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떻게 해야 하지? 너무 고민되고 걱정돼.”
평소 밝게 웃고 다니던 친구가 울상을 지으며 상담을 청해왔습니다.
회사의 어려움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며 앞으로의 삶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회사를 다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런 고민을 하고 있을 거야.
내가 선택한 해결책은 주어진 것에 최선을 다해보는 거야.』
라고 말해주니 위안이 되었나 봅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크고 작은 걱정과 근심을 안고 있습니다.
어떻게 할지 몰라 불안해하는 것이지요.
일단 시작해 보세요.
아직 해보지 않았기에 불안이 더할지도 모릅니다.
최선을 다한 후의 결과는 그 누구도 모르거든요.
『자네가 무언가를 간절히 원할 때 온 우주는 자네의 소망이 실현되도록 도와준다네.』
라는 어느 소설의 글귀처럼 최선을 다하는 당신에게도 좋은 일이 있을 거에요.
글 정현숙ㆍ사진《좋은생각》
첫댓글 절망에 져서 쓰러지는 것도 사람이고, 절망을 해쳐 나오는 것도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절망에 쓰러지는 일보다는 희망을 가지고 다시 일어서는 사람이 더 아름다워 보이는 겁니다. 굿굿하게 한 발 한 발 내디뎌가면 손 잡아 주는 사람도 생깁게 됩니다. 그리고 절망에 몸부림치는 사람에게 용기를 주는 사람도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좋은 말씀 감ㅅ합니다..잘계시지요.
정말, 좋은글 좋은생각이네요...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제목대로 우리의 고민도 해결이 되었답니다. 이게 엽전님의 기도 덕분이 아닌가 싶네요. 감사합니다.(금방 교당으로부터 소식 접했음)
엽전님 오랜만이십니다. 자주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