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묵상 (8월24일) 배반과 죽음 (렘52:1~11) (찬송:543장) * 그를 결박하여 바벨론 왕이 그를 바벨론으로 끌고 가서 그가 죽는 날까지 옥에 가두었더라. (11절)
1. 시드기야는 선 왕들이 하나님께 불순종하여 심판받는 것을 보았다. 가. 말씀에 명시된 악인의 길을 알면서도 행위를 본받아 멸망한다. ☆ 그가 여호야김의 모든 행위를 본받아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한지라. (2절)
2. 시드기야는 바벨론에 항복하라는 예레미야의 경고를 무시했다. 가. 바벨론의 포로가 되어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 외에는 길이 없다. ☆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히4:12)
3. 시드기야는 예루살렘 성벽이 파괴되자 도주하다가 붙잡혔다. 가. 하나님 외에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지켜줄 자가 아무도 없다. ☆ 바벨론 왕에게 끌고 가매 그가 시드기야를 심문하니라. (9절)
♡ 기도: 하나님! 우리도 회개의 부르심에 즉시 응답할 수 있도록 겸손한 마음을 가진 지혜로운 청지기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