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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방스카페- 인테리어,DIY,화초,요리,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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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식물 VS 반려동물 엄마 안녕! 그리고 긴꾸따루와 애니시다
마치코 추천 1 조회 1,189 16.08.18 19:28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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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8.18 19:51

    첫댓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엄마~~생각만해도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울친정엄마 4년전에 젊다면 젊은 나이 67세에 하늘나라로 가셨어요 친정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딱 1년만에.. ..나이들면 언제고 돌아가는그 곳,, 저도 오늘 친정엄마가 무척이나 그립고 보고싶습니다
    마치코님 힘내세요~~^^

  • 작성자 16.08.18 20:35

    감사합니다. 주환 할머니의 위로가 바로 전달되네요. 기운차릴께요.

  • 16.08.18 20:49

    마치코님 큰일 치루셨네요.
    어머니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어머님 편찮으셔서 7~8월을 어떻게 보냈는지 모르겠네요.
    저보다 더 힘들어 하실 마치코님 맘을 어떻게 위로해드려야 될지
    모르겠어요.
    마치코님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 작성자 16.08.18 21:07

    풀각시사랑님! 어머니가 주무시다가 갑자기 영면하셔서, 어떨떨한 가운데 무사히 장례를 치뤘답니다. 지금은 엄마와의 정신적 교감을 하면서 실감하는 중이예요. 아무런 고통도 피해도 주고 가지 않으신 엄마의 착한 사랑 때문에 더 슬프기도 해요.

  • 16.08.18 21:05

    @마치코 너무 안타깝네요.
    맘의 준비도 하지 못하고 떠나신 어머니나 보내드린 자식들이나 너무나 힘들어 하시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아버님께 못다한 정 나눠드리시구요. 힘내세요

  • 16.08.18 22:11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미치코님 기운내세요
    저는7살때 두분다
    돌아가셔서 기억두 추억도
    없어서 참 그립고 안타깝답니다ㆍ이세상에 영원한것은
    없기에 더 애닯겟지요
    내나이육십에도 엄마가
    잇엇음좋겟네요ㅎ
    마치코님 건강잘챙기시고
    편안한밤보내길요ᆢ


  • 작성자 16.08.18 22:25

    빈카님! 고맙습니다. 7살 때 두 분 모두 돌아가셨다니 놀라울 뿐이네요. 그동안 어떻게 크셨어요? (흑흑...) 나이가 드니 정말 이 세상에는 "영원한 것이 없다"는 것이 자꾸 자꾸 실감드네요. 부부중에 먼저 가면 영정 앞에서 남은 사람이 말로 전달하는 시간이 있어요. 그 아름다운 말들을 남기기 위하여 예쁜 삶을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해요.

  • 16.08.18 23:56

    무슨말로도 위로가 안될겁니다...맘속에 항상계실테니 너무 슬퍼마세요
    마치코님께서 편히 잘지내시길 바라실거에요...힘내시고 좋아하시던 화초기르시면서
    맘다스리세요....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16.08.19 00:02

    고맙습니다. 천사의소리님! 엄마의 영정 사진도 사실은 하반신에서는 꽃바구니를 들고 있는 모습이예요. 엄마도 꽃을 좋아 하셨고, 그 외 예쁜 것들을 많이 좋아 하셨죠. 말씀 해주신대로, 제가 눈을 감을 때까지 엄마는 제 안에 있어요. 엄마도, 저도 그걸 알거예요. 감사합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8.19 00:33

  • 작성자 16.08.19 00:06

    @천사의소리 네~~ 언젠가 기회가 되면, 말씀해 주세요. 가슴에 많이 담아두는 것도 그리 좋진 않더라구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8.19 00:33

  • 작성자 16.08.19 00:08

    @천사의소리 정말 하늘에서 내려온 말씀 같네요. 천사의소리요 ~~~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8.19 00:33

  • 작성자 16.08.19 00:17

    @천사의소리 알겠습니다. 자식과 남편은 엄마에 비해 손님 같아요. 그래도 나름 행복하다는 느낌. 이 다음에 제가 가면, 우리 아들이 나를 어떻게 기억할까? 가 궁금해지는 밤이예요. 안녕히 주무세요. 천사의소리님!

  • 16.08.19 05:01

    그자나도 어저께 오후쯤~~
    마치코님 생각이 났었답니다
    잘 해내고 있을까~~
    호상이라지만 마니 슬프겠다~~

    저 역시 이 새벽에 일어나 프방에 와서 님의 글을 보고는 반갑기만 합니다
    씩씩하게~~
    늘 하던 그대로의 모습으로 돌아온듯 하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16.08.19 08:33

    고맙습니다. 민트쵸콜릿님! 의식대로 장례를 치르고 나서야 다시는 볼 수없는 엄마의 목소리와 눈빛이 그리워지네요. 주말 삼오제에 가서 엄마를 다시 어루만지고 올 것 입니다.

  • 16.08.19 08:42

    고인의명복을빕니다
    마치코님 힘내세요

  • 작성자 16.08.19 08:50

    감사합니다. 행복나눔이님! 힘내서 더 씩씩하게 잘 생활할께요

  • 16.08.19 09:24

    글을 읽는 내내 눈물을 금방이라도 쏟아낼듯 가슴이 뭉클합니다~아무리 호상이래도 엄마의 대한 그리움을 앞으로 잘 이겨내시길 바라고요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이쁜꽃보시고 토닥토닥 맘잘다스리십시요~~♡

  • 작성자 16.08.19 10:38

    시원한 도서관에 도착했네요. 공부하면서 엄마 그리워 해요. 인천강아지님의 어머니는 일찌기 여위셨다구요? 같이 힘 내면서 예쁜 꽃 키워요.깨끗한 눈물 훔치면서 걸어왔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8.19 10:40

    감사합니다! 늘 그리운 존재이지요. 우리 엄마! 다음에 또 봐요. 내 정원님!

  • 16.08.19 11:2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16.08.19 11:28

    네, 감사합니다. 꽃반지 끼고님! 즐거운 하루 되세요

  • 16.08.23 17:06

    이제야 봤네요
    어머님 고은곳에서 행복하시길 빕니다
    그리움에 슬프시더라도 힘내세요

  • 작성자 16.08.23 22:11

    네, 감사합니다. 엄마의 유품들을 만지고 있었어요. 반지들과 진주목걸이들을.... 어떻게 새로세팅할까? 생각하고 있었어요.

  • 16.11.26 21:21

    마치코님~
    어머니 좋은곳에서 편히 잘 계실꺼예요.,
    긴꾸따루도 노랑과 초록이 아주
    선명하니 이쁘네요.. 가버린 애니시다의
    빈자리를 채우고도 남음입니다..
    오늘도 편안한 밤되세요..

  • 작성자 16.11.26 21:27

    네~~ 수미님 친정 아버지가 비뇨계통이 안좋으셔서 입원했어요. 지금 집으로 돌아와 씻고 쉬고 있는 중이예요. 긴꾸따루 괜찮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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