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무래도 1월 1일을 잘 못 보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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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속담에 이런말이 있다죠. 새해 12일간을 잘 보내면 그 해 잘 지낼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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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일을 잘 지내면 1월이, 2일을 잘지내면 2월이....12일을 모두 잘 지내면 12개월 모두를 평안히 넘기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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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째 이리 미운 사람이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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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지만해도 착하고 어리버리하기가 컨셉이었는데.....도저히 올해는 불가능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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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동안 몇사람 만나지도 않는데...그 몇사람이 아주 복장 뒤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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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뭐 문제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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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은 아무래도 산에 가야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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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발자욱에 산이 더러워지지나 않을까 걱정은 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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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꿋꿋하게 제 자리를 버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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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식대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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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가끔씩 착한(?) 사람이 폭발하면 더 무섭다는 사실을 주위에 알려줘야 합니다.
이미 한명한테는 악녀되었답니다.
저런...통닭통닭...산...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