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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작품방 개 엄마와 개 아빠
홍집 추천 0 조회 36 24.07.04 21:04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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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05 09:11

    첫댓글 '개 엄마와....' 얘기.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다음 회고록 제목이 '개똥줍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준비되어
    있는데 공감되는 부분도 있네요. 아무리 뭐라 캐사도 '개는 갭'니다. 건강하소. 부산넘

  • 작성자 24.07.05 15:53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마당이 있는 집에서 살 때 강아지를 구입하여 훈련시켜 가며 키우다가 나이가 들면 보신탕으로
    이용하기도 하였습니다. 경제적 여유와 애완동물에 대한 인식이 바뀌어서 집에서 기르던 똥개를 잡아 보신탕으로 요리하면
    벌금을 무는 시대로 바뀌고 있다고 합니다.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 24.07.05 21:09

    @홍집 지금도 보신탕 좋아하시나요? 언제 한 번 웃통 벗어젓히고 땀 한번 기회 있을라나.... 여름에야 그거 이상 있능교?
    똥개가 아니고 黃狗였지요. 초복 기다릴 것 없이 우리팀은 주말 바뀌면 하기로 날 잡았듬다. 건강하소. 부산넘

  • 24.07.05 15:49

    기계 만지는 교수님께서 글 솜씨가 웃음 짓게 하시니 자주 올려 주시면 바람새의 관상이 이쁘게 될 것 같습니다.ㅎㅎ
    저도 본의 아니게 견공과 함께 생활한 일이 있습니다만 개는 인간과는 다른 부류이니 같은 종끼리 어울려야 할 것 같습디다.^^
    요즘 아파트에 머물고 있는데 눈쌀 찌프릴 때가 많습니다.

  • 작성자 24.07.05 16:00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개는 원시 시대부터 인간과 공존하였다는 설이 있다고 합니다. 잔반이지만 인간과 비슷한 먹이를 먹이고...
    개는 청각과 후각이 우리 인간보다 뛰어나기 때문에 어떤 분야에서는 유용하지만 그렇다고 인간과 동격으로 애지중지하는 것에는 반대합니다.
    개를 집안에 들여다가 끌어안고 지내는 풍습은 서구의 퇴폐적인 풍습이 잘 못 전달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 24.07.05 16:16

    홍집 님!
    공감 입니다.
    외국 사례로 보아 - 재산 일부도 상속하는 시기가 곧 도래 할 것입니다.

  • 작성자 24.07.05 20:10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십 여년 전 프랑스에서 카톨릭 신부가 개를 좋아하여 키우던 개에게 세례를 주었다가 교황청으로 부터 파문을 당하였다는
    소문이 나던데.. 개에게도 영혼이 있고 인격이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 있는가 봅니다.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 24.07.05 21:04

    @홍집 그렇게 믿는 자들은 개들입니다. 하나 개에게 人格은 아니고 있다면 犬格이겠지요. ㅎㅎㅎ 부산넘

  • 24.07.11 09:41

    @홍집 개에게 세례를?

  • 24.07.07 05:02

    大師다운 우리 大師카페에 멋 있는 글에 주고 받으시는 댓글을 보며 행복를 느낍나다. 모두 모두 자랑스런 大師 형제들의 건행에 저도 건행하여 모두에게 감사 거듭 감사드립니다

  • 24.07.07 05:10

    홍집님,바람새 지기님,panama님,늑점이님 어쯤 이렇게 재미있는 사이에요. 한메도 낄 수 있을까?????

  • 24.07.25 10:31

    한메님은 대사카페의 주장입니다요.^^
    물론 우리 함께 어깨동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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