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db3bc991cc811264a000cb9ff8aa909ffe0048c9"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db3bc991cc811264a000cb9ff8aa909ffe0048c9" data-orgin-width="474" data-origin-height="227"></a></div><p style="text-align: center;"> 출처 : 아이에이김동진<br><br><a href="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161101"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161101</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인간이 미안해… 코도, 입도 없이 순수는 웃었다 [김유민의 노견일기]" data-og-description="2020년 5월 유기동물 어플에 흰색 말티즈의 사진이 올라왔다. 참혹한 상태였다. 조그마한 얼굴에 코와 입이 잘려져 있었고, 케이블타이가 목에 조여져 살갗에 파고들었다. 아픈 몸을 하고 서울 동" data-og-host="n.news.naver.com" data-og-source-url="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161101" data-og-url="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161101"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iErq1/hyJacJjTlh/Qk5mlcrkXg7WVPuADQtFKk/img.jpg?width=700&height=570&face=302_76_422_207"><a href="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161101"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161101"><div class="og-image" style="background-image:url(http://scrap.kakaocdn.net/dn/iErq1/hyJacJjTlh/Qk5mlcrkXg7WVPuADQtFKk/img.jpg?width=700&height=570&face=302_76_422_207)"></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인간이 미안해… 코도, 입도 없이 순수는 웃었다 [김유민의 노견일기]</p><p class="og-desc">2020년 5월 유기동물 어플에 흰색 말티즈의 사진이 올라왔다. 참혹한 상태였다. 조그마한 얼굴에 코와 입이 잘려져 있었고, 케이블타이가 목에 조여져 살갗에 파고들었다. 아픈 몸을 하고 서울 동</p><p class="og-host">n.news.naver.com</p></div></a></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ce456b68cccf17342b53146b0ffb80c8bd27de24"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ce456b68cccf17342b53146b0ffb80c8bd27de24" data-orgin-width="430" data-origin-height="350"></div><p style="text-align: center;"><br>2020년 5월 유기동물 어플에 흰색 말티즈의 사진이 올라왔다. 참혹한 상태였다. 조그마한 얼굴에 코와 입이 잘려져 있었고, 케이블타이가 목에 조여져 살갗에 파고들었다. 아픈 몸을 하고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재개발지역을 배회하던 녀석은 최초 발견자의 신고로 구청 담장자에 인계됐고, 한국동물관리협회 보호소에 들어갔다.<br><br>수년간 유기견을 구조해 임시 보호하고 있는 봉사자 A씨는 다친 강아지를 보호소에서 꺼내 ‘순수’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병원에 데려갔다. 병원에서 본 순수의 상태는 더욱 심각했다. 코 깊숙한 곳까지 망가져 코로는 호흡을 할 수 없는 상태였고, 비공을 뚫는 수술을 여러 차례 했지만 다시 막히기 일쑤였다.<br><br>순수 청원<br><br><a href="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aUrlzd"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aUrlzd</a><br><br>구조 및 임보자님 인스타<br><br><a href="https://instagram.com/polleismyson?igshid=10pveuxeupahz"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instagram.com/polleismyson?igshid=10pveuxeupahz</a></p><p style="text-align: center;"><br><span data-ke-size="size18"><b>+ 여시들이 관심을 많이 가져준 덕분에 청원수도 많이 늘었고 순수에 대해 조금 더 알려질 수 있었어</b></span><br><span data-ke-size="size18"><b>너무 고마워</b></span><br><br>순수의 새로운 소식이야<br>최초 발견자 분의 증언까지 확보됐어..<br>무더운 여름에 가방안에 넣어진 채 쓰레기 더미에 버려져 있었대..<br>그런 험한 꼴을 당하고도 단 한 번도 고통 받아본 적 없는 것 처럼 순수는 너무 밝고 활발하고 사람을 좋아해. <br>그래서 더 마음이 아파<br>혹시 순수 이야기를 처음 접하거나 청원 안 한 여시들 있다면 한 번씩 부탁할게. <br><br>유기견 유기묘 없는 세상과 모든 동물들이 고통과 학대 속에서 벗어나 행복하길 간절하게 바라. <b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a7157cccc1d13e36a37c0100bb50a534d5b245fe"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a7157cccc1d13e36a37c0100bb50a534d5b245fe" data-orgin-width="478" data-origin-height="786"></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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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ㅜ 진짜 마음아파..
