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꿈 올려요.
제가 친구랑 바닷가 같은 곳을 갔습니다.
각자 차를 가지고 가서 그 곳에서 만났어요.
바닷가 보면 그런곳에 수산물 파는 가게 있잖아요 .
제가 친구랑 그곳을 지나갑니다.
소라도 있고 조개도 있습니다.
시장에 조개 파는 아줌마가 조개를 손질하면서 큰 조개는팔고
조개 옆에 붙어 있는 진짜 쪼그만 조개는 자기가 먹습니다.
친구가 조개를 사자 하는데 제가 싫다합니다.
좀 징그럽다 생각을 합니다.
집으로 가자고해서 차를 주차해 놓은 곳으로 오고 있는데
멀리서보니 주차장에 물이 차올라서 차가 잠기고 있습니다.
빨리뛰어서 가면 꺼낼 수 있을 것 같아
갔지만 차는 물속에 잠기네요.
제가 좀 빨리 올것을 그랬다고 합니다.
4시 반이나 되어서 오니 이리되었다고.
그랬더니 친구가 아저씨들께 그러네요.
비에 갇혀서 늦어진거라고.
근데 비는 안오고 있었는데
그렇게 말합니다.
내차도 잠기고 친구차도 잠기고. 다른 차들도 몇대 잠겨 있습니다.
내 차는 뒷 유리창도 조금 깨져 있습니다.
옆에보니 레카 차 아저씨들이 있어서
제 차를 꺼내 달라고 합니다
아저씨들이 자기네는 먼동네라
차를 꺼내면 자기네 한테 가야하는데
갈수 있냐고 합니다.
저는거절하고 다른 아저씨들을 찾습니다
다른 아저씨들이 와서 여러명이서 제차를 꺼냅니다.
제가 차키를 그 아저씨들께 건네는데 보니 열쇠가
자물쇠 열쇠같이 생겼고 고리에 두개가 있습니다.
제가 차 다 망가졌다고 그안에 있는 물건 걱정을합니다
등록증은 캐비넛 안에 있어서 그 곳은 방수가 되어서
물에 젖지 않을 거라고 누가 얘기합니다.
근데 저는 성경책이 의자위에 있었기 때문에 다 젖었을거라고
다시 사야겠네 생각합니다.
길 옆에서는 사람들이 구경하고 있습니다.
제가 아는 얼굴도 보입니다.
좀 민망하네요.
장면이 바뀌어서 제가 요리를 하고 있습니다
마른미역을 전골 냄비 같은 그릇에 불립니다.
그런데 도사님 같은 분이 그 미역 불린 것을 먹습니다.
그게 찌개가 되어 있네요. 고춧가루도 넣어져 있고요.
너무 맛있다고 하면서 잘 드십니다.
저는 속으로 아유 미역을 씻지도 않았는데 먼지가 있었을텐데
생각합니다.
도사님이 저에게 다른요리도 하랍니다 .
제 요리솜씨가 검증 된게 아니라고 하면서요.
제가 잘보이려고 요리를 하는데
파래무침을 합니다
양은 그릇에다 파래가 있고 제가 거기에 고추장을 넣습니다
부엌에 동생이 설겆이를 하면서 컵 같은 것을 싱크대 위쪽
선반에 올렸는데 거기에서 물이 떨어져 제가 무쳐놓은 파래에 물이 들어갑니다.
제가 물을 따라내면서 난감해합니다.
동생은 나한데 다른 말을 합니다
자기 아는 사람이 은행에 이번에 복직했는데
그 부인이 친구라고
그래서 대출을 많이 해준다고요.
그래서 자기가 7천만원을 얘기해 놓았다고요.
첫댓글 고춧가루가 많이 보였나요?.........
아니요. 고춧가루가 많이 보이지는 않았구요. 제가 미역이 들어갔는데 왜 고춧가루를 넣었나 생각했어요.
그라믄......미역숫자도 약인지 보시고요.....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차가 14가 물에..40번데에..빠졌니라...14가 꺼꾸로 출하는 이치로고............
본인차면 차번호 끝수 올려주세요
제 차번호 8966입니다
공유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