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니어스발 이적썰

[델피에로]

김포FC 골키퍼 박청효 선수는 성남FC로의 이적 사실상 확정. 시즌이 마무리되기 전부터 성남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음. 아직 계약서에 싸인까지 완료된것은 아니지만 구체적으로 양쪽에서의 접근이 완료되서 이변이 없는한 박청효 선수는 성남으로 가는것이 확실시됨. 

수원FC 김도균 감독 거취 관련해서 서울이랜드로가느냐 수원FC에 계속 남느냐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일단 김도균 감독이 서울 이랜드와 접촉한것은 사실. 현재 간다 만다 확정되는 상황은 아니지만 이에 대한 키는 수원FC 또는 서울이랜드가 갖고 있는것이 아니라 수원FC가 K리그1에 잔류하면서 김도균 감독이 갖게 되었음. 선택은 김도균 감독의 몫. 

[혈의누캄프]

김도균 감독은 좋은 스쿼드로 경기력이나 성적으로 경질각인데 이랜드가 품는다니,,
박동혁 감독도 경남으로 가고,,
책임을 지고 자숙해야 할 감독들의 이동이 뭔가 정상적이지 않네여.

[KTKIM]

그만큼 국내에서 뽑을 만한 지도자 풀이 적다는 뜻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