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에스겔7장 8.7
“1 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 너 인자야 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땅에 관하여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끝났도다 이 땅 사방의 일이 끝났도다 3 이제는 네게 끝이 이르렀나니 내가 내 진노를 네게 나타내어 네 행위를 심판하고 네 모든 가증한 일을 보응하리라 4 내가 너를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며 긍휼히 여기지도 아니하고 네 행위대로 너를 벌하여 네 가증한 일이 너희 중에 나타나게 하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주님께서 에스겔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인 에스겔은 이스라엘에게 여호와 주 하나님이 이스라엘 땅을 두고 말씀하시는 것을 전하라고 하십니다. 끝이 왔다. 이스라엘 땅의 사방 구석구석에 끝이 왔다고 하십니다. 여호와가 사방구석구석을 심판하는 날이 왔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아무도 피할 수 없습니다.
이스라엘 사방에 심판이 온 것은 사방에서 새로운 시작을 예고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에게 이제는 끝이 왔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이제 이스라엘에게 당신의 분노를 쏟고, 그들 행실에 따라 그들을 심판하며, 그들의 우상숭배하는 역겨운 죄악들을 그들에게 보응하십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아끼지도 않고, 불쌍히 여기지도 않으십니다. 오히려 하나님은 그들의 모든 행실에 따라 그들을 벌하여, 역겨운 심판들이 바로 그들의 한가운데서 벌어지게 하십니다. 그 때에야 그들은 우상이 하나님이 아니고 비로소 여호와가 하나님이신 줄을 그들이 알게 될 것입니다. 여호와의 심판은 돌이킬 수 없습니다.
어제는 기도하던 한 목자와 오랜만에 생명의 삶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분의 마음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그분은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그분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분은 지금 우리 모임에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그분을 훈련하셔서 많은 사람들을 구원하여 주실 줄을 믿습니다.
유럽수양회를 섬긴 두 분의 선교사와 통화하였습니다. 한 선교사는 어린이 모임을 섬겼습니다. 그분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높였습니다. 그때 어린이들 가운데 회개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한 분은 음악프로그램을 섬기며 사람들과 관계성을 회복하고 긍휼을 배웠습니다. 하나님은 세리와같이 긍휼을 구하는 그를 세우셔서 음악프로그램을 잘 섬기게 도우셨습니다. 사람들과 깨어진 관계성을 회복하게 도우셨습니다. 작은 우리 모임을 크신 하나님의 역사에 쓰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한마디) 작은 우리 모임을 쓰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회개제목
1. 더 하나님만 생각하지 못한 것
감사제목
1. 한 선교사 가정과 고린도후서 공부하며 우리가 하나님의 편지인 동시에 목자의 추천서임을 배워서
2. 한 목자와 생명의 삶 공부를 시작하여서
3. 예레미야 문제지 만들며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사는 것이 복임을 배워서
기도제목
1. 한 목자와 그 아이를 통해서 부활의 주님이 온전히 드러나도록
2. 캠퍼스 제자양성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