국의 궁전. 13세기에 창건되어 14세기 말에 완성
영국 스톤헨지
영국의 솔즈베리 근교에 돌기둥이 말굽 모양으로 늘어 서 있는 고대의 거석 기념물. BC 1900년~BC 1500년경 건축된 것으로 추정.
터키 이스탄불 성소피아 사원
537년 이스탄불에 세워진 초기 비잔틴 문화를 대표하는 건축물. 흔히 ‘성 소피아 성당’이라 부른다.
인도 타지마할
아그라에 있는 이슬람교 묘당. 무굴 제국의 제5대 황제 샤자한이 왕비를 위하여 세움(1632년~1653년). 세계에서 가장 화려하다는 평을 받는다.
요르단 페트라 고대도시
요르단 남부에 있던 고대 도시. 나바테아 왕국의 수도였다 106년 로마 제국에 의해 멸망됐다.
일본 쿄토 키오미츠 사원
교토 히가시야마에 798년 절벽 끝에 지어진 사찰. 139개의 기둥이 받치고 있는 본당 건물은 1633년에 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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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고대의 세계 7 대 불가사의는
▲ 기자의 피라미드 ▲ 바빌론의 공중 정원 ▲ 올림피아의 제우스상
▲ 에페수스의 아르테미스 신전 ▲ 할리카르나소스의 마우 솔레움
▲ 로도스 섬의 콜로서스 ▲ 알렉산드리아 파로스 등대
새로운 7 대 불가사의 선정 작업은 지난 1999년 스위스의 영화 제작자이자 모험가인 베르나르 웨버가 새 천년을 기념하기 위해 시작됐다. 그는 ‘새 7 대 불가사의 재단’을 설립(設立), 세계 각지의 200여 개 후보를 대상으로 지난 2005년 12월 25일까지 인터넷 투표를 통해 77 개를 추려 냈다. 이어 유네스코 책임자인 페데리코 메이요 등이 참가한 건축 전문가 위원회에서 다시 21 개 후보를 정했다.
현재는 전세계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온라인에서 진행된 투표에 참가한 인원이 2천만명을 넘어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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