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2회 총회 속보 6신] 김상윤·윤익세 목사 조사위 구성
제102회 총회가 정회원 자격 논란에 휩싸인 김상윤 목사와 이중직 의혹이 있는 윤익세 목사에게 총대권을 주되, 각각 조사처리위원회를 조직해 조사하기로 했다.
천서검사위원장 서현수 목사는 김상윤 목사의 정회원 자격 심의 결과, 정치 15장 13조에 해당되어 정회원이 될 수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천서검사위는 심의 기간이 짧아 면밀히 조사할 수 없었다며, 조사처리위원회 구성을 제안했다. 이에 총대들은 천서검사위의 제안을 허락했다.
또한 총대들은 이중직 논란이 있는 윤익세 목사에 대해서도 조사처리위원회 구성을 결의했다.
김상윤 목사와 윤익세 목사 의혹 관련 조사처리위원회는 9월 21일 총회 넷째 날 두 목사의 대한 조사결과를 발표하기로 했다.
한편 남울산노회는 천서를 허락하되, 장활욱 목사에 대해서는 재판국 보고 결과에 따라 처리하기로 했다.
기독신문 ekd@kid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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