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밍업 일렙티컬 10분
스트레칭
무산소 하체세트 / 복부 세트 합쳐서 1시간 30분 정도
스트레칭
유산소 일렙티컬 45분
런닝머신 파워워큉 37분이였다 38분이었나..
후에 스트레칭
그냥 유산소 한 기구로 한시간 넘게 하까... ?
엑설런트 100 칼로리치 약 한개+1/4 개 ㅋㅋㅋㅋㅋ
호두 잣 적당량
감자 반개/ 호박 고구마 몇그람이지.. ???? ㅠㅠㅠ 작은거 중간걸로 오래되서 맛이상한부분도 있어서 그거 뺴고 .. 잘 몰겠다... 빨랑 저울개 사야지.. 쥬시쿨반잔
연근 콩나물 메밀묵 알타리 등 반찬 초금씩
우리집 고기 많다 .. 이번엔 양념 소갈비. ㅋㅋㅋㅋㅋ
엄마가 거기다 떡을 넣어주셨는데
너무 맛잇어서 정신줄 놓고 막 먹을뻔..
갈비 고기 적당히 . 떡조금 밥.. 양이 기억안난다.. 일부러 말라비틀어져서 씹기 힘든거 먹음
다 먹고 기분좋게 배불렀는데..
또 먹고 싶은거!!!!
그래서 이른저녁이라 치구 닭가슴살ㄹ을 넣고 국물에 조려봤다
양파랑 해바라기씨랑 아침에 먹다 남은 감자랑..
다 먹을뻔했는데.. 엄마가 반정도 따로 보관해서 내일먹으라고 한마디를 해주셨다.
진짜 다행이도 .. 말 잘듣는 딸이 되어 ..락앤락통에 담음...
더먹고싶은걸 한번 참으니깐 두번 세번 참게된다.
아예 안먹는것보단 조금씩 먹어두는게 더 좋은거 같다.
참을성 기르는데도 그방법이 제일 좋은것 같구 ..
어짜피 평생 안먹진 않을테니..
그젠가?? 동생이 사온 과자도 찔끔먹고 참았더니 금새 다른 가족들이 다 먹고 없어졌다
미련도 안남고 좋다 ㅋㅋㅋ
문제는 엑설런트 빨리 먹어버려줘욧!!
내일부터 안먹어야지 왜냐하면 내일은 그렇게나 가고 싶었던 유명한 홈메이드식 빵집을 가서 조그만 멜론빵을 먹을꺼니까 . 그곳은 일본사람여자 한분꼐서 직접 그날 구우신걸 파는곳인데 분위기가 카모메식당이란다 .. 거기서 나온 시나몬롤도 판다고 ㅋㅋㅋ
작지만 이미 입소문타고 유명해진곳.
우리집 주위에는 너무나 맛나는 걸 파는 상점들이 많다
와플전문점 파이전문점.. 바게트잘굽기로 소문난곳...브런치레스토랑또 ... .. .. ... .
요번에도 프랑스식 디저트 카페가 몇개 더 생기고 ㅋㅋㅋㅋㅋ
내가 제일좋아하는 빵!!!!!!!!
(사실 다이어트 하기전까진 이사실을 모르고 있었음)
파는 곳도 많구> < 파리바케뜨나 크라운베이커리 같은 체인점을 말하는게 아니다
이왕 먹을꺼 비싸더라도 질좋은거 먹어야지
(그리고 그게 소량이니까.... ㅠㅠ )
내일 친구선물로 줄 브라우니나 초코쿠키 사면서 내가 먹을 멜론빵도 사게되면 예쁘게 사진 찍어 올려봐야겠다 !
아 벌써 사월~!
나는 젊고 시간이 많아
그러니 맘을 편하게 가져!
길 ~~~~~~~~~~게
나는 살을 뺴는게 아니라 습관을 들이고 있어 습관은 인생을 바꾼다지
다이어트란걸 계속 공부하다보면서
내가 이전의 식습관이 얼마나 잘못되었는지를 .. 꺠닫게 됬다
확실히 이전의 나는 불규칙한 식사시간과 너무나도! 불규칙한식사량 ...한끼니를 먹더라도 탄수화물과 지방 덩어리 .. 단백질은 모자라고 .. 영양소 불균형 ..(이게 제일 문제였다)
그리고 간단한 이동거리만 움직일뿐 많이 움직이지도 않았을뿐더러 포만감을 배로 느끼지 않고 뇌로 느낄떄까지 먹었고 ... 운동에 관련된 취미하나 없었다.
아주그냥 내몸의 생체흐름을 무시하고 살았었다.
정말 바보같았다.. 왜 몰랐을까? ? 이렇게 원인과 결과가 뚜렸한데..
왜 그 단순한 원리를 몰랐을까?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간 음식을 제떄에 적당량 즐겁게 먹으면서
활발하게 움직이는 생활
더해서 저녁여섯시이후로는 금식과
물 많이 먹고
땀날정도로 꾸준히 운동
배부르면 수저를 놓고 몸이 피로할정도로 과한 운동은 삼가하며 몸의 신호에 귀를 기울이기 ..
아마 원래 마르고 날씬한 애들은 이런게 당연할듯하다
먹는걸로 스트레스를 푼다더거나 집착하는것은 더더욱 모르고 살았겠지
물론 체질도 어느정도 차지한다
마른 내친구는 밤에 살찔려고 라면 끓여먹어도 그 가족 모두가 살이 안찌는데
나는 우리아빠의 체질인... 살찌기 제일 쉬운 태음인을 물려받았다
소화는 너무나 잘되서 쉽게 배고프지만 배변이 어려워 항상 배가 더부룩하고 떄문에 장이 안좋아 트러블이 자주 일고 ... 하지만 운동을 하면 정말 좋은 체질이라니깐 .
아침에도 솟구치는 입맛 같은건 솔직히 좀 너무 하지만 .. 뭐 이떄것 크게 앓아본적도 없고 남들 보다 쉽게 지치지 않는 강한 체력 .. 내 체질을 사랑하도록 노력해봐야겠다 ..
그래도 소음인이나 소양인이 부럽긴하다 ㅋㅋㅋㅋㅋ
|
첫댓글 전 소음인인데도 이모양 ㅠㅠㅠㅠㅠㅠㅠ
혹시 하체쪽 살이 많으신가요>? 저흐 ㅣ엄마와 동생이 소음인인데 다른데는 말랐는데 유독 하체가 다른부위에 비해 튼실해요 그래도 옷으로 커ㅁ버된다는.. ㅋㅋㅋㅋ 좋은점도 있어요 골반이 넓어서 살빼면 허리부터 엉덩이라인이 섹시해지잖아요! 저는 골반보다 어꺠뼈가 발달되있답니다.. 옷으로도 가려지지 않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