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일기 2025.01.05.(주일)주일낮예배(찬송)550장 시온의영광이빛나는아침(성경)시편 27:1-6 채워짐을 사모하라

[박용민]

영성일기 2025.01.05. (주일)

명성교회

'24 - 25 러빙 축제

Love In

Festival

2025년 1월 5일

46권 1호

주일낮예배

인도 

1부 07:00 조재영 목사
2부 09:10 손지목 목사
3부 11:20 윤석진 목사

4부 13:30 신동신 목사

5부 16:30 황대석 목사

✽ 예배선포 ‧‧‧‧‧‧‧‧‧‧‧‧‧‧‧‧‧‧‧‧‧‧‧‧‧‧‧‧‧‧‧‧‧‧‧‧ 인도자
✽ 주기도문찬양 ‧‧‧‧‧‧‧‧‧‧‧‧‧‧‧‧‧‧‧‧‧‧‧‧‧‧‧‧‧‧‧‧‧‧‧‧ 다같이
✽ 예배로 부름 ‧‧‧‧‧‧‧‧‧‧‧‧‧‧‧‧‧‧‧‧‧‧‧‧‧‧‧‧‧‧‧‧‧‧‧ 인도자
✽ 찬 송 ‧‧‧‧‧‧‧‧‧‧‧‧‧‧‧‧ 1장 만복의 근원 하나님 ‧‧‧‧‧‧‧‧‧‧‧‧‧‧‧‧ 다같이

✽ 교독문
인 도 :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회 중 :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
인 도 :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회 중 : 내가 크게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시 62:1-2)
인 도 :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회 중 :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다같이 :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습3:17)

- 아 멘 -

✽ 감사와참회의기도 ‧‧‧‧‧‧‧‧‧‧‧‧‧‧‧‧‧‧‧‧‧‧‧‧‧‧‧‧‧‧‧‧‧‧‧‧‧ 다같이
✽ 신앙고백 ‧‧‧‧‧‧‧‧‧‧‧‧‧‧‧ 사도신경 ‧‧‧‧‧‧‧‧‧‧‧‧‧‧‧ 다같이
찬 송 ‧‧‧‧‧‧‧‧‧‧‧‧ 550장(통 248장)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 다같이

기 도 

1부  이원희 원로장로

2부  김철수 장로(2부예배위헌금위원장)
3부  김종식 장로(수석장로)

4부  김석영 장로(구제봉사부위원장)
5부  김동욱 장로(5부찬양대대장)

성경봉독 : 시편 27:1-6

1부  오탁근 집사 도기현 집사
2부  강석민 집사 최반야 집사
3부  박대식 집사 김영은 집사
4부  정태진 집사 이수현 집사
5부  노규민 성도 윤예은 성도

* 시편 27:1-6

다윗의 시

1.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2.  악인들이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왔으나 나의 대적들, 나의 원수들인 그들은 실족하여 넘어졌도다
3.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 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지라도 나는 여전히 태연하리로다
4.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5.  여호와께서 환난 날에 나를 그의 초막 속에 비밀히 지키시고 그의 장막 은밀한 곳에 나를 숨기시며 높은 바위 위에 두시리로다
6.  이제 내 머리가 나를 둘러싼 내 원수 위에 들리리니 내가 그의 장막에서 즐거운 제사를 드리겠고 노래하며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Psalm 27 Of David. 
1. The LORD is my light and my salvation -- whom shall I fear? The LORD is the stronghold of my life -- of whom shall I be afraid?
2.  When evil men advance against me to devour my flesh, when my enemies and my foes attack me, they will stumble and fall.
3.  Though an army besiege me, my heart will not fear; though war break out against me, even then will I be confident.
4.  One thing I ask of the LORD, this is what I seek: that I may dwell in the house of the LORD all the days of my life, to gaze upon the beauty of the LORD and to seek him in his temple.
5.  For in the day of trouble he will keep me safe in his dwelling; he will hide me in the shelter of his tabernacle and set me high upon a rock.
6.  Then my head will be exalted above the enemies who surround me; at his tabernacle will I sacrifice with shouts of joy; I will sing and make music to the LORD.

