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꿈
(1) 제가 일본에 있군요..비행기 타고 온 기억은 없는데...많은 한국사람들과 같이 무슨단체 관광을 온것인지...아니면 순례단으로 일본에 온것인지..
(2) 일본에 산도있고..들판 (논)과 개울도 있는것 같고요...그런데..산을깍아서..산골짜기에서 무슨 공사를 하는데요..철조망으로 쳐있고..우리일행들은과 많은 사람들은..논길처럼 생긴 곳에서길에서...공사현장을 멀리서..보고있구요...아마...임금님이 살던 궁궐공사를 하는것 같아요?..논길앞에는...개울가인데..물이 흐르고있구요...
(3) 근데...이상해요..왜? 조선시대 우리나라 임금님.. 영정이... 쇼파에..덩그러니 놓여있네요..그리고..일본이 무슨 복원사업을 하는지...참..서글프군요..그런 복원 공사를 하는지..의심스럽구요..
(4) 많은 한국 여행객인지...순례단 일행인지...줄을 맞추어서..같은 구호를 외치고..똑같은 노래를 부르면서...공사현장을 떠나고 있군요...근데요?..우리랑..마주친..사람들도...같은구호를 외치고...노래를 부르고...그러면서..지나가네요...일본이 36년간 한국을..통치하고..식민지배를 했는데...또..왜? 수치스럽게 울나라 임금님..무슨 복원사업을 한다고..무척 안좋은 공사같아요...음..구호를 외칠때..오른손을 들고..노래는...옛날 독립군가 같아요...저도 꿈속에서 노래를 불렀는데...이상한 노래...
저도 깜짝놀래서 일어나서...꿈을 올려요...무슨꿈이래요?...꿈을 올리고 다시 꿈나라로 갔더니 꿈을 꾸네요..
(5) 제가 기차역전..골목을 지나가는 모양이네요...근데요..식당에서 아침식사를 하고...한무리 사람들이 식당에서 나오네요... 어디서 많이 본 아저씨도..식당에서 나오네요..그래서..제가 아침식사하셨어요? 요렇게 질문해요..그 아저씨가..자거거를 타고...획 갑니다...
(6) 식당앞에서...여고생이 분홍색 교복을 입고있는데요...위를 쳐다보고 친구하고 대화하는것 같아요...음..여고 3학년이군요...근데..유난히 여고생 교복..색깔이..좀..많이 변색한것 같군요....누가 봐도 표시가나요...오호라...옛날에 우리 학원에 다닌 여학생이군요...그동안 키도크고...많이 이뻐지고...많이 변했군요...그 여고생은 저를 보지 못했구요...그래서 제가..모르척 하네요....워메..이상하네....웬..교차로..바로근처 가게에..학원다녔던..여학생과 같이 쪼그러서 앉아있구요..왜? 내손에..마킹한 로토번호랑 로토용지가 손에 쥐어져있네요....꿈이...이어지는데...일어날 시간이 됐다고...핸드폰에서 벨이 울리고있네요...그래서 꿈이 끝나버렸네요...07시10분에 일어나라고...핸폰벨이 울려서...더이상 꿈이 이어지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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