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접 편집해봤습니다. 유튜브에 올려 고화질로 업로드하고 싶었으나..
무섭게 바로 짤리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화질 떨어지는 다음 팟으로 업로드 해드리네요..
- 멜로가 계속 벤치에서 나와 막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음 시즌에도 이 모습 계속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마지막에 했던 폴과의 콤비 플레이 같은 모습이 닉스에서도 많이 보였으면 좋겠네요~
(근데 왠 조던 세러모니냐 ㅋㅋ)
- 문득 든 생각은, '음.. 댄토니 바스켓 잘 하는구만!'
물론, 농담입니다.;; 멜로 화이팅! 챈들러도 화이팅!
첫댓글 인코딩중
엄청나네요 ㄷㄷ
리그보다 짧은 3점 거리가 그의 점퍼를 더욱더 멋지게 하네요
멜로는 정말 존재자체가 간지 ㅠㅠ
감사히 잘 봤습니다~
미국 국대는 항상 꿈꿔오던 로스터를 현실로 만들어줘서 너무 행복해욬 ㅋㅋㅋ 아 폴멜로
인코딩중이군요ㅋㅋ
조던 강림이네요 ... 열번째 삼점 넣고선 나도 모르겠다는 제스쳐^^ 파이널 포틀랜드전 조던 연속 삼점슛 성공시키던 모습 재현입니다!!! ㅠㅠ 멜로....대박
팀 USA 한 경기 개인 최다 득점이 2010 세계선수권에서 나온 케빈 듀란트의 38점이군요.
올림픽은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스테판 마버리가 31점
이번 멜로의 37점은 팀 USA의 올림픽에서는 최다득점 기록인데..
한 골만 더 넣었음 듀란트의 최다 득점 기록도 제칠 수 있었는데 아쉽네요.
역대 한 경기 득점 순위는
1. 2010 세계선수권, 리투아니아전 듀란트 38점
2. 2012 올림픽, 나이지리아전 앤써니 37점
3. 2006 세계선수권, 이탈라이전 앤써니 35점
개인적인 소감으로는 06 이태리전이 더 인상 깊었는데 어쟀든 오랜만에 활약해서 기쁘군요.
근데 얘는 국가대표팀 경기를 뛰어도 수비 리바운드 잡을 때는 여전히 크게 소리를 지르네요.-_-
살이 뻐져서 그런지 슛 쏠 때 한츰 몸이 가벼워보이네요
40분중에 14분만 뛰게하다니...6분은 더뛰게 해줘야지...그랬으면 분명히 42점정도는 했을텐데..감독도 그렇지...기록세우게 좀 냅두지...
진짜 슛폼..유니폼...모든게 카간지네요....그짧은시간에 3점을 10개를 넣을수있는지...몸소 보여주네요....
그리고 다 하이파이브하고...키작은 폴어린이는 머리를 손바닥으로 통 때리네요....둘이 참 친해보인다는...
3쿼터까지만 나오고 4쿼터에는 벤치 워머였습니다 ㅎ
근데 살빠진거 맞나여? 그대로인거 같은데;
감량했다는 기사던가 트윗이던가 암튼 그런게 나오긴 했으니까 빼긴 했을 겁니다.
근데 멜로의 폼을 두고 가장 좋다고 꼽히는 게 06-07시즌 출장정지 당하기 이전인데,
그 시즌 시작하기 전에 열렸던 06년 세계선수권 영상 찾아보니까 체형이 지난 시즌이랑 별 차이도 없다는;;
물론 움직임은 예전이 더 좋긴 하지만요. 특히 돌파라던가 골밑 마무리라던가 덩크라던가...
체형은 출장 정지 먹고 달덩이가 되어서 왔을때 빼곤 항상 별 차이 없어요. 언제나 하체가 푸짐한.-_-
암튼 다음 시즌에는 야투 좀 잘 드갔음 좋겠네요.
저는 뉴욕으로 트레이드 되고 나서 첫 시즌 스탯만 찍어주면 좋겠습니다;;
PPG 26, FG% 46% 정도
점퍼를 마스터해야 되는 이유.avi
큰부상만없다면 장수할수 있는 선수의 비결을 보여주는 멜로...슛돼지/몸빵돼지/요즘 수비돼지/공격돼지/얼굴돼지/몸매돼지/다 돼지네요
카멜로 만세
몸 확실히 풀었네요^^ 어서 시즌이!!!ㅋ
아 이런 멜로를 시즌에 기대한다면 희망고문인가? 드림스컴투루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