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호 은퇴기념으로 팬들사이에서 이근호는 K리그 레전드인가 아닌가 논쟁이 있지만 K리그 전체로 봤을때 탑 레전드는 아니더라도 레전드로 봐도 될듯. 애매하다는 이야기도 뭔지는 알듯. 팀별 레전드로 보기는 힘들어.
신태용은 K리그 GOAT임.
K리그2, K리그3 승강제 추진중인것 사실. 정몽규 회장이 본인의 가장 큰 중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음. 하지만 현장에서는 반대하는 입장이 더 큰것으로 알려짐. 법인화 문제와 승격 거부사태가 발생할 수는 있지만 협회에서는 이런것들을 생각하기보단 시스템을 먼저 만들고 싶어함. 정몽규 회장은 강공 모드임.
화성FC K리그2 입성은 내년이 아닌 아닌 내후년쪽으로 준비중에 있음. 화성은 시 예산중에서도 전국적으로 손꼽히는 수준으로 지원해줄 수 있기때문에 K리그2 입성하면 기대될듯.
김포 경기장 내부 증축 관련 기사 덕분에 체육회가 발탁 뒤집혔고 이때문에 구단에서는 고맙다는 반응.
권창훈 시즌 말미에 가능하다고 수원에서 이야기함. 하지만 쉽지 않은듯.
정승원은 부상 중 다시 부상을 당함. 이런 상황을 본인 인스타에 올림.
조영욱 기초군사훈련을 안받아서 3개월 뒤에 전역 후 금성에 돌아올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음. 그렇다고 조영욱이 현재 김천 상무에 있는것은 아님. 김천도 처음 겪는 상황이라 잘 모른다고 이야기하고 있고 금성에서는 최대한 빨리 알려달라고 요청중.
황인범이 마지막까지 협상한 3팀중 1팀은 셰필드 유나이티드 였음.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즈베즈다 동시 오퍼였으며 이적료도 같았지만 즈베즈다와 올림피아코스가 연결되어 있는것이 있어서 즈베즈다로 이적함.
황재원은 에이전트에서 꾸준히 해외쪽 알아보는중.
신진호 오늘 지금 막 수술함. 몸상태가 좋지 않아서 남은 경기는 쉽지 않음.
고영준 잉글랜드 2부 챔피언쉽에서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짐.
백승호 올해 전북과 계약 끝남. 전북과 재계약 논의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선수는 유럽 진출 도전할듯. 아시안게임 금메달 따자마자 다름슈타트가 바로 백승호에게 메세지를 보냄. 마인츠도 백승호에게 꾸준히 관심이 있음.
티아고, 안톤 전북으로 간다 만다 함부로 이야기하면 팀을 흔든다는 비난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볼만찬 기자들은 뭐라고 말을 해줘야할지 고민임.
전북 페트레스쿠 감독이 티아고를 매우 높게 평가하고 있는 것은 사실임. 관심 있음. 안톤은 아님. 티아고 계약기간 많이 남아있어서 전북에서 데려가려면 이에 상응하는 이적료는 지불해야함.
발디비아는 현재 핫가이. K리그1 많은 팀들에서 관심 있음. 발디비아가 한국에서 뛰는것을 선호하고 있음. 전남도 발디비아를 못잡을것을 알고 있기에 좋은 이적료를 제시하면 이적시킬 의향이 있음.
입스위치 소속 하네스? 하르네스? 전북 영입썰은 아직 취재가 안되서 잘 모름. 하지만 외국인 선수 영입썰은 기자보다 팬들의 이야기가 더 정확할때가 많은듯.
윌리안의 이적료가 17억 까지는 아님. 윌리안 활약이 좋아 완전 영입은 사실상 확정으로 보아도 될듯?
선경 에너지 남은 기간 감독 대행체제로 갈듯? 시즌 끝나고 현재 리스트업 5명 정도의 감독군 중에 정식 감독 선임할듯?
김상식 감독은 장모님이 제주도에 계셔서 평상시에도 제주도에 체류를 많이하는것으로 알려짐
일류첸코는 계약 연장 조항이 있음. 올해 일정경기 이상을 출전했기 때문에 이미 계약 연장 조항 발동 된듯.
배준호 부상 아님.
보야니치는 경기를 못뛰고 있는 상황을 안타까워하고 있음. 스웨덴 원소속팀으로 다시 돌아간다는 이야기 있음.
바코는 중국감. 거의 완료 됐음. 우한으로 가는듯 했으나 우한에서 돈이 확 없어져서 산둥으로 가는듯. 60억 정도 받을듯.
