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꿈은 접어둔 채 16년째 ‘라이프’ 잡지사에서 포토 에디터로 일하고 있는 월터 미티.
해본 것도, 가본 곳도, 특별한 일도 없는 월터의 유일한 취미는 바로 상상! 상상 속에서만큼은 ‘본 시리즈’보다 용감한 히어로, ‘벤자민 버튼’보다 로맨틱한 사랑의 주인공이 된다.
어느 날, ‘라이프’지의 폐간을 앞두고 전설의 사진작가가 보내 온 표지 사진이 사라지는 일이 벌어진다.
당장 사진을 찾아오지 못할 경우 직장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하게 된 월터는 사라진 사진의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연락조자 닿지 않는 사진작가를 찾아 떠나는데…
줄거리 출처 - 네이버 영화
세상을 보고 무수한 장애물을 넘어 벽을 허물고 더 가까이 다가가 서로를 알아가고 느끼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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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쭉빵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LlLY
첫댓글 이거 생각보다 넘 재밌었어. 킬링타임으로 봤다가 인생영화 등극
내 인생영화임ㅠㅠ 재개봉했을때 극장가서 본게 진짜 다행이여ㅠㅠ
오 이거 꼭봐야지
나도 이거 재밌게 봤어...
헐 이거 그저께 봤는데..!연출,풍경,ost가 너무 좋더라
내 인생영화ㅠ대2 넘어가는 겨울방학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 알바 두탕 뛰면서 이렇게 살거면 왜 사는거지..?하는 생각에 맨날 울던 때였는데 영화관가서 이거 보고 완전 오열했었어...돈 때문에 현재의 즐거움을 희생하며 살던 그때의 나에게 가장 필요했던 답을 주는 영화였던거 같음....월터가 대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보드 타는 장면 잊을수 없다..ㅠㅠ
난너무 좋았어... 아이맥스에서 보고싶어...
나도 이거 재밌게 봤어 마지막 표지 사진 보고 울컥함 ㅜㅠㅠ
이거 재개봉 해주라...진짜 너무 늦게 알아서 아쉬웠던 영화야
너누 좋아ㅠ
진짜 펑펑 울었어..
첫댓글 이거 생각보다 넘 재밌었어. 킬링타임으로 봤다가 인생영화 등극
내 인생영화임ㅠㅠ 재개봉했을때 극장가서 본게 진짜 다행이여ㅠㅠ
오 이거 꼭봐야지
나도 이거 재밌게 봤어...
헐 이거 그저께 봤는데..!
연출,풍경,ost가 너무 좋더라
내 인생영화ㅠ대2 넘어가는 겨울방학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 알바 두탕 뛰면서 이렇게 살거면 왜 사는거지..?하는 생각에 맨날 울던 때였는데 영화관가서 이거 보고 완전 오열했었어...돈 때문에 현재의 즐거움을 희생하며 살던 그때의 나에게 가장 필요했던 답을 주는 영화였던거 같음....월터가 대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보드 타는 장면 잊을수 없다..ㅠㅠ
난
너무 좋았어... 아이맥스에서 보고싶어...
나도 이거 재밌게 봤어 마지막 표지 사진 보고 울컥함 ㅜㅠㅠ
이거 재개봉 해주라...진짜 너무 늦게 알아서 아쉬웠던 영화야
너누 좋아ㅠ
진짜 펑펑 울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