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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밴드 - japan travel band
 
 
 
카페 게시글
결혼준비고민,속풀이 도와주세요 상견례때 실수를했습니다..어떻하죠? (ㅠ.ㅠ)
익명 추천 0 조회 799 08.09.01 10:56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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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익명
    08.09.01 11:03

    첫댓글 진짜 예민하다..원래 다 그런건가요? 설혹 서운해도 그냥그냥 넘어가주는게 서로 예의 아닌가..

  • 익명
    08.09.01 11:26

    그렇게 서운해 하신다면....늦게라도 상대방 어머님께 전화 드리죠... 이건.. 뭐 실수가 아닌거 같은데요...서운한건 서운한거고... 그러면... 잘 도착했느냐고 먼저....남친 어머님이 전화라면 안되는건가요?? 춘천까지 갔는데.... 순서가 중요한게 아니고... 유세네요...완전유세~~~~이궁... 님 힘드시겠다... 우리나라는 이게 문제다...동방예의 지국이아니라...동방 유세지국이다....

  • 익명
    08.09.01 11:27

    좋게 넘어갈수 있는방법인데,, 시부모쪽도 어지간하네... 일단 다른일을핑계로 전화를 하시는게어떠실련지 남자분도 좀좋게 말하고 이런상황이니 이렇게 대쳐하라고 배려해줄수 있는부분인데 좀 말하는게.

  • 익명
    작성자 08.09.01 11:32

    저희가 정말 잘못한거지만 조금은 진짜 그런생각이 들어요... 저희가 막대먹은집은아니라는건 알텐데.. 그럴수있다고 조금서운해하셔도 가족끼리만 얘기하고 그냥 패스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ㅠ.ㅠ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겠어요..정말..

  • 익명
    08.09.01 11:33

    서로 긴장하고 그럼 그럴수도 있지 좋게좋게 넘어가진 못할망정.. 의심하는 시엄마 자리나.. 그걸 옆에서 듣고 좋게 넘기진 못할망정 동조해서는 여친에게 뻔히 시엄마 옆에 있었담서 그렇게 묻는 남친이나.. 좀 그러네요.. 설사 시엄마 자리가 그랬더라두 님 생각처럼 그렇게 좋게 넘어가줘야 하는게 자식들 아닌가요? 수습은 못할지언정 쌈을 만들고 있다니.. 전 시엄마자리보다 남친분 너무하시단 생각밖에 안 듭니다.. 담에도 시엄마께서 머라 하시면 감싸주진 못할망정 나서서 따져줄거같단 생각이 드는건 제 오바일까요?.. 결혼해서 살다보면 중간자인 남자의 역할 처럼 중요한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잘 생각해보시란 말밖엔..

  • 익명
    08.09.01 11:36

    인사치례를 못한건 좀 서운할수도있다지만..중간에서 커버 못한 예비신랑도 잘못이있네요..앞으로도 이런식이면 님이 많이 힘들수있어요..그리고 상견례하러 서울서 춘천까지 가셨다면 예비 시댁에서 먼저 전화를 주셔야하는거 아닌가요?? 시작부터 이런일이 생겨서 맘이 안좋겠어요..예비 신랑이랑 얘기를 많이 나눠보세요

  • 익명
    작성자 08.09.01 11:53

    정말 시어머니쪽보다 예비신랑쪽이 더크게 문제라고 저도 생각해요.. 이런말은 2번째 일이니깐 말안하고 방법만 문의한건데....솔직히 중간역활못해싸운 일들도 몇번있고.. 과연 이만한일을 종식시키지도 못하고 일만키운사람이 결혼해서 잘할지 정말 걱정이예요... 정말 결혼을해야하는건가... 무섭고... 상견례까지 했는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물론 사람은 정말 착하고..중간역활 잘못하는거빼면 인간적으로 나무랄때는 별로없는데... 사람이란게 완벽할수는없으니깐... 살면서 고치겠거니 하면서 넘어가야하는지.. 안좋은쪽으로 결정지어야할지... 정말 고민되네요.... 아.. 괴롭습니다... 다들 이렇게 결혼하시나요??

  • 익명
    08.09.01 14:24

    친정어머니 맘 상하게 하지마세요 애기를 하실려면 오히려 신랑한테 애기를하고 화를 내시던지.. 친정어머니가 무슨잘못이라고 그리 맘 상해하셔야하는지.. ㅡ.ㅡ

  • 익명
    08.09.01 12:14

    흠...너무 까탈...그런데 그정도는 예랑이 말로 좋게 넘어가줄수 있는 문제인데...참..너그럽지 못하네요

  • 익명
    08.09.01 12:59

    야... 그 남자 참... 못쓰겠네.

