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3일 퐁듀벙개를 위한...
시식겸...
가 보았습니다~
롯데호텔 로비 바로 옆에 있는...
커피숍...페닌슐라...
입구는...
70년대 분위기가 납니다..
ㅎㅎ
요기 호랑이가 있어서...
맞선이나 소개팅 할 때 요기서 하면...
호랑이의 기운으로 잘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믿거나 말거나...
저번에 우연히 발견한 퐁듀메뉴...
여기에도 있구나~~
세금과 봉사료가 붙으면...
34000원 정도 되는 오일퐁듀~
그리구 1인당 10000원 추가하면 샐러드바 이용 가능~
도구들...ㅋㅋ
스프
샐러드
개인접시
소스1임...
소그2도 있었으나...찍지 못했습니다...
올리브퐁듀
해산물(일본)과 안심(호주산)과 브로컬리, 버섯
3인분입니다~
안심~
새우~
가리비
감자
홍합
감자튀김
빵
새우 진짜 맛있었어여~ ^^
가리비는 입에서 녹더군요~~
디저트로 나오는 커피를 찍지 못했네여~~ ^^
서비스로 받은 과일~
몇가지 제안을 했더니...
과일을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기엔 쪼끔 엔쥐였으나...
그냥 퐁듀만 즐기기에는 딱 좋았답니다~
양도 꽤 넉넉했구요~
1인당 10000원씩 더 추가하면 샐러드부페가 가능하였으나...
가격의 압박으로...
ㅡ..ㅡ''
담번에 도전해바야겠어여~
^^
첫댓글 음음.....샐러드바 가격의 압박 ㅎㅎ 사진으로 보니 맛있겠네요 ㅠㅠ 먹고 싶다....
조명이 별로여서... 사진두 별루...
이 까페에선 계속 보다가 음식에 대한 눈만 해발 8000M쯤으로 높아져버렸어요...ㅡ.ㅡ;;
다 사진빨이니 속지 마시구~ 직접 드시구 판단하세여~ ㅎㅎ
요기는..주로 선보러 많이들 왕림하시는 장소.. ㅋ 나한텐 호랑이 기운이 안오던디..
누구 만나러 갔는고~~?? ㅎㅎ
아이노리님 얼마나 맛있게 드셨어요? 찌아님 호랑이하고 눈을 맞추세요, 그러면 세자르(호랑이이름)기운이 팍팍 옮겨 간다는 전설이...
글쎄여... 얼마나 맛있었는지는... 비밀입니다~ ㅎㅎ
호랑이랑 눈을 맞추라...음
호랑이가 부끄러운지 자꾸 피하던데여...ㅋㅋ
아직 호랑이 있는가보네요... 그호랑이 욕보네.. 어둥컴컴한데서.... ^^;;;
초창기 때 호랑이랑 비교하면... 지금은 영... 아니져...ㅋㅋㅋ
퐁듀~~이것도 함 묵어주야 하는디~~
함 드셔보셈~ 글구 멋진 사진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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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누리가 아니라... 노리거든여...ㅋㅋㅋ 글구... 이렇게 하면 당신이랑 간 줄 다 알아!! 왜 그리 티를 내!! ㅋㅋㅋ
친구지만..바보같애~~ㅋㅋ
미자님 바보 아니었어? 난 그렇게 알았는데...~~~~도망~~~~
우와~~~ 아직 올리브 퐁듀는 먹어보질 못했는데 무지 땡기네요 흐흐흐
옛날에 선볼때 호랑이가 옆에 있길래 모형인줄 알았는데 갑자기 움직여서 깜짝 놀랐다는....
ㅋㅋㅋ
호랑이라~~~음......
사진 찍어러 갈꺼쥐~~ㅋㅋ
음~! 일단 위치는 울 핵교 옆이넹~!
음...요서 선을 함 봐야겠구만...호랑이기운이 어떤지 알아볼라면~^^
이인간이 별꺼 다해요~~ㅋㅋ 근데 호랑이도 니한텐 별수 없던가바...안된거 보면...뭐 호랑이도 보는 눈이 있을 텐게~~ㅋㅋ
어흥~~~!!
맛나겠네요. 근데 난 시누아즈 보단 치즈가 좋으네요. 취향이겠죠? ^^
먹고싶당@@
고딩때~~ 칭구랑 백호 본다고 커피숍에 간 기억이~~ -_- 글마들이 아직 있는 것인가~~
호랑이 호랑이~ 혹시나 했는데 리플 보니 정말 호랑이가 있나보네요~ 염불보다 잿밥이라고 호랑이 보러 가야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