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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마지막 선택이 아쉬웠음. 전남전에 승부수를 띄웠어야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마지막 경기까지 승부를 끌고온것이 패착인듯. 부산은 K리그1 11위와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루고 김포, 경남, 부천중 승자가 K리그1 10위 승자와 승강 플레이오프를 하는것으로 확정됨.
K리그2 감독들의 거취 이야기가 나오고 있음. 기사에 나온데로 천안은 박남열 감독이 물러나고 박경훈 감독이 선임되는듯. 박남열 감독의 인터뷰로 인해 박경훈 감독 선임 분위기가 안좋아짐. 시즌 중반부터 박경훈 감독이 내정된것은 사실임. 박남열 감독의 딥빡이 느껴지는 이야기를 기사에서 확인해보세요.
전남은 다음시즌도 이장관 감독과 함께 가는것으로 결정하는듯? 이장관 감독은 내년에 함께할 외국인 선수를 알아보고 있음. 하지만 구단에서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말함.
충남아산 박동혁 감독이 나가고 김현석 사무국장이 감독 자리에 올것으로 예측됨. 확정은 아니고 유력임. 내년 예산은 늘어날듯.
안양 이우형 감독으로 계속 가는 분위기. 내년 예산이 많이 줄어들듯.
서울 이랜드는 조금 변화를 줄 가능성이 높아보임. 외부적으로는 모르겠다고 하지만 물밑에서 움직이고 있는 정확이 포착됨.
성남은 공무원 피셜로 이기형 감독과 같이간다고 이미 발표함. 내년 예산이 상당히 늘어날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음. 시 의회를 거쳐야하지만 지금 감독에 힘을 넣어주고 외국인을 잘뽑아서 내년에 좋은 결과 기대하는듯.
경남은 내년 설기현 감독과 함께하지 않는다고 이미 통보 했고, 후임은 상당히 복잡해진 상황. 후보군으로는 박동혁, 김남일, 이병근, 이흥실, 윤성효, 이을용 등 해서 8~9명 정도. 처음에는 75년생 미만 감독으로 뽑겠다 했으나 이러한 기조가 바뀜. 그래서 올드보이들이 대거 거론되고 있음.
안정환은 P급 라이센스 획득중이라 프로 감독은 가능함.
부천 내년도 이영민 감독과 그대로 갈 가능성 높음
현재 김포에서 고정운 감독을 바꾼다는 상상은 할 수 없어. 고정운 감독은 가족들에게 매우 자상한것으로 알려짐. 찬기자가 고정운 감독 가족들과 같이 식사했는데 고정운 감독이 자녀들에게 고기도 발라주면서 의외의 모습을 보여줌. 고정운 감독의 사모님도 적토마라는 이야기가 있음.
볼만찬기자들은 루머 생성방송 조장방송 아니야. 자꾸 루머방송이라고 이야기해서 그렇게 비춰지는것 같아 억울해
인천
인천 유치원생들이 대단함. 덕분에 좌우 윙백에 대한 고민을 풀었다고 봐야함.
인천은 조성환 감독 재계약 부분이 현재로서 가장 중요함.
전북이 에르난데스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실제로 이야기도 오고갔음. 하지만 에르난데스가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쪽은 J리그임. 구단에서도 K리그보단 J리그에서 더 좋은 오퍼가 온다면 J리그로 보내고 싶어함. 에르난데스는 K리그 내에서 전북 말고도 다른팀에서도 관심 있음.
이명주, 제르소, 음포쿠 주말에 복귀 가능할듯.
울산
동기부여 떨어지는 모습을 보임
주민규가 골 넣은것으로 나름 만족.
초점은 빠툼과의 AFC 챔피언스리그에 맞춰져 있는것이 아닌가 생각됨.
바코는 제카와 이미 맞팔한것으로 봐서는 산둥루넝으로 확실히 간다고 봐야
선수들 이적 소식은 기존에 말한대로 크게 바뀌는것이 현재까지 없음
설영우, 엄원상 둘은 유럽진출을 바라고 있음. 오퍼만 있으면 도전할 수 있는 분위기임. 홍명보 감독과 이미 어느정도 유럽진출에 대한 교감이 있는듯.
발디비아는 울산 안갈듯? (울산에서 오퍼가 없음). 공격형 미드필더를 사용하는 팀이 많지 않아서 발디비아의 인기가 의외로 떨어짐.
울산은 세대교체에 초점을 맞추고 있음.
류재문 원하는 구단은 3~4구단이 있는데(대전은 포함안됨) 울산은 없는것으로 확인됨. 울산의 우선순위는 이순민이 아닐까?
울산 구단은 현재까지도 썰을 양산하지 않고 있음.
보야니치 무릎위에 구멍 부상으로 회복에 3~4일 걸릴듯. 울산에서 아직 보야니치와 함께할 것인지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표명하지는 않은것으로 알려짐
전북
잘 틀어막음. 내용은 광주가 잡고 결과는 전북이 잡았음.
