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 베니또 남편 김정훈 직업 나이 국적 프로필
라라 베티또가
미스트롯3 참가한다기에
아무래도 외국인이라
걱정스럽기도 하고 해서
노래를 미리 들어봤는데
왠만한 가수들보다
훨씬 더 잘하는 것 같습니다.
이미 앨범을 낸 가수이기도 하지만
라라 베티또 골때녀에도 나오고 해서
음악하고는 거리가 조금 멀다고 생각했는데
내 예상 의외의 반전입니다.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만29세)이며
고향은 스페인 마드리드이고
가족은 부모님(아버지, 어머니),
배우자(남편), 김정훈,
시부모님(시아버지, 시어머니)가 있습니다.
라라 베니또는
2017년 남편 김정훈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라라 베니또 남편 김정훈 직업은
음원 해외 유투옵을 하고 있으며
나이는 1세 연상입니다.
현재 국적 스페인인 라라 베니또는
9세에 유로비전 주니어 대회에
참가하는 등
어린 시절부터 가수에 뜻을 두었습니다.
스페인에서 한국 드라마를 애청했으며
특히 OST에 빠져들어
한글을 독학하고
대학교를 졸업한 후
무작정 한국에 와서
무역회사에 취직했습니다.
무역회사에 취직했습니다.
이후 라라 베니또는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
같은 학교에 다니는
한국인 교포를 찾아 나섰고
한국인과 어울리기 위해
한인 교회에 다니면서
한국어와 한국에 대한 이해를
높여갔다고 합니다.
친구들은 라라 베니또에게
밝은 미래라는 뜻을 가진
아영이라는 이름을
선물하기도 했답니다.
그런 노력의 결과
라라 베니또는
스페인에서 한글과 쉬운 구문 정도를
깨우칠 수 있었고
한국어 학습을 뛰어넘어
한국이라는 국가 자체에 대한 관심으로
발전하게 되면서
잠시 한국에 방문했던 2013년
빨리 학교를 졸업해
한국에서 살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018년 아리랑국제방송
미스터리 트래블로 데뷔하여
모닝 스페셜, 탑골 랩소디,
아침마당, 트로트의 민족,
이웃집 찰스, 골 때리는 그녀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나이가 많아 기획사에 지원할 수도 없는
라라 베니또는 결국 지난 6월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에 출연하기도 했고
E채널의 탑골 랩소디에 출연해
첫회 우승을 차지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당시 라라 베니또가
백지영의 부른 잊지 말아요는
방송 2주 만에 100만 조회 수를 넘겼고
스페인어로 부른 2절 덕분에
멕시코와 아르헨티나에서
무슨 노래냐며 궁금해하는 댓글이 달리고
한국의 칠레 대사관에서
소식을 궁금해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이후 라라는 2020년 10월
트로트의 민족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2022년에는 눈물이 나요라는
앨범을 발표하는 등
열심히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고 합니다.
라라 베니또는 이외에도
모델일과 더불어
방송일을 병행하고 있는데
특히 지난해 골 때리는 그녀들에 합류해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 라라 베니또는
현재 라라랜드라는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는데
스페인어가 아닌 한국어로
다양한 콘텐츠를 업로드하며
뿐만 아니라 한국어 실수를 고치기 위해
구독자들이 남긴 댓글을
살피기도 한다고 합니다.
카페 게시글
◆잡동사니 이야기방◆
라라 베니또 남편 김정훈 직업 나이 국적 프로필
백암 문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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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28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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