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고흥맘카페에서 고들빼기를 팔기에 냅다 5단 주문했습니다.<br />좀전 8단을 샀습니다. 제게 맨 나중으로 배달을 해주러 오셨는데 남은 것까지 몽땅 샀습니다. 덤으로 달라고하지않았습니다. 넘나 깨끗하고 싱싱한 고들빼기여서 싹쓸이 하고팠지욤.<br /><br />1년에 한 번 고들빼기를 담아먹습니다. 작년에는 담지못해 과역에서 조금 사 왔는데 입맛에 맞지않았답니다. 시중에 파는 고들빼기는 물엿을 많이 넣어 좀 달게하는 것 같습니다. <br /><br />뿌리 손질하려면 오늘도 몇 시간 수고를 해야겠지만, 제가 좋아하는 것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음에 얼능 손질를 시작하고싶기만합니다.<br /><br />올해 첫 지은 고들빼기농사에 거름을 너무 많이 줘 잎이 기다랗다라고 말씀하시는데, 잎을 좋아하는 제겐 참 좋아보이기만 합니다.<br /><br />추천합니다~!! 친척도 지인도 아니지만, 싱싱 깔끔하게 가져다주신 농부님께 감사드리는 맘으로 '고들빼기'구매를 추천합니다. 한 단에 2000원입니다. 주문받으면 캐시는 것 같습니다. <br /><br />농부님따님 010-3750-6843<br /><br />고들빼기 김치를 좋아하는 횐님들을 위하여<br /><br />☆횐님들의 주문 덕에 판매 잠시 중지랍니다. 자라야하는 기간이 필요하답니다☆<br /><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Uueq/9da09b0562f5bb5d46fe57f7c9857f4b7f2b5014' class="txc-imag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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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5 단주문했네요~^^
전 여덟단이나.. ㅋ 넘 욕심부린듯
담는 팁좀~~^^
@파도(영남면) 사랑과 정성을 팍팍~😍
@유자(녹동) 비결이 같넴
이 글은 맞는 게시판이 없네요.
남의 상품을 추천하는 글이라서...
게시판을 하나 더 만들어야 하나?
제가 지은게 아니라
제 일상중으로 넣었습니다
좋아 보이네요
참 좋더이다~^^
손많이 가는김치 부지런하십니다.
시장에서 사서먹는거와는 비교불가이지요.
아들과 오손도손 시간가는줄 모르고 ㅎ
저도 사야겠네요
추천
버려지는 이파리가 없었다는~~
쌒싸름 꼬들빼기 김치~
맛볼수 있을까요??
김치중 넘 좋아하는
거라서~~~
나눠먹읍시다~ㅋ
이제 다듬기 끝내고
소금물에 담궈둠
석류지기님~당첨
제가 담자마자 먹어봤습니당
꼬들빼기 김치 쪽파랑 넣어 먹으면 맛나는데 5단 주문 함니다 혹 고구마대도 있는지 물어 볼람니다~~^^
검색중에 김하진식 고들빼기김치가 보여 그리 해보려고요. 도라지를 넣었더이다. 쓴맛에 쓴맛을? 어떨지~~^^
가격이 저렴하네~^^
그치요~깔끔하게 세척해다 주셔서 손질하기도 수월했지욤
@파도(영남면) 시장에서 작년에 5천원단샀는데 양이 적었던 기억이 있ㅇ요~^^
저렴하구좋네 나도좋아하는데 시장가보면 맘에안들어 그냥오곤했는데 쪽파랑같이 담그면맛있는데 맛있게담궈서먹어~~~
농부님이 소일거리로 심었다고~ 맛있으면 맛보이리라
워낙히 바다님댁 음식 솜씨가 좋아서 자신은 없지만
삭제된 댓글 입니다.
잘 사셨습니당~
사랑님까지로 고들빼기 당분간 판매중지라고하네욤
익으면 좀 주셔요~~!!^^*
예
나눠먹지욤~^^
고들빼기에 한 그릇 했습니다~
당첨되신 겁니당
손질이 보통일이 아니에요ㅜ
다행히 아들이 있어서 재밌게 했어욤. 둘이서 해도 두 시간~~ㅎ
지금까지 집에서 혼자만 고들빼기김치를 먹었는데, 아들도 좀 먹어볼려나~~~^^
굳 금요일요~~!!
고들빼기 다듬을 시간이 없어서 침만 흘리고 있었더니 다 팔렸네요. 자라면 저도 살게요.
미리 예약합니다~~^^.
얼른 자라라 고들빼기야~.
ㅎ 판매개시되면 몇 단 담아보십시오.
근무중인데 어깨가 뻐근요
후유증
@파도(영남면) 예 그래야겠어요. 제가 뻐근한 어깨 주무르는게 직업인데요~^^.
꼬들빼기
작업을 못한다네요
비가 계속와서..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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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일거리인데 주문이 많아서 벅차신가..전 담아서 잘 먹고 있습니다. 제 지인은 아니지만 추천한 사람으로 죄송하네요.
@사랑님고흥 에휴
속상하시겠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