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루 확진자 353명 중국... 또 코로나 봉쇄
→ 인구 1300만명 산시성 성도 시안, 2일부터 5일까지 누적 확진자 26명 발생에 도시 전체 봉쇄.
국내외 전문가들, ‘제로 코로나’를 유지하는 이상 경제 반등은 어렵다는 의견.(매경)
2. 이주민에 대한 국민인식 →
▷‘지금보다 줄어야 한다’ 37.6%
▷‘지금 수준이어야 한다’ 36.2%
▷‘늘어야 한다’ 26.1%...
지금 수준을 유지하거나 줄여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 한국조사연구학회, 2021년 9~10월 2207명 조사. (아시아경제)
3. 사설 앰뷸런스 이용료, 부르는 게 값
→ 법정요금이 10㎞ 이내
▷일반구급차 3만원 ▷특수구급차 7만5000원으로 정해져 있지만 이외 별다른 규정이 없다보니 현실에서는 대기비, 시외 요금 등 다양한 명목 비용 추가 요구. (아시아경제)
4. 국산 코로나 백신 1호 ‘스카이코비원’
→ SK바이오사이언스와 미국 워싱턴대와 공동 개발.
기존 인플루엔자, B형 간염 백신과 같은 방식으로 화이자(m-RNA) 방식보다 안전.
기존 AZ백신보다 효과 2.93배.
다른 종류의 백신을 맞은 사람에게 교차접종이 가능한지 여부는 임상시험 중이다.(문화)
SK바이오사이언스 코로나19 백신 최종점검 회의를 마친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29일 오후 충북 청주시 오송읍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국산 1호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GBP510)'의 품목 허가와 관련해 발언하고 있다. 2022.06.29
5. 기름값 내릴까?
→ 국제유가 두 달 만에 100달러 붕괴.
경기 침체 전망에 미 서부 텍사스 오일 선물가격 하루만에 8.2% 하락하기도.
각국 물가 잡기위한 금리 인상 등으로 경기침체 우려 팽배.(헤럴드경제)
♢경기침체 공포에 국제유가 8∼10% 급락…WTI 100달러 붕괴
♢수요 둔화 우려에 '털썩'…
♢달러 초강세에 국제 금값 1,800달러 내줘
6. 합의금 노린 통신매체 음란행위 고소 폭증 부작용
→ 성적 수치심 발언을 했다는 조건 하나로 공연성과 특정성의 여부와는 상관없이 범죄가 인정되는 점을 악용, 온라인 채팅이나 게임 중에 문제 대화를 유도한 뒤 캡처해 합의금 노리는 경우 많다고.
법을 현실에 맞게 좀 더 다듬을 필요 있다는 지적. (헤럴드경제)
7. 식당 밥값, 물가상승 편승한 장삿속?
→ 6월 외식비 상승률 8.0%, 다른 개인서비스 4.2%, 농축수산물 4.8% 보다 거의 두배 올라.
정부 관계자, ‘음식점들이 식자재값, 인건비 등 해서 700원만 올려도 될 것을 과도하게 2000원씩 큰 폭으로 올려 버리는 게 문제’...(서울)
8. 샤넬 가격인상 올해만 3번째... 이래도 줄서서 산다
→ 주요 수입사치품 가격인상 보기(2019/2022년)
▷샤넬 클래식 플랩백 미디엄 715만→1118만원
▷루이뷔통 카퓌신MM 616만→922만원
▷디올 레이디백 라지 620→880만원...
‘과시를 유독 좋아하는 한국 소비자 성향이 명품 업체들의 가격 인상 속도를 높이는 요인’이라는 지적.(매경)
♢샤넬 주요제품 10% 인상
♢디올도 인기 품목 가격 올려
♢원자재·물류 비용 늘고...유로화 약세도 인상요인
♢올들어 인상주기 짧아져
9. ‘에펠탑’
→ 1889년 파리 세계박람회를 기념해 만들어진 에펠탑은 처음엔 ‘예술의 도시 파리의 미관을 해치는 흉측한 철제 몰골’이라며 반대가 많았다.
그러나 지금은 연간 700만∼1300만명이 방문하며 경제적 가치가 무려 619조원에 달하는 명물이 되었다. (세계)
10. 일본 14만원, 한국 25만원... 클래식 티켓값 차이나는 이유
→ 8일 독일 쾰른 귀르체니히 오케스트라의 내한 공연 R석 가격 한국은 25만원.
5일 먼저 열린 일본은 14만 3500원... 70% 넘게 비싸.
공연계 관계자, ‘수요에 비해 공급이 적다 보니 웬만큼 유명한 오케스트라의 공연은 가격이 얼마든 간에 예매 전쟁이 벌어진다’고.(한경)
*클래식 본고장 유럽에선 주애호층이 은퇴 노인인데 비해 한국은 젊은층이 주류...
♢日보다 70% 비싼 韓클래식 티켓값
"문화강국 되려면 문턱 낮춰야"
♢韓, 내한공연 티켓값 고공행진
♢클래식 열기로 관객 수요 느는데...공연장 인프라 적어 좌석 제한
♢해외 오케스트라 티켓 '예매 전쟁'
♢"공급 늘려야 클래식 저변 확대"...'클래식=사치재' 인식도 바뀌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