고마워ㅜㅜ 후원했다.. 청원은 전에 한거고.. 고마워ㅠ
학대한 사람 누군지 알수 없겠지만 평생 지옥처럼 고통받고 죽어서도 고통받아라......
새 부리도 메탈? 로 이식하고.. 사마귀 다리로 의족 달아주던데.. 강아지도 코에 숨틔어주고
코모양이라도 만들어서 이식해줄 수 없나....
의안처럼... 너무 안쓰럽다
왜 동물한테 감정을 풀어 죄도없는 작은애한테 하
@아이에이김동진 그런가....ㅠㅠ 학대의 흔적이 너무 눈에 보이는게 안타까워서...
콧구멍이 계속 좁아진다니 ..
그만 아팠으면 좋겠다.....
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
정말 정말 속상해 ㅠㅠ
진짜 눈물이 핑 돈다
말도 못하는 저 작은 아이를..
아 진짜 눈물난다...
ㅠㅠ
아 진짜 진짜 너무 화나 동물법 강화 좀 하자고 이 미친 나라야
아가야,, 진짜 저렇게 만든 새끼 잡으면 죽이고 싶다
아~~~진짜 순수는 앞으로 행복만 해야해 내 남은 행운 행복 다 주고싶어 이렇게 만든새뀌 내 불운이고 뭐고 안좋은거 다 줄겨 신이 잇다면 이렇게 만든새끼 열배로 되갚아주야함 하 ㅋㅋ
오늘 최초발견자분 소식 인스타 글로 보고 경악했다 진짜 아주 작정하고 악의로 학대한 흔적이던데 죽을때까지 가해자 고통스럽게 뒤질수 있게 꼭 잡혔으면 좋겠다...
너무 맘아프다 내가 살던동네에서 저런일이 생겼다니.....
청원했어!! 학대범 반드시 벌 받아야돼 ㅠ
청원했다!아이고...무슨 말을 못하겠다.. ..어떻게 이런 일이 생겨...
청원했다 순수야 미안해
아유.... 학대한 놈 진짜...
악마보다 더하다 인간이
차마 글은 못 읽고 댓글창 켜서 청원했어,,, 진짜 인간이 제일 못됐어,, 글도 못 읽으면서 청원밖에 못 해줘서 미안해 순수해,,ㅠㅠ
진짜 학대한새끼도 똑같이 돌려받길 ㅠㅠ제발부탁 ㅠㅠ
제발 동물보호법좀 제발...ㅔ
핫
플
@밥위에매갈 소
@밥위에매갈 취
@밥위에매갈 묻
@밥위에매갈 히
@밥위에매갈 지
@밥위에매갈 마
@밥위에매갈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6167
청원하자ㅠㅠㅠ
글은 못읽을거같아서 청원만 하고왔어
진짜 그대로 돌려받을거야...
차마 글은 못보겠어서 청원만했어 ㅠㅠㅠ 나쁜새끼 꼭 벌받아라..
아 너무 맘아파 ㅠㅠㅠㅠㅠ강아지한테 코가 얼마나 중요한데 ㅠㅠ 순수야 사랑많이 받고 살자 ㅠㅠ
청원했어.. 동물법 언제 개선되냐
아 미치겠다
꼭 처벌받아 이쓰레기같은샠기
후원금 투명한 걸까
믿고 보내고 싶은데ㅠ
학대한 새끼들 처벌받아라 진짜 똑같이당해라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