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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년 또 한해가 저물어 간다. 언제나 그렇듯이 지나고 나면 늘 아쉬움이 남는 연말. 얼굴도 보고 못다한 대화를 나누자고 마련한 자리에 화백 산행조와 계곡조 모두 모였다. 13명 모두가 밝은 얼굴이다. 경기도 덕양구 화정에 자리잡은 '산이화' 한정식집. 아기자기한 분위기가 여성취향적이다. 음식도 정갈하다. 신묘년 새해도 모두 건강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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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장가방 불가피하게 참석못해 죄송합니다. 사진으로나마 못뵌 분들까지 볼수 있어 반가웠습니다. 모두들 더 젊어지신것 같네요.
장가방과 행자언니가 빠져서 다들 무척 서운해 했습니다. 다음 기회에 꼭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윤나유가 주인공이라 같은 사진을 두 번 올려준 시몽의 센스. 나도 덩달아 그 영광을 함께.
앗, 나의 실수! 중복된 사진 삭제했슴다. ㅎㅎ
음식도 분위기도 사진으로 봐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