교회소식 ‧‧‧‧‧‧‧‧‧‧‧‧‧‧‧‧‧‧‧‧‧‧‧‧‧‧‧‧‧‧‧‧‧‧‧‧ 김하나 목사

특순Ⅰ 

1부      이상호집사 이민수집사 오성민집사
2, 3부  이형민집사 이진수집사 한민권집사
4부      우수연집사 최선미집사 오해은집사
5부      서연인성도 김민경성도 이에스더성도

찬 양 ‧‧‧‧‧‧‧‧‧‧‧‧‧‧‧‧‧‧‧‧‧‧‧‧‧‧‧‧‧‧‧‧‧‧‧‧ 찬양대

1부  은혜풍성한 찬양대
2부  감사넘치는찬양대
3부  기도열심히하는찬양대
4부  성령충만한찬양대
5부  선교봉사힘쓰는찬양대

설 교 --- 채워짐을 사모하라 --- 김하나 목사

https://www.youtube.com/watch?v=kB48c5TqL9w

   우리의 인생에는 많은 문제와 어려움들이 있습니다. 잘 해결되지 않고 점점 예측할 수 없는 다양한 문제들을 만날 때 우리에게는 시각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문제가 큰 것이 아니라 내가 작다는 사실을 생각해 봐야 합니다. 말씀을 통해 우리의 저수지가 주님의 은혜로 가득 채워져 마주한 모든 것들을 넉넉히 감당하는 은혜를 주실 줄로 믿습니다.

  채워진 사람이 갖고 있는 두 가지 능력이 있습니다. 하나는 두려워하지 않는 담대함이며, 다른 하나는 태연한 평안함입니다. 다윗이 가진 풍성한 자원은 그 안이 채워졌다는 데에 있었습니다. 목자이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푸른 초장과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기 때문에 넉넉하고 항상 채워짐이 있는 것입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도 함께 하셨기 때문에 두려움이 없어지고 평안해집니다. 다윗의 수많은 용서의 이야기들은 다윗의 안이 넉넉했기에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내 안이 채워지고 넉넉해지면, 내 안에 은혜가 있으면 어떤 문제도 감당할 수 있습니다. 올 한 해가 우리의 빛이시며 생명의 능력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로 채워지시기를 축복합니다.
 

  다윗은 자신의 자원, 그 저수지의 채워짐이 여호와의 집에서 예배하는 가운데 오기 때문에 이것을 평생 지키고 놓지 않겠다고 고백합니다. 우리의 자원이 어디서 나오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성전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은혜로 채워야 합니다. 예수님은 요한복음의 사역들에서 초충만(superabundance), 즉 가득하면서도 그것을 더욱 초월하는 가득함을 보여주십니다. 우리가 저수지를 얼마나 크게 만들었든지 그것을 넘치게 하실 수 있는 분은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습니다. 풍랑 앞에서도 풍요로운 능력으로 두렵지 않으셨던 예수님처럼 우리의 믿음도 풍요로워져야 합니다. 그 풍요로움이, 초충만이 우리로 하여금 삶에 일어나는 모든 문제들을 넉넉히 감당하는 힘과 능력을 주실 줄 믿습니다.

  핸드폰을 충전하려면 시간이 필요하듯이 우리의 영혼을 채울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하나님 앞에 나아가기 위해서는 절대적인 시간을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를 영적으로 채우는 가장 아름답고 확실한 방법은 기도입니다. 기도를 통해서 많은 것을 내려놓고, 많은 것을 얻게 됩니다. 기도할 때 반드시 채워주시고 감당할 힘을 주십니다 . 말씀은 능력입니다. 지혜와 능력이 부족할 때 하나님의 말씀으로 내 안을 가득 채워가야 합니다. 말씀을 귀하게 여기고 말씀과 절대적인 시간을 보내는 사람이 복 있는 사람입니다.

  올 한 해 여러분의 안을 채워가길 축복합니다. 내 안의 저수지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의 빛으로, 능력으로 채워질 때 우리 앞에 있는 모든 일들을 담대하고 평안하게 넉넉히 감당하는 은혜를 반드시 누리게 될 줄로 믿습니다.

특순Ⅱ

1, 2부  석승권집사 윤예은성도
3, 4부  이동명집사 이해원성도
5부      양요한성도 김지명성도

✽ 헌 금 ‧‧‧‧‧‧‧‧‧‧‧‧ “우리에게 향하신” ‧‧‧‧‧‧‧‧‧‧‧‧ 다같이
✽ 새가족환영ㆍ친교 ‧‧‧‧‧‧‧‧‧‧‧‧‧‧‧‧‧‧‧‧‧‧‧‧‧‧‧‧‧‧‧‧‧‧‧‧ 다같이
✽ 송 영 ‧‧‧‧‧‧‧‧‧‧‧‧‧‧‧‧‧‧‧‧‧‧‧‧‧‧‧‧‧‧‧‧‧‧‧‧ 다같이
✽ 축 도 ‧‧‧‧‧‧‧‧‧‧‧‧‧‧‧‧‧‧‧‧‧‧‧‧‧‧‧‧‧‧‧‧‧‧‧‧ 김하나 목사

(✽표는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주 기도
1부 박순희 권사
2부 오세유 집사
3부 김   준 장로

4부 장강수 집사

5부 위성환 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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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장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새해(송구영신)]

1.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어둡던 이 땅이 밝아오네

슬픔과 애통이 기쁨이 되니

시온의 영광이 비쳐 오네
2.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매였던 종들이 돌아오네

오래전 선지자 꿈꾸던 복을

만민이 다같이 누리겠네
3.

