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솔레 미오(O Sole Mio)

[송재옥]

오 솔레 미오(O Sole Mio)


무한 충전으로 길을 터준다
순서 맞춰 줄 선 매화, 살구, 복사꽃

꺼질 줄 모르는 태양 있으니
봄물 들이는 건 쉬운 일

[윤시목]

무한 충전, 무한 밧데리도 놀랍지만 꽃들에겐 로또의 순간!

[송재옥]

오~~~ 로또!
우리도 로또 당첨자고요

[신은미]

연이어 터질
봄꽃들이 기다려집니다 ♧♧♧

[송재옥]

엄청 설레는걸요

[강영식]

와우! 감동입니다.

[송재옥]

와우!
고맙습니다^^

[조영래]

그분이 있어서
낮과 밤이 있고
겨울과 여름이 있지요.
46억 년, 참 감사한 일입니다.

[송재옥]

46억 년이라니
그 길이를 감히
짐작도 못합니다.

[갯바위(이신동)]

봄이 성큼 다가온 것 같습니다.

[송재옥]

네, 선생님.... 오늘부터
꽤 포근하네요^^

[타깁남(김석윤)]

말 그대로
오 솔레 미오(O Sole Mio)네요.
지금껏 몰랐더니
저렇듯 모두 무선으로
태양 에너지를 충전하나 봅니다. ^^

[김병수]

멋진 포착 사진에 담으셨
습니다
무한 태양의 힘

[오정순]

촬영의 묘미로
의미전달이 멋지게 이어졌습니다
게다가 오솔로레미오란 제목까지요

[양향숙]

나의 태양과 접선했네요
성화처럼요
봄 축제 한마당 이미 시작되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