안현범은 전북의 복덩이. 전북 내에서 안현범의 의존도가 생겼음.
김정훈 복귀도 승리에 공헌도가 컸음.
딸깍아닌 딸깍 축구로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에 대한 희망을 계속 가져가게됨.
전북은 티아고, 에르난데스에 관심 있는것 맞음.
송민규 만큼 차이를 만들 수 있는 선수가 K리그내에서 몇명 없음.
보아텡을 제외한 나머지 외국인 선수들 모두를 내보내는 쪽으로 결정한듯
티아고는 금성이 가장 먼저 노렸던 것은 사실. 전북이 이후 비슷한 금액으로 제안을 했음. 두팀이 제시한 금액은 대전이 원했던 금액보다는 살짝 낮았음. 대전은 돈이 급하지 않기 때문에 누가 더 좋은조건을 부르냐에 따라 결정될듯. 현재 더 아쉬운것은 전북임.
아마노 준 재계약은 계속 지켜보고 있음.
FA로 풀린선수 중 나상호와 실제 접촉했었고 연봉이 높아서 놀랐음. 또한 이재익, 하창래, 권경원에 관심 있음. 부산 조위제도 관심 있게 보고 있음. 조위제는 전북말고 다른팀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음.
최철순은 구단과 재계약 이야기를 하고는 있지만 양측에 이견이 있는것으로 알려짐
이순민에게도 관심 있음.
광주
김경민 개인사 때문에 다음시즌을 준비할줄 알았는데 올해 경기에 출전해서 만기자는 놀랐음.
내년 광주의 지원이 올해의 두배가 되는일은 일어나지 않아
이정효 감독의 국내팀의 오퍼가 사그러들고 있는데 오히려 외국에서 오퍼가 늘어나고 있음. 중국 상하이 하이강에서 홍명보, 김기동, 이정효 감독에 관심 있음. 홍명보 감독은 감독 제의를 거절했지만, 김기동, 이정효 감독은 어떻게 되었는지 모름. 감독 후보군에 있는것은 맞는데 협상을 했는지는 확실치 않음. 상하이 하이강은 감독 연봉으로 200만불을 제시한것으로 알려짐.
선경에너지
경기 내용은 선경에너지가 좋았지만 골을 넣어야할때 못넣으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준 경기.
헤이스, 유리조나탄 시장에 내놓았지만 반응이 좋지 않은듯? 어쨌든 내년에도 함께하는 분위기
일본 미드필더 영입 현재까지 소식없음.
새로운 감독은 김학범, 김은중, 김태완 감독이 후보군이고 3명을 인터뷰 완료함. 워너비는 김기동 감독으로 알려졌지만 김기동 감독이 지금 너무 핫함. 인터뷰 결과 3명의 감독 후보군 중 가장 나이가 많은 감독에 구단은 끌리는듯?
김동준 J리그에서 관심 있음. J리그에서 한국선수 키퍼를 뽑아간다면 김동준, 김정훈 중 한명일것으로 알려짐
대전
파이널 라운드에서 첫 승리
이창근 2연 선방으로 선경에너지의 의지를 꺾어버림.
좋은 키퍼가 올해 유난히 많이 나왔음. 찬기자의 개취로는 이창근임. 국대로 시즌중 한번이라도 불러도 좋았지 않았을까 아쉬움.
이민성 감독 재계약 결재안이 본사에 올라간것으로 알려짐. 거의 재계약 하는듯
대전과 발디비아 링크는 없음
포항
왜 올시즌 2등을 했는지 알 수 있는 경기.
이호재는 8골로 3번째 시즌에 대박을 터트림.
최준 포항 이적썰은 아닌듯? 최근 에이전트와 이야기를 나누었을때 딱히 이적에 관한 이야기를 못들었음. 아마도 박승욱이 나가니까 이런 썰이 도는것 같음.
그랜트 국내에서는 금성에서 관심 있고, 해외에서도 관심 있어하는데 포항은 잡고 싶어함. 제카를 매각한 돈으로 잡지 않을까 추측
제카 판매로 이적료를 많이 받을것 같지만 나눠먹는것도 많고, 투자를 한 비용도 고려하면 그렇게 포항에 많이 남지 않음.
제카 대체자를 뽑기위해 현재 프로필을 돌려 놓았음
대구
세징야가 빠진 자리가 느껴짐.
3경기 연속 공격수 골이 없음.
10경기 이상 경상도 원정에서 승리가 없음.
홍정운 울산에서 관심 있었음. 홍명보 감독이 높이 평가한것으로 알려짐.
김진혁 과거 인천과 수원에서 관심이 있었으나 현재는 아닌것으로 알려짐
벨톨라는 현재 협상중
금성
열심히 두드렸지만 골을 넣지 못함.
