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해난구조대는 바다에서 어선이 기관고장, 표류선박, 고립자, 익수자, 선박침몰, 선박화재 등 각종 해난사고 때에 신속하게 조난사고가 발생하면 민간 구조대원이 구조 활동을 펼침으로 구조를 하는 일이다.
인명사고 현장에 가장 가까이 있는 어민들이 빠른 조치를 할 수 있는 것이다. 국토의 4.5배에 달하는 해상을 해경 혼자 감당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만큼 민간의 역할이 크다는 것이다.
특히 수심 및 암초 등 자연적인 장애요소가 많은 곳은 해경함정이 현장에 출동해 조난선박 및 인명을 신속하게 구조하는데 많다는 것이다. 지역 지리에 정통하고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두루 갖춘 어민들의 도우을 받아 구조활동을 펼쳐야 한다.
따라서 중분한 지원 및 처우개선과 함께 다욱 체계적이고 양성화시킴으로서 민간해양구조대의 운영과 지원을 강화해야 할 것이다. 사진은 여수은천수양관 옆 작금마을 선착장에 정박 중인 갯바위 및 선상낚시선박 [프린스 호(정부수 선장)]와 여러 선박들의 모습이다.
정 선장은 교계소식/25데스크와 전화통화에서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수온상승으로 고기가 잡히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는 또 "바다작황이 좋지 않은 가운데 이런 재난이 언제끼지 가게될지 알 수가 없어 더욱 답답하다고 말한다.
또한 바다는 언제나 안전사고가 도사리고 있기 때문에 수준 높은 민간구조대원을 더욱 확충하고 체겨적인 운영과 합리적인 지원을 법제화 함으로써 단 한건의 해난사고가 없는 선진해양구조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 【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