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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창작 디카시 1 모년모월모일모시
타깁남(김석윤) 추천 0 조회 83 25.02.10 01:52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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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2.10 03:40

    첫댓글 내가 지금 걷고있는 생의길이
    어디까지 이어진것인지 본인은 모르니
    답답하면서도 다행인지도 모르
    겠습니다
    끝을알면 지금 가고있는 길이
    무의미하게 받아들일수도 있을
    테니까요

  • 작성자 25.02.11 21:59

    아이고!
    어제 분명 댓글을 쓴다고 썼는데
    써 놓고는 등록을 잘못했는지
    오늘 보니 없네요. ㅠㅠ

    끝이 있는 줄은 알지만
    그 끝이 어디쯤인지는 모르니
    오늘도 가는 데까지는 가보는 것이겠죠.

  • 25.02.10 04:49

    네, 동강으로 가서 샤워부터 하고
    회전톱에 동강나겠지요

  • 작성자 25.02.10 22:45

    물론 은유인 줄은 알지만
    거기에 조그만
    인정을 얹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 25.02.10 06:02

    순환의 자연스러움을 늘 인식하고 있으면
    역정이나 후회가 덜할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5.02.10 22:47

    메멘토 모리!
    저 길의 끝을 잊지 않는다면
    조금은 더 그럴 것 같습니다.

  • 25.02.10 08:40

    이게 바로 사주팔자입니다. 그냥 받아들이는 게 아니라 대비한다는 것도 많이 중요합니다. 적극적인 삶이겠죠

  • 작성자 25.02.10 22:49

    네.
    '수긍과 대비'
    꼭 필요할 것 같습니다.

  • 25.02.10 08:43

    예 다만 순서를 기다릴 뿐...

  • 작성자 25.02.10 22:51

    아등바등거리지 않고
    질서정연하게 줄을 서서...
    다만, 내 차례는 늦게 왔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 25.02.10 09:40

    모르는 게 약이겠지요.
    모가지 내밀고 있는 소가 슬퍼 보입니다.

  • 작성자 25.02.10 22:53

    하지만,
    누구나 다 알고 있는걸요.
    다만 받아들이기 나름이겠죠.

  • 25.02.10 11:25

    간다는 말이
    이렇게 슬프고 아프다니!

  • 작성자 25.02.10 22:55

    그러게요.
    하지만 지금은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을 가렵니다.
    그다음은 그분의 뜻에 맡기려고 합니다.

  • 25.02.10 16:20

    좋은 일로 가시는 거겠지요
    그분께서 하셨다면요ㅡ
    결국엔 좋은곳으로 ㅎ
    믿습니다♧

  • 작성자 25.02.10 22:56

    좋은 곳이 어떤 곳인지는
    아직 가보지 않아서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편안한 곳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25.02.10 21:51

    자연의 법칙, 순리라는 말들이 떠오릅니다
    저 소의 머리가 너무 슬퍼 보이네요...

  • 작성자 25.02.10 22:58

    그분이 보시기에는
    저나 선생님의 모습도 저럴까요?
    그렇다치더라도 오늘을
    즐겁고 보람되게 (열심히)살아 보렵니다. ^^

  • 25.02.10 22:58

    이미지를 묘사하지 않아서 마음이 편합니다

    우리가 알듯이
    그분이 알고 계시니
    믿음이 있으시구나 알게 됩니다

  • 작성자 25.02.10 23:03

    "이미지를 묘사하지 않았다" 하심은
    평소의 제 시편을 두고 이름이신지요?

    교회당이나 사찰에는 다니지 않지만
    '믿음'은 간직하고 있습니다. ^^

  • 25.02.10 23:13

    @타깁남(김석윤) 소를 보고 글을 쓰니까
    묘사하지 않아도 되는데
    굳이 한 행 더 쓰는 경우를 봅니다

    사진을 전제하고 글을 쓰셔서 좋다는 말입니다

  • 작성자 25.02.10 23:38

    @오정순 휴~!
    휴~!
    다행입니다.
    말씀에 공감하면서
    후한 점수 주심에 감사드립니다(꾸벅).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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