  • 익명
    작성자 08.09.01 13:05

    여러분... 무슨 방법없을까요?? 이일을 종식시킬방법이라든지.... 완화를 하게하는 방법이라든지..... 머.. 이런케이스 별로일어나지도 않고.. 어렵겠지요.... 저도 하루낸종일 생각했는데 방법이없는데.. 여러분들이라고 요긴한 방법이머 있겠습니까만은.... 제 일이라서 근지.. 더 생각이안나네요.. 제일좋은 방법은 멀까요?? (ㅠ.ㅠ)

  • 익명
    08.09.01 13:12

    무슨 방법이 있을까요? 가서 어머니랑 님이랑 빌까요? 그럼 해결이 날까요? 사소한걸로 꼬투리 잡는 성격 그거 끝까지 갑니다.. 중간에서 잘 대쳐못하는 뿐 아니라 옆에 어머니 두고도 그렇게 행동하는 사람 끝까지 그럽니다.. 이혼하는거보단 파혼이 파혼보단 일케 끝내는게 훨씬 더 님 인생에 나은 선택이지만.. 섯불리 끝내는 것도 쉬운건 아니겠죠..우선 어머니께 전화라도 드려보게 하세요.. 어쨌건 잘 먹었단 인사는 할 필요 있을거같으니.. 그 담에 그 들 하는거 봐서.. 다시 생각하셔도 늦지 않으실 듯해요.. 다만.. 친정 어머니 맘 약하시고.. 걱정도 많으신분 같은데 그렇게 쉽게 고개숙이게 하지마세요.. 후에후에.. 님 많이 후회해요

  • 익명
    작성자 08.09.01 13:57

    저희어머니께서는(어제) 지금이라도 전화넣을까??라고 몇번이나 물으시드라구요... 제가 이미늦은거 같다고했어요.. 오빠가 어머니옆에서 그렇게 말했는데.. 또 전화해서 저희엄마가 대접잘받았어요~늦게전화해서 미안합니다 이해해주세요라고 말씀하는것도 욱끼고.. 또 저희엄마가 아무리 잘못하셨어도.. 이게 그렇게 죽을정도로 잘못한것도아니고. 그렇게까지 고개숙이게 하고싶지도 않아..제가 됐어..이미늦었어.. 하지마.... 이러면서... 제가 엄마앞에서 저도모르게.. 한숨시면서.."아.. 엄마 언젠가 내가잘하면 잊혀지겠지만 오랫동안 은근신경쓰이겠다.."라고했으니...OTL 난 정말 못되 쳐먹은 뇬인거 같아요.. 생각도없고..

  • 익명
    08.09.01 14:17

    신랑될분이랑 그시어머니 완젼 이상하신 분들같애요.. 지금 잘먹었다는 인사 안드렸다고 정녕 이러시는건가요..???????? 정말..????? 헉..이해불가.. 생색을 내도 분수가 있지..

  • 익명
    08.09.01 13:18

    까칠한 예비남푠과 시댁이네요.. 특히 예비남푠... 앞으로가 더 걱정이됩니다..

  • 익명
    08.09.01 13:42

    예비시댁이 더 이상하네여...생색내기 좋아 하는 듯 성품들이 별루네...

  • 익명
    08.09.01 15:38

    동감.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익명
    08.09.01 14:21

    신랑될분이 대충 자기엄마한테 애기해주면 될껄 가지고 자기가 왜 더 두번씩 묻고 난리인지.. 영..아닌거 같네요

  • 익명
    08.09.01 14:13

    전 좀 이해가 안되네요.. 그게 님과어머니가 그렇게 잘못하신 일입니까..?? 나는 글을 계속 읽으면서도 도대체 뭐가 실수했다는건지 이해가 안되던데요.. 아니 복숭아도 드렸다면서 그렇게 생각하는 시댁이 참 어이없네요.. 전 그 시댁이 무섭게 느껴지네요..나중에 결혼하시면 엄청 고생하실듯.. 님 어머니께서 무슨 잘못이라고 그리 맘고생하시는지 제가 다 눈물나네요..

  • 익명
    08.09.01 14:30

    맘이 아프네요..딸가진 부모맘이 그런걸까..저두 상견례앞두고있었는데 걱정...남친부모도 아들가진 유세를 은근히 하던데...아들이 뭐 대단하다고...솔직히 시댁도 예의없는건 마찬가지인듯...아니..솔직히 섭섭하실수있는 상황이긴하지만 젤 잘못한건 남친인듯...남친이 중간에서 정릴 잘해야지...잘 얘기해보세요..남자들은 그런거 잘 모르드라구요...

  • 익명
    작성자 08.09.01 14:34

    그러게요... 님들의 글을 읽으니깐.. 못난 딸년때문에...우리엄마 이렇게 속상하게 하다니.. 정말 부끄러워지네요.... 아..정말 속상하고 자존심상해요... 그리고 도대체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상견례후 깨졌다는 얘기 드라마에서만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지금 그런상황이 되어가는거 같아서.. 미치겠네요.. 머리와 가슴이 따로놀아 미치겠어요...

