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월 증시 폭락으로 공매도를 금지하기 직전 매도 잔고를 대량으로 쌓아놨던 기관투자자의 94%가 외국인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오는 3월16일 공매도 금지 조치 연장 여부를 두고 더불어민주당과 금융위원회가 공매도 시장을 ‘외국인 놀이터’라고 규정짓고 막판 점검에 나선 배경이다.
현재 금융당국은 공매도 금지조치에도 불구하고 유동성공급자(LP) 및 시장조성자(MM), 증권상품(ETF·ETN·ELW) 유동성공급자(LP)의 헤지거래 호가 등으로만 예외적으로 공매도를 허용하고 있다. 이를 감안해도 외국인의 공매도 포지션이 과도하게 많다는 지적이 나온다.
정부 여당은 지난달 31일 고위당정청 협의회에서 공매도 금지 연장여부를 안건으로 올려 논의했지만 결론짓지 못했다.
첫댓글 공매도 개 싫다 진짜
순기능 좋아하네
공매도 풀리면 진짜 문정권 타격 오져서 또 연장할거같은데 ㅎㅎ 부동산을 워낙에 다 개판을 쳐놔서
33 솔직히 이럴거같음 공매도 재개하면 증시까지 망친다고 난리날걸..
공매도 순기능은 있다고 하지만 그러기엔 너무 기울어진 운동장이야..누굴 위한거라고 너무 대놓고 밀어주잖아
수수료 좀 얻어먹자고 내 주식 좆창날 순 없잖아. 공매도 진짜 누굴 위한 제도야.
공매도가 뭔 순기능이야 미국 게임스탑 사건만 봐도 공매도 존나 시장경제 불신만드는 1위 주범
저거 풀리면 진짜 현정권 초토화날걸 주변에 주식 안하는사람이 없어 코로나 타격에 주식타격까지 오면 다들 한강갈걸
미친놈들... 개미들만 죽어나라고 아주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