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 2024년 04월 05일(야영)~06일 / 14.3km - 4시간56분
구간: 창말고개-누리재-후망산(△145.3)-산제곡(△109.4)-후망산(△103.7)-△58.3-서해바다(만대항)
교통: 만대종점(만대-태안발 07:00,08:55,11:00,13:00,15:20,17:45,19:40)) →관리(07:14 하차)
구간별: 관리정류장(07:15)-창말고개(07:21)-95봉(07:36)-후망산(08:06)-98봉(08:54)-산제곡(09:25)-△58.3(11:44) / △58.3(06:00)-서해바다(06:17)-△58.3(왕복1.9km 27분 소요)
전 날 삼형제 바위가 보이는 바닷가 근처에서 야영을 하였다. 얼마나 피곤했던지 새벽4시 화장실 갈 때까지 곯아떨어졌다. 컵라면 먹은 후 대충 짐 챙기고 시간을 보니 7시 첫차를 기준 1시간이 남아 58봉 정자아래 주차를 하고 왕복 1.9km 끝자락을 뎅겨온다. 만대정류장 종점에 다시 주차를 하고 첫차를 타고 관리정류장에 내려서 남은 구간을 마무리 하는데 95봉 이후 후망산까지 소나무 잔가지와 잡목에 상당히 고생을 하였다. 이후 105봉 오름에도 심한 잡목으로 고생을 하였지만 오름 중 조망이 시원하였고 고사리 딴다 시간도 지체되었지만 구간이 짧아 편안하게 후망지맥을 마무리 하였다.
△58.3봉에서 바라본 일출.....
105봉 오름 중....
만대정류장....
한쪽에 차를 주차하고 태안발 첫차를 타고 간다.
관리 정류장....
오늘 다시 오고 좌측 만대항 방향으로 진행한다.
창말고개....
95.5봉....
진행할 후망산이 보인다.
누리재....
땅두릅...
후망산....
603도로....
한동안 도로따라 진행한다.
내리1리....
105봉 오름에 잡목이 대단하다.
여름엔 개고생 하겠지만 조망은 좋다.
105봉....
엄나무순이 막 올라온다.
산제산...
초반 잡목이 심하지만 갑자기 임도가 나온다.
후망산....
이번 구간에 후망산이 두개나 나온다.
잡목속에 헤메이는 중 좌측으로 좋은 길이 보인다.
76.2m(큰봉)....
△58.3봉 정자....
아침에 끝자락까지 진행을 하였다.
서해바다....
첫댓글 낮은 산에 가시 잡목 개고생 하던 생각나누먼
그래도 시야가 깨끗해서 좋네 그랴
다행히 날은 좋았습니다만 접속 할 거리가 갈수록 멀어지내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