남기일 감독 유럽 쾰른에 있음. 여기저기 오퍼가 많은데 2개 구단 정도로 압축됨. 2개 구단중 1개 구단의 영입의사가 매우 큼.
오재석 부상은 다 나았다고 들었음.
안익수 감독은 안산 감독이 아닌 대표이사로 간다는 소문이 아주 오래 전부터 돌고 있음.
인천 임대생들 포함 내년 등록선수가 48명이기 때문에 선수들 어떻게 정리해야할지가 문제임. 현재 임중용 실장은 선수들 정리작업에 몰두하고 있음.
홍정운 대구에서는 잡고 싶어하지만 선수 본인이 도전의사가 강한것으로 알려짐. 인천으로 이적은 아님. 성적이 좋은 팀에서 홍정운에게 관심 있음.
이승우 울산 이적 이야기는 현재까지 들은바 없음.
울산은 내년 젊은 선수들 위주로 팀을 대대적으로 개편하고 싶어함.
엄지성 유럽오퍼 없는것으로 알려짐.
정호연 유럽행 추진하고 있는것은 사실. 구체적인 제안은 현재까지 없음.
이순민 광주와 재계약 잘 안되고 있음. 이순민이 연봉을 쎄게 부른것으로 알려짐. 이정효 감독도 이순민의 재계약이 힘들어 질 수 있는것을 예상하고 있음.
김포 루이스 재계약 완료.
송민규 유럽 오퍼 들리는 이야기 없음.
금성 시즌 끝나야 정식 감독 선임할듯.
카타르가 사우디의 길을 따르느냐 아니냐 고민중. 이에따라 우리나라 선수들이 중동으로 추가 진출을하느냐 마느냐가 결정될듯.
김은중 감독 인성이 상당히 좋은것으로 알려짐. 욕쟁이판에서 욕 안먹는것으로 유명한 감독으로 알려짐. 욕 안먹는 감독으로 황선홍, 김은중 감독이 대표적으로 뽑힘.
김두현 감독은 K리그2 팀들사이에서 이야기가 오고가고 있음.
수원FC, 강원, 수원삼성은 당장 K리그1 생존 문제가 급하기 때문에 이팀들사이에서 현재 선수 이적이야기는 나오지 않고 있음.
울산 수미형 미드필더 영입이 상당히 가까워짐. 브라질 선수로 키 193cm 정도로 알려짐.
아마노 준은 현재 페트레스쿠 감독이 기용하지 않음.
권혁규는 셀틱에서 살아남고자하는 의지가 강함. 선수가 셀틱에 이적했을때부터 어느정도 각오하고 간것으로 알려짐.
에이전트들 피셜 이정효 감독 밑에서 배우고 싶어하는 선수들이 많은것으로 알려짐
안재준은 아시안게임 이전에도 관심있어하는 구단이 많았음. 황선홍 감독이 생각했두었던 아시안게임 대표팀 주전 스트라이커였음.
대전은 이민성 감독과 재계약을 할지 말지 결정하는것부터가 필요할듯. 내년 예산은 올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책정됨. 구텍은 회복속도가 너무 빠른것으로 알려짐. 12월에 들어온다는 이야기가 있음.
이재익 노리는 팀들 많음.
선경에너지는 김동준 키퍼가 어디로 가는지는 모르겠지만 골키퍼 포지션 영입에 제일 관심이 많음.
우리나라 골키퍼 씨앗이 말라간다는 소문이 돌고 있음.
K리그2 선수 엔트리 숫자 늘린다는 논의가 있음. 10월에 결정될듯.
첫댓글 이근호정도면 충분히 리그탑 레전드 아닌가싶은데. 또 생각이 다른가보네요.
2부 3부 승강제는 예민한게 승격포기부터 아예 구단이 없어질거같은 우려도있어서. 한편으론 이게 시도민 구단들이 많아서 잘 해체가 안될거같기도하고...ㅎㅎ 까봐야 알거같습니다. 현행 최대 3팀까지 강등은 팀수에 비해 너무 많다고 생각하고. 차라리 1+1 복귀나 2팀 다이렉트강등이 나은거같습니다. 팬입장에선 진짜 너무 쫄립니다.
2부와 3부 강등제는, 1부 12팀 2부 14팀으로 하고 신생으로 프로축구 창단하는 구단은 3부리그부터 시작하는 시스템으로 하면 괜찮을 수도 있겠네요. 제가 알고 있기론 정몽규 회장이 유예기간도 안주면서 촉박하게 무조건 2부 3부 승강제 실시하는것은 아닌것으로 알고 있어요. 충분히 시간을 주었는데도 체제 변화에 소극적인 구단은 아무리 시간을 주어도 그 이상으로 발전하기 힘들다고 봅니다.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