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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학교 교수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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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토론을 위한 마당 드디어 와우리에 올 것이 왔다
교협홍보실 추천 6 조회 1,616 17.11.10 08:39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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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1.10 11:29

    첫댓글 이인수총장은 이번 만큼은 드러난 비위 사실이 많아 법망을 못피해 가겠지요?

  • 작성자 17.11.10 13:07

    이인수씨는 2017년이 가기 전에 총장 자리에서 쫒겨납니다.
    이인수 총장이라는 호칭은 이제 과거로 사라지고 이인수 전 총장이라는 새로운 호칭이 사용될 것입니다.

    개인으로서는 회한이 크겠지요. 부친이 설립한 재단과 학교를 지키지 못 했으니 말입니다.
    그렇지만 모든 것은 사필귀정, 인과응보입니다.
    이번 일을 남의 탓으로 돌리지 말고 스스로 반성하여 나머지 인생은 지금과는 달리 살기 바랍니다.

  • 작성자 17.11.10 13:18

    이인수 총장 재임 기간이 10년이 안 됩니다. 권불십년이라는 옛말이 빈말이 아닙니다.
    동료 교수들을 괴롭히고 이인수 총장에게 충성을 다하며 부역하던 교수들은 어찌 되나요?
    친일청산을 제대로 하지 않았던 과거를 교훈삼아 수원대에서도 이번에는 그냥 넘어가서는 안 될 것입니다.

  • 17.11.11 10:15

    부역한 사람들은 그들이 정의롭지 못하다는 사실을 인지하고도 한 사람들이 지요.
    이제는 그들의 잘잘못을 가려 교육자의 양심에 비추어 뜻뜻하지 못한 사람을 더 이상 교단에 서게할 수는 없습니다.
    지식인이기 전에 교육자의 기본을 갖추어야 합니다.
    잘 못된 인성에 지식을 갖추면 사악한 인간들이 됩니다.
    사악한 사람들이 교육자로 위장해서는 미래가 없는 사회, 나라가 됩니다.
    교육으로 기회주의자들을 양산해서는 안되지 않습니까?

  • 작성자 17.11.11 11:21

    @자유영혼 교단에 서지 못하게 하는 문제와는 별도로
    교협에서는 동료교수를 파면시키고 재계약거부하는 폭력에 부역한 징계위원들,
    인사위원들, 그리고 고문재단 이사진에게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총장이 시켰기 때문에 할 수 없이 거수기 노릇을 했다고 변명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지방대학에서 발생한 비슷한 소송에서 징계위원들이 패소한 판례가 있기 때문에
    임진옥 교수 등 징계위원들은 금전적으로도 본인의 행동에 대해서 책임을 지게 될 것입니다.

  • 17.11.11 11:42

    @교협홍보실 교협 홈페이가 열리던 초창기에 홈페이지에 이름이 오르내리던 부역자들의 이름이 기억납니다.
    이제 쥐구멍을 찾아 도망갈 준비를 하려나. . . . .
    위원회 위원로 이름을 올려 놓고, 교협을 규탄하는 서명지를 강요하는 데 앞장선 인간들아, 당신들의 행태를 기억하는가?
    대다수의 선량한 와우리 가족들은 당신들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위로 책임을 전가하는 일은 교수로서는 해서는 안될일이지. 당신들은 얘들이 아니잖아. . . .

  • 작성자 17.11.11 08:25

    은퇴한 교수님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명예교수도 총장을 찾아가야 할 수 있었다는군요.
    모든 기준을 합리적으로 논의해 문서로 정해 놓고 공평하게 적용해야 할 것입니다.

  • 17.11.11 10:11

    헛수아비 같은 역활을 한 이사들에게도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그 인간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겪지 않았습니까?
    그동안 더러운 짓거리들이 자행되는 여건을 만들이들이 그들이 아니겠습니까?
    그간의 수원대 이사를 한 사람들은 그 직이 명예가 아니라, 학생들의 귀한 등록금이
    교육의 질을 향상하는 데 쓰이지 못하도록 여건을 만들어준 장본이들이 아닌가요?
    명예가 아니라 두고두고 가문의 수치가 되도록 만천하에 그들의 정당치 못한 처사를 기록으로 남겨야 합니다.
    특히 라비돌을 빼돌린 과정을 철저하게 파헤쳐야 합니다.
    교육기관에서 있어서는 안될일을 저지른 사람들에게는 응당의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 17.11.11 13:27

    네 그렇지요..
    법인재산이던 라비돌이 어떻게 개인재산으로 둔갑했는지 그 전말을 철저히 밝힐 필요가 있습니다.
    대한민국 교육백년대계를 위해서라도.

  • 17.11.11 16:50

    그런데 와중에 미국을 갔다. 브라운대학을 방문한다고? 콩으로 메주를 쑨들.. 대한항공 직항을 타고 굳이 오크랜드로 둘러 LA를 갔다. LA 상공회의소장을 만나며 딴청을 부리고 있지만 정작 누구를 왜 만나러 갔을까. 언제가는 반드시 폭로된다.

  • 17.11.11 18:45

    뉴스에 나온 19만 얼마 짜리 생일 롤케익도 문제가 되겠네요.
    아마도 롤케익이 전달된 사실여부도 조사하지 않을까요? 전교직원에게 전달했다고하고 일부 사람들에게는 전달하지 않고 돈을 이전했다면, 이는 횡령이 되겠네요.
    라비돌에서 책임을 지나, 누가 책임을 지나?
    지켜보겠습니다.
    입이 있어도 말을하지 못하던 수원대인들이여, 이제는 말할 수 있다!

  • 17.11.12 07:14

    이번 조사와 관련해 수원대 관계자는 “지난달 교육부의 실태조사에 성실히 임했고, 교육부가 처분 결과를 정식으로 통보해오면 사실 확인과 함께 그에 따른 적절한 조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가 누구인가?
    와우리에서,그 사람말고 누가 이런 책임있는 말을 할 수 있나?
    다 빈말이다.
    누가 적절한 조치를 취해? 조치를 당해야할 작당패들이 이런 말을 할 수 있나?
    같은 패거리 끼리, 이제는 이전투구를 할 모양인가?
    거 볼만 하게소이다.

  • 17.11.12 22:58

    강한자에는 약하고 약한자에는 강하고, 밖에는 웃음짓고 학교식구들에게는 잔인하고, 아첨하는자에게는 후하고 옳은소리좀하면 박해하고,, 위선과 이중성이 이쯤되면 깊은 병 아닌가.

  • 17.11.13 21:46

    싸이코패스를 넘어, 소시오패스라고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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