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하고 의사샘 만나니 어디가 아파서 왔냐고 하네요
저.... 다한증.... 글리... 싹둑
의사샘 왈 : 아~ 다한증때문에 ㅋ 난 보험처리 해줘 먹어봐써?
어버트를 .... 비싸서...
의사샘 왈 : 그렇지 ? 나가봐 난 보험처리 해주니까 쌀꺼야~
3600원 계산하고
1층에 있는 서울약국에 가서 글리코피롤레이트있어요? 하니까 있답니다.
한통줍니다 300알;;;;; 어버트 100알에 67400원의 아픔이 있었기에 떨리는 마음을 안고 얼마에요?
만천오백원요~ 11500원이랍니다.... 놀랍지 않습니다 ㅋ
아무튼 전 멀어서 일부러 시간내서 서울내과 찾아갔습니다. 강추합니다. 300알이면 1년에 한번만 사면 되겠네요~
첫댓글 ㅎㅎ 저도 거기서 사왓엇는데 ㅋㅋㅋㅋㅋ 의사선생님이 인상적이엇습니다. 다한증인 사람을 많이 만나본듯한 포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