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의 끝자락 아름다운 섬 실리도 둘레길 트레킹 #2
15:14 제2전망대
제3전망대로 이어지는 데크로드
15:29 제3전망대에서 바라본 원전 벌바위 둘레길
15:35 실리도 도선장 850m 방향으로 진행한다.
지도상의 독립가옥과 그 앞에 새로 설치한 해안데크로드
15:35 실리도 선착장까지 해안도로를 따른다.
실리도 앞의 초애도
좌측에 있는 작은 섬이 초애섬으로 다음과 같은 전설을 품고있다.
섬의 생김새가 사람이 머리를 풀고 앞 다리를 뻗어 아기(兒)를 부르는 형상을 하고 있어 초애도라 한다.
초애도 이름의 유래는 아득한 옛날에 이 섬에 살았던 어느 과부가 어린 아들을 데리고 그 섬에 조개를 캐려고 갔다가
물이 차는 바람에 건너오는데 정신이 팔려 외동아들을 깜빡 잊고 자기만 건너 왔다.
그러한 사연으로 두 다리를 뻗고 통곡을 하면서 아기를 부르고 있는 모습과 같다고 하여 붙은 이름이라고 한다.
그래서 ‘슬픈 섬’이라고도 한다.
실리도와 초애도는 원전마을에 바람과 파도를 막아주는 방파제 역할을 하는 고마운 섬이자 슬픈 전설을 간직하고 있는 섬이다.
15:47 실리도 마을
15:50 실리도 선착장에 도착하여 아내를 기다리면서 약 40여분간 대기한다.
16:26 다시 전화로 호출한 배편으로 실리도 선착장을 출발한다.
실리도를 떠나면서 -----
초애도 옆을 지나간다.
16:35 원전항에 도착하여 2.2km, 약 1시간이 소요된 창원 실리도 둘레길 트레킹을 마치고 장수암으로 이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