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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학교 교수협의회
 
 
 
카페 게시글
토론을 위한 마당 <공지>진정성없는 홍보실 해명
교수협의회 추천 4 조회 394 17.11.13 00:22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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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1.13 06:15

    첫댓글 구구절절 옳은 말씀입니다. 진작 회심하여 개과천선했다면 이 지경까지 안왔을텐데. . . 이인수씨의 욕심은 끝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이제와서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이미 엎질러진 물인데. . .

  • 17.11.13 10:44

    부끄러웠는지 스스로 삭제했네요. 공지라는 걸 너무 남용하는 것 아닌지요...

  • 17.11.13 10:51

    1. 총장 사망시 학생들이 애도를 표할 순 있다. 그런데 학생 등록금을 쓰는 건 다른 문제다.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부터 이미 총장=학교의왕이란 특권의식에 사로잡힌 것. 학원 원장님이 돌아가시면 학원생들 돈으로 장례치르냐고.
    2. 라비돌 리조트에 교비를 쓴게 문제가 아니라 폭리를 취한게 본질적인 문제다. 가성비 높은 시설? 케이크 19만원이 가성비? 가성비가 무슨 뜻인지 모르면 네이버 사전에 검색해보고 은근슬쩍 본질을 호도하지 말길.
    3. 총장이 어딜 가입하든 상관 없다. 근데 거기다가 애들 등록금을 내냐고.

  • 17.11.13 10:52

    4. 세상에 어느 기업이 특정 학교랑 협약을 맺었다고 특정 대학 졸업생들을 고용하는가? 존나 금시초문인데 해당 기업들 및 매년 취업하는 학생들이 얼마나 되는지 공개하라.
    5. 애들한테 쓸 돈 안써서 4천억 모아 놓고서 등록금 환불소송까지 당했으면 발전기금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단 헛소리는 좀 자제하자. 발전기금이 부족한데 라비돌로 뺴돌릴 자금은 많았나 보군?
    6. 협조적인 인물들만 교수 재임용 탈락에서 구제되었단 증거는 총장과 재단의 비리와 방만경영에도 불구하고 교수들이 이토록 침묵하거나 더 나아가 어용짓하는 현실이 잘 보여주는 거 같은데.

  • 17.11.13 10:53

    7. 입학금을 뜬금없이 폐지한 이유를 알려줘서 고맙다. 사람 죽여 놓고 가는 길에 쓰레기 좀 줏었다고 정상참작해달라는 꼴.
    프리미디어에서 퍼온 댓글입니다. 학생들도 비슷하게 생각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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