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7일자 KBS 인터넷 독점 자료입니다..
중복일지는 모르겠네요..
어쨌든 내일 새벽... 파이팅입니다!!
그리고 밑에 자료는 6월 8일자 KBS 인터넷 독점 자료와 조선일보에서 발췌했습니다.
흠이라면 인터뷰를 박주영밖에 안한다는것...-_-;;
경기 예상 선발라인업
상대팀 쿠웨이트에 대한 정보
쿠웨이트(FIFA 랭킹 55위)는 지난 70~80년대 중동축구를 주름잡았던 강호로 90년대 이후 상승세가 꺾이긴 했지만 결코 무시할 수 없는 팀이라는 게 대체적인 평입니다.
한국과의 역대 전적은 8승3무7패로 근소한 우위. 홈경기에 유난히 강해 긴장을 늦출 수 없는 팀입니다.
지난 4일 사우디아라비아에 0-3으로 대패한 후 세르비아몬테네그로 출신의 슬로보단 파브코비치 감독을 전격 경질하고 모하메드 이브라힘 전 감독을 다시 사령탑에 앉히는 초강수를 두며 한국과의 경기에 배수진을 치고 있습니다.
경기를 앞두고는 훈련장소를 갑작스레 바꾸는 방법으로 한국 취재진들을 따돌리는 등 '연막전술'을 구사하며 신경을 곤두세우는 모습도 보이고 있습니다.
쿠웨이트는 체격은 크지 않지만 체력과 투쟁심이 강하고, 기습 속공에 능한 팀이라는 것이 축구협회 기술국의 분석입니다.
하지만 수비 조직력이 떨어지고 중앙수비수의 배후 커버 플레이가 약해 물꼬만 트면 대량득점도 가능한 팀이라는 점에서 한국이 충분히 제압할 수 있는 상대라는 평갑니다.
주요 경계 대상으로는 지난 99년 아시아 '올해의 선수' 후보에 올랐던 골잡이 바샤르 압둘라가 꼽힙니다.
그러나 한국팀의 가장 큰 걸림돌은 역시 한낮에 최고 47도까지 올라가는 불볕 더위. 현지시각으로 저녁 8시45분에 경기가 열리지만 섭씨 35도, 습도 5~10%의 고온 건조한 날씨 때문에 선수들의 고전이 예상됩니다.
지난 우즈벡전서 이미 무더위에 발목을 잡혔던 대표팀은 숙소에서 에어컨을 25도 이상으로 틀어 놓고, 식사도 평소의 80% 정도만 하는 등 더위에 대한 대응책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번 경기 결과에 따른 경우의 수
▦ 한국이 이길 경우
각 조 1,2위 팀이 나가는 본선에 자력으로 진출합니다.
한국은 승점 10을 확보하는 반면 쿠웨이트는 8월17일 우즈벡과의 최종전에서 승리하더라도 승점 7에 그치기 때문입니다.
▦ 무승부일 경우
역시 본선에 자력 진출합니다.
이 경우 한국은 승점 8, 쿠웨이트는 승점 5가 됩니다.
쿠웨이트가 8월 최종전에서 이기고 한국이 사우디에 지면 양팀은 승점 8로 동률을 이루지만 지난 2월 9일 상암에서 2-0 승리를 거둔 한국이 승점이 같은 팀끼리는 상대전적(승자승)을 우선 따진다는 규정에 의거, 1승1무로 최소 조2위를 확보해 본선에 진출합니다.
▦ 한국이 패할 경우
상황이 복잡해 집니다.
쿠웨이트에 1골차로 지고 최종전에서 사우디를 꺾으면 쿠웨이트가 8월 6차전에서 우즈벡을 이긴다해도 상대팀간 골득실에서 앞서 한국이 본선에 오릅니다.
2골차로 한국이 패할 경우 양팀은 승점(7)은 물론, 상대전적 및 다득점까지 동률을 이루게 돼 상황은 더욱 복잡해집니다.
8월 6차전에서 두 팀중 한 팀이 이기고, 한 팀이 질 경우 조 2위가 쉽게 결정되지만 두 팀 모두 승리할 경우 A조 전체 골득실과 다득점을 따져야 하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쿠웨이트에 3골차 이상으로 지면 최종전에서 사우디를 꺾더라도 쿠웨이트가 우즈베키스탄을 이기면 한국은 쿠웨이트와의 골득실에서 뒤져 조 3위 플레이오프로 밀려납니다.
플레이오프는 각조 3위팀끼리 경기를 치러 승리한 팀이 0.5장 남은 티켓을 놓고 북중미 4위팀과 격돌합니다.
I Love Soccer - Lionel Messi
첫댓글 이영표가 둘이네?
이영표가 둘 ㅡㅡ;;; 오늘 신문 보니까 예상에 이영표 오른쪽에잇던데
헐.. 그러게요
이영표 과연 왼쪽에 있는가 싶더니 어느새 오른쪽에도..
차두현...;;;;
KBS 아주 건성건성....ㅡㅡ;; 조선일보꺼로 바꿨습니다
지성씨옆에 두현씨 있으면 좋을텐데
김두현이 나올거라고 생각했는데...
유상철 자리 김정우 나오고, 왼쪽 김동진 자리에 다시 이영표가 가고, 오른쪽은 박규선이나박진섭, 김두현이 갔으면 좋겠네요 글구 박주영 최성국 투톱했으면 좋겠네요 수비라인은 곽희주 유경렬 김한윤 라인이 좋을거같아요 본프레레 감독은 짜르고 히딩크 감독님이나 첼시의 무링요 감독님, 아니면 맨유에 퍼거슨 감독님
귀네슈 감독님 메추 감독님중 되리고 왔으면 좋겠네요
김두현 왜 빠졌죠???도저히 이해가 안되는데 납득할만한 이해가 필요합니다.ㅜㅜ
저글링 누구지 잘한다. ㅋㅋ
박주영임 저글링 싸이언 씨에프에서도 했었죠 아마 ㅋㅋ
그래 감독 바꿔서 본선 가자..
김정우 자리에 김두현 있으면 좋을꺼 같은데
독일 가자!아자!!!
박주영 귀엽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