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1일은 안중근 의사가 돌아가신날~~

[햇살 미소]

얼마전 아이가 저한테 11월11일은 무슨날이냐고 물어보더라고요

그래서 빼빼로 데이라고 했더니

그거말고 안중근 의사가 돌아가신날이라고 하더라고요

저도 모르고 있었네요

여기 저기 온통 상업적으로 만든 빼빼로 천지..

빼빼로 데이 친구들과 과자 나눠먹는것도 좋지만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안중근 선생님을 추모하는

마음을 더 가졌으면 합니다..

가래떡데이 그리고 농민의날입니다.

[영아]

몰랐던 일이네요. 아이들한테 얘기해줘애겠어요. ^^

[삼남매맘]

농민의 날이라 ~~~~
가래떡을 맡겨야 되겠네요.
학교애들에게 보내야 되겠어요.

[흑거미]

때로는 아이한테 배울때도 있군요.....^^

[어느날]

맞아요, 저희 아이들한테도 빼빼로 사는걸 자제시키고 있어요. ^^;;

[부영이네]

음.. 가래떡 데이에 하나더 있었네요... 그날은 울 딸이랑 묵념을 하고 안중근의사이야기를 나누어봐야 겠어요..

[얼레지]

참 기특한 녀석입니다. ^^

[푸르른 날]

안중근 인물 검색하면 1910년 3월 26일 사형집행되었다고 나와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