  • 익명
    08.09.01 14:57

    전 상견례하고 전화 안드렸어도 남친이 알아서 중간에서 말 잘 해줘서 칭찬만 받았는데... 남친쪽에서 그냥 님이맘에 안드셔서 꼬투리 잡으려고 억지 쓰시는거 아닌가요?

  • 익명
    08.09.01 15:08

    참나 난 상견례 끝나고 일단 각자 집에 돌아왔다가 다시 남친 만나서 데이트 하는데 시엄니 백화점 가신다길래 따라 가서 옷 사주시던데....상견례떄 남자 쪽에서 밥 한번 사면 담에 한복 맞출떄 만나면 여자쪽에서 한번 쏘고 하는거지 그때 마다 인사치례 해야하고,,,, 어지간히 생색내는거 좋아라하는 집안이구만

  • 익명
    08.09.01 15:38

    뭐 그런거가지고... ㅡ.ㅡ;; 별일도 아닌거 가지고... 남자 집 진짜 유별나네요... 짱나겠다

  • 익명
    08.09.01 16:10

    님남자친구 참 틀려먹었다...어떻게 그따구로...ㅡㅡ;

  • 익명
    08.09.01 17:12

    별걸가지고..참내 ... 저같으면...남친한테 머라 머라 했을꺼예요... 정말~~ 시러~~~

  • 익명
    08.09.01 17:14

    신랑될 사람 참~~

  • 익명
    08.09.01 17:20

    대접잘 받으셨다고 말씀 하셨는데 뭐.,, 시댁 너무 예민하시네..

  • 익명
    08.09.01 17:22

    예전에 본 글인데요 딸이 상견례 나가면서 엄마한테 엄마가 아니라고 하면 결혼 엎을테니까 괜히 기죽거나 눈치 보지 말랬대나 어쨌대나...어머니를 딸 가진 죄인 만들지는 마셔요~예비신랑 분이랑 모가 잘못인건지 확실히 얘기해보시구요..진짜 만약 그 이유 때문이라면 결혼래서도 많이 힘드실듯....

  • 익명
    08.09.01 17:55

    아들 가진 유세라고 별거 아닌거 같다가 생트집 잡는 사람 많아요.. 솔직히 긴장하면 그럴수도 있는건데 웃으면서 너그럽게 넘어가도 될일인거 같네요... 시부모님 되실분들 속아지가 아주 그냥 밴댕이네요..

  • 익명
    08.09.02 00:29

    신랑될사람이 인간이 안됐구만...결혼해서 지네집에 쫌만 못해도 저지랄로 나올거아냐 꼴깝떠네 저런것들은 평생 결혼하지말고 지들이 부모모시고 살아야돼. 마누라를 무슨 종으로알아?? 지네가 며느리 들이면 갑자기 무슨 상전이라도 되는줄알고 대접받고싶어하는거야?? 암튼 별것도 아니고 평소에 대접도 못받아본것들이 꼭 저런다니깐...

  • 익명
    08.09.02 02:34

    신랑될사람이 웃기네여..저딴남자꼭 있어요 가끔 울신랑도 가아끔 그런점이보이긴한데 상견례때부터 모그런데요? 재수없게시리

  • 익명
    08.09.02 02:56

    그까짓 밥 한끼 쏜걸로 생색은..쪼잔한X. 그럼 지들은 "멀리 서울서 오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했나?

  • 익명
    08.09.02 10:49

    글 읽으면서 저도 뭘잘못한건지 모르겠는데..상견례자리는 화기애애해보이는데 다른거땜에 화난건 아니고요?만약 감사인사땜에그런거면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다들 이해가 안되니 딱히 해결책을 말해줄수도 없는거 같네요..

  • 익명
    08.09.02 11:30

    예비시댁은 고거 사주고 생색내려 하고.. 예비신부댁에선 너무 절절매네요~ 인사.. 가먹엇음 전화드려서 아이고~ 긴장을 해서 잘 먹었단 인사도 못했다고.. 얘기하면서 인사하면 되는거고..~~~ 그걸로 뭐 잠까지 못자고.. 인사안해서 글타.. 직접 전화안해서 글타.. 예민하게들 구시는지...

  • 익명
    08.09.02 11:30

    인사땜에 그런거 아닌듯ㅡ;; 여자쪽에서 넘 예민

  • 익명
    08.09.02 18:42

    뭘....이런걸로 시댁에서 삐칠려구요~ 인사받을려고 대접한거 아니잖아요 참~ 남자 웃기네~ 그리고 여자쪽...너~~~~무 예민하네요 좀...피곤할듯..^^ 둥글게둥글게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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