수원삼성과의 경기에서 패배후 구단 내부적으로 분위기가 좋지 못함.
박진감은 없고, 긴장감만 넘쳤던 경기. 악만 남은 경기.
기성용은 무슨일이 있어도 잡겠다는 의지가 강함.
나상호도 잡고 싶어하지만 J리그에서 나상호에게 관심 있어함.
팔로세비치 재계약은 고민중. 오스마르는 잡을듯.
지동원, 고요한 재계약은 고민중
윌리안 완전이적하려면 대전에 11월30일 서류를 제출해야하는데 제출하지 않을까 추측
차두리, 김기동, 외국인 2명정도가 감독 후보군
수원삼성
권창훈 발목 수술했음. 올시즌 내로 복귀하는것 불가능. 동계훈련때도 돌아올 수 있을지 불명확
웅크리고 있다가 역습 한방을 통해 승리를 쟁취함
폭행 관련해서 수원삼성 구단에서 영상을 수집하고 있고, 내일 연맹위원회가 열리는데 그곳에서 상벌위를 열것인지 말것인지 결정될듯.
강등 전쟁에 큰 파장을 일으키는데 성공함.
올해 수원팬은 인정함. 과연 수원삼성이 팬들의 응원을 등에 엎고 살아남을 수 있을지 지켜볼일.
내년 염기훈 대행이 정식 감독으로 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분위기. 전임 감독시절 상처받았던 선수들에게 연고를 잘 발라 여기까지 데려온것을 높게 평가 받는듯. 덕분에 거론되었던 감독들의 이름들이 쏙 들어가버렸음.
전진우 오늘 검진했고 뇌진탕은 아닌것으로 확인됨. 대신 휴식이 필요한것으로 알려짐. 선수는 당시에 충격이 컸던것으로 알려짐.
한석종 엔트리에 들어옴
강원
이정협을 포함해 선수들의 동기부여가 더 컸음.
경기력은 결국 언젠가 보상을 받음.
팀이 상승세를 타고 있음.
수원FC
라스의 영향력이 얼마나 컸는지 알 수 있음
아주 큰 위기를 맞이하게 되었음. 기세싸움에서 가장 떨어지는 팀이 되어버림.
김도균 감독이 지금 나가면 무책임하게 보일 수 있기 때문에 감독 사임도 애매해짐.
지지않는 게임을 못함.
많은 스폰서를 김도균 감독이 가져온것은 사실이지만 김도균 감독이 선인자동차 스폰빨로 경질이 안되고 있다는 루머는 말이 와전된것임.
만약 이승우가 시장에 나오면 인기가 많을듯.
이기제가 갖고 있는 특유의 템포를 클린스만 감독이 선호하는것 아닌가 추측
남기일 감독 해외쪽팀 알아보고 있음.
권경원 감바에서 만족하면서 뛰는중. 당장 국내팀으로 이적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것으로 알려짐. 좋은 선수라 전북, 대전에서는 계속 관심을 갖고 있음.
내년 P급 지도자 교육 3월에 있는것을 1월에 땡겨달라고 요청한것으로 알려짐. 금성과 선경에너지에서 차두리와 정조국 코치를 감독으로 하기 위해서라는 썰이 돌았지만 아닌것으로 확인됨. 이후 P급 일정은 빨라야 7월에 있는데, 만약 차두리 코치가 P급을 받아 금성 감독이 되려면 최소 7월이 되어야한다는 이야기인데 이러한 사유때문에 차두리가 이번 금성 감독으로 선임되는것은 타이밍이 안맞는것으로 봐야할듯.
첫댓글 정리 감사합니다.
선수보다 감독 루머가 더 많은 느낌ㅋ
나상호 선수는 J리그에서 한번 실패한 경력이 있어서 구단이나 선수나 신중할 듯...?
플레이스타일을 보면 세레소 오사카 같은 작고 빠른 중원 스타일에 맞을 것 같네요.
조위제 선수는 개인승격 하지 말고 팀이랑 같이 1부로 ㄱㄱ
갠적인 생각으로 윙백에 너무 좋은 자원임.ㅋ
권창훈 선수는 전역하고 복귀한지가 언젠데 몸상태에대한 구단차원의 발표가 많이 늦은감이 있네요.
홍정운 선수는 선수본인이 계속 이적의지가 강하다는 루머라 나오는거보니. 어려울거같고.
에드가는 이제는 이별하는게 맞을거같은데. 우째될지.
박남열 감독은 제대로 빡친듯. 경기후에 인터뷰레서 바로 박아버리던데. 양쪽말을 들어봐야겠지만 계약이 1년 남은 박감독 입장이 더 납득갈수밖에 없네요.
결과론적이지만 박동진 마지막에 본인 감정 케어 못하고 흐트러졌을때 많이 불안했음.
루즈하게 끌어가야 했는데 이상하다 싶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