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8장 8.8
5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제 너는 눈을 들어 북쪽을 바라보라 하시기로 내가 눈을 들어 북쪽을 바라보니 제단문 어귀 북쪽에 그 질투의 우상이 있더라
6 그가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이 행하는 일을 보느냐 그들이 여기에서 크게 가증한 일을 행하여 나로 내 성소를 멀리 떠나게 하느니라 너는 다시 다른 큰 가증한 일을 보리라 하시더라
그 때에 하나님께서 사람인 에스겔에게 어서 눈을 들어 북쪽을 바라보라고 하십니다. 에스겔이 눈을 들어 북쪽을 바라보았습니다. 이곳은 왕궁과 통하는 문으로 왕이 성전에 올 때 이용하였다고 합니다. 이곳에서 제물로 드려질 제물을 잡았습니다. 문의 북쪽에 제단이 있고, 문 어귀에 바로 그 질투의 우상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대신하여 우상을 섬기면 하나님은 질투하십니다. 야고보는 하나님이 우리 안에 있게 하신 성령님이 우리를 시기하기까지 사모하신다고 하였습니다. 아가서는 하나님의 사랑은 죽음같이 강하고 질투는 스올같이 잔인하여 불길 같이 타오르되 여호와의 불길 같다고 하였습니다. 십계명에서 하나님은 자신을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삼사대까지 갚는다고 하셨습니다.
성전에 우상을 세웠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에 우상을 둔다는 것은 택도 없는 일입니다.
여호와께서 또 에스겔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아, 이스라엘 족속이 성전에서 우상을 세운 것이 보이느냐고 물었습니다. 이스라엘 족속은 여기서 가장 역겨운 일을 하여, 하나님의 성소에서 하나님을 멀리 떠나가게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상을 숭배하는 그들과 함께 하실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를 에스겔에게 보여주심으로 유다가 망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이 잘 하셨다는 것을 이해하게 하십니다. 70년 훈련 받고 유다에 돌아가서 다시는 우상숭배하지 않고 여호와 하나님만 섬기는 나라를 만들기를 원하십니다.
지금 세계는 전쟁의 위험 속에 있습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2년 넘게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틴의 분쟁이 이란과의 전쟁으로 확전될 위기에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렇게 겉으로 나타나는 전쟁을 주목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진짜 주목해야하는 것은 그 속에 있는 죄입니다. 파리 올림픽 개막식에서는 예수님과 제자들의 최후의 만찬을 동성애로 묘사하였습니다. 이것을 온 세계 사람들이 지켜보았습니다. 우리나라도 대법원에서 동성애 의료보험 부양자를 인정했습니다. 우리나라 카이스트를 졸업한 명문대생들이 마약 동아리를 만들었습니다. 이런 죄로 인하여 세계는 전쟁이 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런 가운데 우리가 해야할 일은 바로 거룩함을 회복하고 아브라함처럼 중보기도하는 것이고 의인들의 수가 많아지는 것입니다. 내가, 우리 교회가, 우리 ubf가, 그리고 가정교회하는 교회, 날기새를 하는 성도들이 그런 교회를 만들어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한 마디) 거룩함과 중보기도가 전쟁을 막는 길이다.
회개제목
1. 좀더 깨어있지 못한 것
감사제목
1. 한 팀과 아가서 공부 통해서 섬기는 사랑을 배워서
2. 한 팀과 아기서 공부 통해서 기다리는 사랑을 배워서
3. 예레미야 정리 통해서 인본주의자의 좌충우돌을 배워서
4. 주일메시지 정리하면서 영혼구원의 절박함과 말씀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어서
5. 칼빈의 기독교 강요를 들으면서 신앙을 정리하고 이해할 수 있어서
기도제목
1. 한 어린이와 아버지를 통해서 부활의 주님이 나타나도록
2. 가을학기 캠퍼스 제자양성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