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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10111124102846?x_trkm=t
TBS교통방송에서 라디오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방송인 김어준씨가 11일 자신은 사전 선거운동 논란을 빚은 ‘#1합시다’가 잘 될 리가 없다고 했는데 국민의힘으로부터 사전 선거운동으로 고발당했다며 이는 “겁주고 입을 다물라고 협박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는 지난 5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폐지를 선거 공약에 포함시키겠다며 TBS 캠페인 관련 진행자들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난 100만명 될 리 없다고 했는데
국힘 해석대로면 날 고발할 이유 없어”
김씨는 이날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보궐선거 시즌이 시작되니까 여러 공약이 등장한다”면서 “그 중 하나가 ‘뉴스공장 퇴출’”이라고 지적했다.
김씨는 “국민의힘 미디어특위는 TBS 유튜브 채널 100만 구독자 달성을 위한 캠페인 영상을 문제 삼아 저를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고발했다”고 비판했다.
김씨는 “한 사람 더 구독하게 하자는 캠페인을 구호로 만든 ‘플러스 1합시다’의 ‘1합시다’가 민주당 기호 1번을 연상시킨다, 사전 선거운동이라는 논리다. 아주 참신한 상상력”이라고 꼬집었다.
김씨는 “저는 해당 캠페인 녹화 당시 이런 류의 캠페인이 성공하기 어렵다면서 이런 캠페인으로 구독자 100만명이 될 리가 없다고 했다”면서 “실제 영상 마지막에 그 내용이 담겼다”고 강조했다.
김씨는 “영상은 ‘100만명이 될 리가 없다’로 끝난다. 국민의힘 해석대로 정말 기호 1번을 의미하는 거라면 저는 기호 1번이 될 리가 없다고 한 셈”이라면서 “본인들 해석대로 하면 저를 고발할 이유가 없다”고 반박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캠페인은 핑계에 불과하고 실제로는 협박하는 거 아닌가”라고 따졌다.
김씨는 “제가 수준이 떨어지고 감각이 후져서 시장에서 퇴출될 수는 있지만 특정 정치세력이 자기 마음에 안 든다고 입을 다물고 겁을 먹으라면 그렇게는 될 리가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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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의 오더와
멧돼지 윤건달과 정치판사 믿고
고소고발남발 왜구국짐당
소멸하는 그날까지 지치지말고 싸웁시다~!!
댓글로 김어준총수 응원~응원~~^♡^
TBS탄압과 겁박ᆢ
너네들 뜻대로 될리가 없다
첫댓글 고발할려면 영상이나 똑바로 보고 고발하던지 국짐당의 똥볼은 매일 차네요
참으로 염치도 없고 몰상식한 종자들. 개탄스럽다 하면 전국의 개 애호가들이 개 폄하라고 들고 일어나려나.
지들은 대통령을 간첩이라고 대놓고 말까지 하면서 이건 무슨 되지도 않는 말인가.
이건 옳고 그름을 따지는게 아니라 그냥 나쁜 패거리들의 나쁜짓이고 상식을 벗어나는 일이다.
뻔뻔하게 윤짱 장모사건과 연관있는 남편까지 데리고 나온 경워니를 출현시킨 아내의 맛을 그럼 없애라.
이렇게 얘기하면 지들은 탄압이라고 안하겠는가? 솔직히 여기에 왜 나경원이던 박영선이던 나와야 하는지를
잘 몰겠네.경워니만 나오는것보다는 낫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