보아라 광야에 화초가 피고

말랐던 시냇물 흘러 오네

이 산과 저 산이 마주쳐 울려

주 예수 은총을 찬송하네
4.

땅들아 바다야 많은 섬들아

찬양을 주님께 드리어라

싸움과 죄악이 가득한 땅에

찬송이 하늘에 사무치네

아멘

② 2025년도 주제 및 성구는 아래와 같습니다.

 · 주제: 하나님의 열심이 이루시리라

 · 성구: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왕좌와 그의 나라에 군림하여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지금 이후로 영원히 정의와 공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이사야 9:7)

이사야(Isaiah) 9:7

7.  Of the increase of his government and peace there will be no end. He will reign on David's throne and over his kingdom, establishing and upholding it with justice and righteousness from that time on and forever. The zeal of the LORD Almighty will accomplish this.

지난주말씀
1월 5일 주일찬양예배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라

https://www.youtube.com/watch?v=nivVY1X9h7Y&t=10s

에베소서 6장 18-20절 | 김하나 담임목사

18.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19.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열어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
20.  이 일을 위하여 내가 쇠사슬에 매인 사신이 된 것은 나로 이 일에 당연히 할 말을 담대히 하게 하려 하심이라

  기도는 항상 깨어서 경계하는 역할을 합니다. 여섯 가지 전신 갑주를 다 취하고 모든 무기를 들고 모든 갑옷을 입었어도 잠들어 있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성령의 검을 들고 구원의 투구를 쓰고 믿음의 방패를 쓴 다음에 정말로 갖춰야 하는 것은 기도로 깨어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삶의 어떤 상황과 단계에 있든지 항상 기도로 깨어 있는 것이 우리를 지킬 수 있는 절대적인 방식이기 때문에 기도를 놓치면 안 됩니다.
 

  기도는 어려울 때나 문제가 있을 때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본문에서 기도와 함께 강조되는 것이 ‘항상’입니다. 기도는 어려울 때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항상 하는 것입니다. 기도에 능력과 힘이 있다는 확실한 신념을 가져야 합니다. 깨어서 기도하고 무슨 일을 만나든지 기도하며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기도에 힘쓰고 때를 찾아서 기도해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간구의 기도를 드릴 수 있어야 합니다. 간구를 위해서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필요합니다. 주님의 도움 없이는 살 수 없다고 고백하며 하나님을 향한 분명한 믿음을 가질 때 그 관계 속에서 우리의 간구는 능력이 생기게 됩니다.
 

  기도는 의무가 아니라 기대입니다.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을 향한 기대감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이 행하실 일들에 대해 열려 있어야 하고 주님이 행하시는 일들을 바라보는 마음을 가질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바꾸어 주시고 인도해 주십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놀라운 일을 시작하시고 우리가 구하지 못한 것까지 행하여 주시며 더 좋은 것으로 바꿔 주십니다. 그래서 시간을 정하고 하나님 앞에 절대적인 기도의 시간을 확보해야 합니다. 기도가 우리의 꿈이 되고 비전이 되려면 우리의 삶 속에 기도를 확보하는 시간이 반드시 있어야 됩니다. 거기에서 능력이 만들어집니다.
 

  바울은 본문 19절에 자기를 위해 기도해 달라고 합니다. 바울처럼 영적으로 깨어 있고 기도를 많이 하는 사람도 다른 사람의 기도를 필요로 합니다. 괜찮을 것 같아 보이는 사람들이라도 다 기도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모든 사람을 위해 기도해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하며, 또한 기도해 달라고 부탁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명성교회의 깊은 뿌리 중에 하나가 기도입니다. 이 뿌리를 끊지 말고 꼭 지키길 원합니다. 아무리 좋아 보이는 것이 많이 있어도 기도를 꼭 붙잡으면 반드시 승리할 줄로 믿습니다.
 

  올해를 기도로 채워 가시길 축복합니다. 어려운 일을 만났을 때, 환난과 고난을 만났을 때, 힘들고 지쳤을 때, 바닥을 치고 있을 때, 여러 주변의 사람들이 어려움 속에 있을 때, 나라가 어려울 때 우리가 다 같이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반드시 들어주시고 응답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