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cing bears,
painted wings
Things I almost remember
And a song someone sings
Once upon a December
Someone holds me
safe and warm
Horses prance
through a silver storm
Figures dancing gracefully
Across my memory
Far away, long ago
Glowing dim as an ember
Things my heart used to know
Once upon a December
Someone holds me
safe and warm
Horses prance
through a silver storm
Figures dancing gracefully
Across my memory
Far away, long ago
Glowing dim as an ember
Things my heart used to know
Things it yearns
to remember
And a song someone sings
Once upon a Dece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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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곰탱이들(미련할까?)
아름다운 빛을 가진 날개들은
내가 간신히 기억하는 것들이야(기억력 0.1초)
그리고 누군가가 불러주던 노래도
세월 저편의 어느 12월에
누군가가 나를
따뜻하게 안아 주었지(남자는 시로~)
말들은 은빛 폭풍 속으로
힘차게 뛰어가고
사람들은 우아하게 춤을 추고있어(춤보단 술이야~)
내 기억속 저 너머에
저 멀리, 아주 오래전에(호랭이 담배 필적에)
내가 알고있던 것들이
깜부기-불(꺼져가는 불)처럼 희미하게 떠오르지
세월 저편의 어느 12월에
누군가가 나를
따뜻하게 안아 주었지
말들은 은빛 폭풍 속으로
힘차게 뛰어가고
사람들은 우아하게 춤을 추고있어
내 기억 저편에선
저 멀리, 아주 오래전에
내가 알고있던 것들이
꺼져가는 불꽃처럼 희미하게 떠오르지
내가 기억해내기를
갈망하는 것들이겠지
그리고 누군가가 불러주던 노래하나
아주 오래전 어느 12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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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나스타샤 삽입곡이네요,*^^ 저두 애니를 좋아한답니다,ㅎ 편한밤 되세요..
하늘님 반갑습니다 정말 오랫만에 뵙는군요 ~^^ 잘 지내시죠? 올려주신곡 머물러 즐감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자주 뵈어요 ~~
네... 한동안 바쁜일이 있어서 좀 뜸했지요. 얼마간 한가한 나날이라 요즘은 다시 활발하게 싸돌고 있습니다. 주말부터 날씨가 추워진다니,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시간이길 바랍니다.
넘 좋아서 한참을 머물다 갑니당. 고운 밤 되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